JAIST(23. 9~)/일상생활

D+788(11/23) - 논문 초안 다 씀 / 대화 / 알파고

대학원생 이상 2025. 11. 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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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아침에 연구실에 출근했고 그 전에 늘 하던데로 마실 거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알바하시는 이모가 치킨 할인 이벤트한다고 적극적으로 판촉하셨다

 

 

연구실에서 일을 좀 하다강(사실 어제 논문 구조에 대한 최종 아이디어는 밤에 떠올랐따) 코이시야에서 라멘 먹으려했는데 웨이팅이 넘 많아서.. 또 다와사에서 라멘...

 

 

 

블랙라멘이었는데 곱창도 좀 들어있고 맛있게 먹었당... 그리고 저녁은 뭐먹지하다가... 치킨을 싸게 팔길래 그거 사서 연구실에 와서 롤도 좀 하면서 논문 거의 다 쓰니까 저녁...

 

그리고 렌쨩이랑 중간에 톡도 했는데 다행히 어제 일기처럼 내가 원하던데로 10월 입학을 노리거나 국내 대학원을 노리기로 렌쨩이 맘을 먹었땅... 또 병원을 가야 해서 서울 친구집에 간다길래 친구 분이랑 달다구리 먹으라고 기프티콘도 쏴주고 한번 나도 프랑스 말고 한국쪽으로 인턴 알아볼까 하고 이야기해봤땅...(나중에 그건 부담된다고 답장을 받았다)

 

치킨 좀 먹고 집에 와서 남은 치킨 좀 먹으면서 논문 쓰고... 집에 와서 그래도 알파고 유튜브 보면서 좀 웃고...치킨 반 남았는데 물려서 유유에 가서 우동을 시켰는데 리야드가 왔다!

 

 

리야드가 예전에 먹었던 음식을 찾는 스무고개를 했고 아마 오야꼬동 같아서 그거를 이야기했는데 리야드가 실물을 보고 이건 아니었다고 했다 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전에 먹는 걸 보고 자기도 먹고싶었다고 괜찮다고 해주고.. 내 우동을 보고도 이거 뭐냐고 물어보더라 맛있어보인다고...

 

그리고 집에 와서 알파고 유튜브 마저보니까 시간이 이리되었네.. 후.. 알파고 유튜브 마저 보다가 자야지...

 

그래도 요새 알파고 유튭 덕에 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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