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T(23. 9~) (299) 썸네일형 리스트형 JAIST 생존일지 D+609(5/27) - 평화로운 하루 1.일단 계속 깨다가 여덞시 반에 눈이 떠져서...샤워하고 연구실에 갔당... 그리고 열심히는 아니고 그냥저냥 처지지만 박사 때 할꺼+연구비 프로젝트 관련해서 선행 연구 조사 좀 하다가.. 별 기대 없이 한국인 톡에다가 밥먹을 사람 찾아봤는데 나 포함 세 명이 다 모였다! 그래서 어젯밤에 있었던 롤 얘기하고.. 같이 밥먹고.. 다같이 편의점도 간 다음에 그랬당... 2.그리고 오후엔 교수님이 갑자기 부르셔서.. 일단 얘기한 게..가. 내가 연구실에 취합한 비품 구매 요청 컨펌나. 김 교수님이 서울대 학생들과 워크샵을 내년 1월에 자이스트에서 할건데 거기에 연구 발표 편하게 할 생각 있냐고 하셔서 오케이했고.. 근데 교수님이 농담으로 물론 니가 내년 1월에 여기 있어야 하는거지 하고 하셨당.. 그래서 나.. JAIST 생존일지 D+608(5/26) - 일상적인 하루 1.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밀린 웹소설이랑 태계일주를 보고.. 실험을 하려고 했는데 코드가 이게 서피스로는 잘 안될 거 같아서 집에 와서 쭉 했땅... 점심은 라면을 끓여 먹고.. 쭉 계속 하다가... 대충 한 7시즈음에 얼추 마무리 짓고 일단 밥은 보쌈에 밥을 먹고,,, 실험 결과가 막 엄청 좋은 건 아니라 반주도 가볍게 곁들이고.. 불꽃야구를 봤다! 그리고 마무리 확실하게 하고 교수님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아뿔싸... 예약 메일이 아니라 아홉시 반에 메일을 보냈는데 뭐 알아서 안 보시겠지 하면서 말았당.. 2.그리고 선배님들이랑 롤을 했땅.. 먼저 최 선배랑 두 판하고.. 김 형까지 해서 세 명이서 즐겁게 했는뎅.. 마지막 판에 트롤이 한 명 있어서 아쉽게 졌다.. 다들 그래도 잘 즐겼.. JAIST 생존일지 D+604~607(5/22~5/25) - 많은 이벤트들 1. 5/22 목요일출근해서.. 열심히 회사랑 있을 미팅 준비를 했당.. 미팅 준비를 해서 발표를 하고.. 좀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잘 대응하구.. 이제 뭐하지 고민하다가 머리를 자르러 갔다!! 이온몰에! 근데 문제는 세시반에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자가 8명 있었어서.. 혼자 이온몰을 좀 구경했다.. 그리고 한시간 기다려서 머리를 자르고... 버스시간이 붕떠서 일단 다섯시까지 기다려서 야키니꾸 킹구를 갔따! 물론 중간에 잠깐 후쿠노아오야마가서 양복봤는데 비싸더랑.. 그렇게 갈비 위주로 먹고 디저트까지 먹구.. 집에 가서 잤당... 2. 5/23 금요일일단 오늘은 드디어.. 우리 학교에 거의 두달 반 만에 편의점이 부활하는 날이었다! 세븐일레븐으로! 그래서 바로 구경을 갔는데 되게 신기했다.. JAIST 생존일지 D+603(5/21) - 대단히 안정적이야 1.어젯밤에 열심히 즐겁게 한국인 선배랑 롤을 하고.. 두 판 재밌게 해서 이기니까 한 시 반.. 그리고 잤당.. 2.그렇게 일어나니까 숙취가 좀 느껴지고.. 그래서 그냥 좀더 자고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고 출근할까 하다가.. 꺠워달라던 여친이 먼저 7시에 일어나서 일하고 있따길랭.. 반성하구 샤워하고 출근했다! 출근하고 나서는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생각을 좀 해보면서 했는데.. ATT&CK를 시작점으로 해서 CAPEC를 매핑해보려고 했는데 관련 데이터셋이 없기도 하고... ATT&CK 중 유명한 거로 테스트를 해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딱히 뭐 없더라 하... 3.그리고 점심은 일단 학식... 학식은 루러우판이었는데 진짜 대만 요리집에서 먹는 느낌의 발전은 이상이 났다! 새로 바뀐.. JAIST 생존일지 D+601~602(5/19~20) - 여유롭게 1. 