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T(23. 9~)/여행 및 휴식 (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나자와 여행 - 오야마 신사 가나자와에 있는 서구적 디자인이 인상깊은 신사... 무녀를 볼 수도 있고 오미쿠지(운세 제비뽑기)를 선택에 따라 100엔 또는 200엔에 할 수 있습니다. 가나자와 성 바로 옆이니 가나자와 여행 중에 시간이 좀 생기시거나 신사를 가시고 싶으시면 가세요!! 가나자와 맛집 - 잇푸도 라멘 잇푸도 라멘 영업글입니다. 짧습니다. 가나자와 옆 이온몰 6층(맞나..? 여하튼 식당가가 시작되는 층)에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도 유명하지만 프랜차이즈다 보니 일본 전국에 다 있고 심지어 21세기 박물관 옆에도 코린보 지점이 있습니다. 위의 지도에 나오는 멘야타이가와 비교하면 장점 1. 한국인 입맛에 맞는 검증된 프랜차이즈 2. 매장이 크다 보니 웨이팅이 별로 안 김 3. 카드도 가능 4. 전좌석이 태블릿으로 주문! 단점 1. 프랜차이즈니까 로컬 느낌은 안 남 네. 단점은 위의 하나입니다... 가나자와가 라멘으로 유명한 데는 아니니 그냥 잇푸도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붉은 양념 든 라멘 시켰습니다. 마늘도 충분히 들어가 있고 빨간 소스가(이치란 비법소스 느낌) 한국사람에 맞는 맛을 만들어줍니다. .. 가나자와 여행기 - 이시카와현립미술관, 21세기 박물관, 그리고 복귀 및 총평 사실 겐로쿠엔, 가나자와 성, 오미초시장, 21세기 박물관 같은 가나자와의 핵심 랜드마크는 다 붙어있고 역에서 2km만 걸으면 된다... 그래서 사실상 가나자와 여행은 대중교통을 탈 필요가 없을 정도... 빡세게 돌면 하루, 여유 가지면 이틀이면 다 보는 일정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2박 3일 여행에 특화되어 있다 현립미술관 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라 사진은 없지만 약 3000원의(난 현민이라 공짜 ㅎ) 가치는 한다! 여유가 있으면 한 번 둘러보자. 힘들어서 이때 잠깐 카페에서 쉬었다. 그 유명한 수영장은 예약이 필요하다고 해서 포기했지만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다... 바깥은 대충 이렇습니다. 그리고 피곤해져서... 가나자와역 요시노야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일찍 들어갔당. 가나자와 여행기 - 겐로쿠엔 이번 여행 하이라이트였다. 그냥 더 말하기 싫다. 사진만 붙여놓을래 그냥 겐로쿠엔 하나로 가나자와를 올 가치가 있었다... 그렇게 겐로쿠엔을 떠나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가나자와 여행기 - 가나자와 성 가나자와 성은 그냥 오사카 성보다 나았다... 사람도 적고 크기도 압도적이었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겐로쿠엔이랑 같이 묶인 티켓은 500엔, 따로따로는 각각 320엔... 직원들이 한국어도 어느정도 응대가 되더랑... 신기했다 소도시라 안될 줄 알았는데 실내는 다음과 같다. 꼭 들어갈 필요까진 있는 건 아니다... 이쯤에서... 갑자기 아이돌 노랫소리가 들리길래 가봤는데... 지역 축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위는 공연 영상인데... 한번 관심있으면 보세영 청춘이 느껴져요. 19년도에 후쿠오카 여행 갔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후쿠오카 지역 아이돌인 파피마셰의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얘네도 자기 소개하는 거 들어보니 호쿠리쿠 지역 아이돌이라는 거 같았당... 가나자와 여행기 - 멘야타이가, 오미초 시장 면은 칼국수면이었으며 아카미소라멘이란 이름처럼 신라면 정도 맵기였다... 일본 라멘에서 이렇게 매운맛을 느낄 줄은 몰랐는데... 다만 단점이 좀 있었는데 1. 온도감이 너무 뜨거워서 맛을 제대로 느끼기 힘들었다. 국물에서 깊이를 찾기 힘들었어 2. 좀더 얇은 면을 썼으면 어땠을까... 아 온도 때문에 힘들었으려나 역시 가나자와는 우동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다... 다만 장점으론 1. 엄청나게 친절한 접객 2. 2번은... 흐음.... 그래서 여러 리뷰를 보고 기대하면서 왔지만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다... 그래서 오미초 시장으로 가는 길을 나섰다. 가나자와 최대의 수산물 시장이라고 들었지만... 너무 관광지 느낌이 강했고 가격도 비싸서 딱히 뭔가를 사지는 않았다... 로컬 맛집을 타베로그 등으로 찾아서 가.. 가나자와 여행기 - JAIST에서 가나자와로 아침에 눈이 떠졌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집에 있기는 싫어서 충동적으로 가나자와로 가기로 결심했다! 완전 촌동네라서... 티켓을 역에서 내릴 때 차장한테 주고 내렸어야 했는데 몰라서 당황했다 ㅠㅠㅠ 일부 정거장은 따로 티켓 발급을 안 하고 타서 현금으로 계산하기까지 하더랔ㅋㅋㅋ 그리고 점심은 멘야타이가에서 먹기로 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