5/19 월요일일단 오늘도 8시 반즈음에 일어나서 여유롭게.. 연구실에 가서.. 밀린 예능을 몰아봤따.. 일단 태계일주! 그리고 열심히 교수님의 연구비 사업 도전 과제를 위해서 선행 연구 조사를 하고.. 교수님이 오후에 미팅이 있으시다고 회의실 정리를 도와달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다! 점심은 유유에서! 그리고 또 천천히.. 선행 연구 조사를 하고... 교수님의 회의실 정리를 도와드리고.. 그리고 교수님한테 치울 때도 필요하면 부르라고 했는데 다 끝나고 오셔서 교수님들끼리 치우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5시 반에 퇴근해서 마트에 가서 샤브샤브 재료랑 술을 사오고.. 집에서 마저 일하다가.. 불꽃야구를 보면서 샤브샤브를 해먹고.. 그리고 원신을 하고.. 잤다! 2. 5/20 화요일오늘은 어우 너.. JAIST 생존일지 D+596~600(5/14~18) - 광란의 질주 & 휴식 1. 5/14 수요일일단 수요일엔 아침에 일어나서 연구실에 가서 여유롭게 어제 쓴 논문을 마저 정리하고... 그랬고 점심은 학식! 마라탄멘이었는데 진짜 중국 마라탕의 느낌이 꽤나나는 멘이었다.. 그리고 여유롭게 논문을 마주 교정하고 세미나를 가서 내가 캉 상이랑 서로 회사 프로젝트를 이야기하고(뭐 좀 했냐.. 아니 지금 준비중이다...) 내가 첫빠따로 발표했는데! 결론은 교수님 말은 실험 2가 결과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설명이 필요한 결과는 좋은 결과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멘탈이 나갔고.. 교수님은 금요일까지 일단 논문을 실험 2 앞까지 써보라 하셨다.. 그리고 한 번 파인튜닝이 제대로 된 건지 검증해보라고.. 그리고 나는 멘탈이 나가서 바로 그떄부터 일단 실험을 다시 해보면.. JAIST 생존일지 D+594~595(5/12~13) - 논문을 달리는 중 & 새로운 길? 1. 5/12 월요일일단 오늘은 그전에 땅굴 판 거처럼 오랜만에 아침에 9시 이전에 출근을 했다... 음음.. 그리고 열심히 연구를 했고... 그리고 점심으로 학식을 먹었다 그리고 계속 하다보니까 담배가 끌려서.. 원래 우리 연구실의 신입생한테 이체를 해줄테니까 현금을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현금이 없다길래.. 옆 연구실의 태국 친구한테 부탁하니까 된다더라.. 그래서 담배를 유유에서 현금으로 사서 열심히 피우면서 연구를 했다... 그런데 계속 막 내 실험에 문제갸 생기는 게 보이고.. 고치고 했는데.. 하.. 어느정도 하니까.. 어느새 저녁시간이었고.,. 그래서 저녁을 먹으러 갔땅... 그리고 집에 와서 빨래도 돌리고 저녁도 해먹으면서 불꽃야구도 보고... 그래서 게쏙 연구를 했는데 시간은 11.. JAIST 생존일지 D+591~593(5/9~11) - 연구는 힘들고, 불효자는 울지만, 그래도 힘냅니다 1. 5/9 금요일일단 오늘은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집에서 좀 쉬고.. 그리고 두 시에는 일을 하러 갔다! 오늘 일은 사전에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세팅을 하는 거였는데 두 시에 시작을 하니까 두시 반에 끝났따! 이제 다들 조교 경험이 있어서... 30분만에 정리하고 쉬었땅! 그리고 세 시에 학생들 안내를 하고... 그러는데... 박사과정 신입생에게 메일로 본인 자리 번호가 갔으니 확인하라고 했는데.. 지각했으면서 노트북 없는데 어케 메일 보냐.. 그러길래 휴대폰으로 보면 되지 않냐고 하니깡... 휴대폰으로 안된다길래.. 어떻하지 하다가 내 노트북으로 로그인해서 볼 수 있게 도와줬땅.. 그리고 네시 반에 다 끝나서 일단 밖에 나가서 저녁으로 오랜만에 미요시노에서 야채라멘! 그리고 집에 와서는 술을 한 잔 .. 이전 1 2 3 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