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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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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 생존일지 D+623(6/10) - 희망! 1.한 여덞시 반에 일어나서 연구실에 가서 열심히 실험 돌리는데.. 내 새로운 접근법이 성능이 되게 좋았다!! 와 드디어 이 논문의 끝이 보인다면서 희망을 가졌고.. 그리고 열 시에는 캉 상이 연금 납부 관련해서 문제가 있어서 마침 오늘 있었던 방문 상담에 같이 가서 통역을 도와줬는데 별 문제 아니었따! 2.그리고 내 여자친구님은 우리 교수님한테 컨택 메일을 보내셨는데 답장이 긍정적으로 와서 다행이었다! 후 내년에는 같이 연구하려남.. 그리고 한국인 교수님이랑 같이 식사 약속이 있었는데 나랑 김 형이랑 교수님해서 같이 갔고.. 내가 라멘을 추천해서 거기를 갔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라멘집을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 후... 막 그떄의 감동은 없지만 아무튼 좋았엉... 그리고 교수님이 카페도 가자고 하..
JAIST 생존일지 D+622(6/9) - '쉬엄쉬엄' 같은 소리하고 있네 1.일단 오늘은 콩 상이랑 병원을 가기로 해서... 일곱시 반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갔당.. 그래서 만나서 같이 콩 상이랑 츠루기병원에 갔다! 그래서 콩 상이랑 수다를 떨고.. 콩 상의 지병이랑 이전에 검사를 얘기하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의사 선생님이 너는 그 상급병원인 마토 병원으로 이관했는데 왜 여기 왔니.. 재검 못해줘.. 라고 해서... 결국 시간 낭비가 되었다.. 아 그래도 나는 논문 쓸 시간이 생겼으니 다행인건가...? 근데 금요일 정도에 마토 병원 가자고 내가 했는데 차가 없으면 좀 빡센데... 그리고 연구실에 와서 최신 실험 결과로 논문을 고치기 시작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한국인 교수님이 부르셔서 가보니깡.. 학생들에게 빌려주는 여러 장비 중 골프채를 빌려서(교수님들한테는 ..
JAIST 생존일지 D+618~621(6/5~6/8) - 쉬엄쉬엄 1. 6/5 목요일일단 오늘은 쉬엄쉬엄... 은 무슨 일단 아침에는 교수님이랑 탄 상이랑 연구비 프로젝트 관련해서 미팅을 했고 나름 결과가 괜찮았다! 그렇게 후속으로 어떻게 할지 지침을 받고... 그리고 일단 점심을 먹었다. 6/5 목요일 일단 오늘은 쉬엄쉬엄... 은 무슨 일단 아침에는 교수님이랑 탄 상이랑 연구비 프로젝트 관련해서 미팅을 했고 나름 결과가 괜찮았다! 그렇게 후속으로 어떻게 할지 지침을 받고... 그리고 일단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여기서 인도 친구를 만났는데.. 같이 술 먹자고 했는데 내가 계속 같이 못 가줘서 오늘 같이 가자고 했다! 그리고 회사 미팅을 했는데 나름 괜찮았고.... 그리고 그 인도친구랑 만나서 뭐먹을지 이야기하고.. 그리고 나도 연구실에서 좀 쉬다가.. 같이 갔땅! ..
JAIST 생존일지 D+615~617(6/2~6/4) - 피곤하지만 해야지... 1. 6/1 월요일오늘도 너무 피곤했어... 전날에 롤을 한 시까지 했으니...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연구실에 간 다음에 점심을 먹었엉.. 학식. 한국인 후배 형이랑 같이 먹었구... 전날에 같이 한 롤 얘기하고... 그리고 연구실에 돌아오니까 교수님이 내가 전날에 예약메일로 걸어놓은 내용을 보시구 메일로 코멘트를 주셨구... 나는 일단 연구실에서 그 연구비 펀딩 지원 프로젝트와 관련된 보고서를 열심히 썼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모티베이션이 안 나와서 그냥 뭐.. 놀았죠.. 그리고 최강야구 보면서 한 잔 했지... 2. 6/2 화요일오늘은 그냥 집에서 열심히 그냥저냥.. 밤까지 대선날이기도 하고 해서 집중도 안되서 휘뚜루마뚜루 구비 펀딩 지원 프로젝트와 관련된 보고서를 열심히 썼다!! 그리..
JAIST 생존일지 D+610~614(5/28~6/1) - 흐르는 중 1. 5/28 수요일일단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한국 선배들이랑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준비한 피피티를 교수님 앞에서 발표했다! 센세는 막 되게 디테일한 부분을 물어보면서 결론은 선정한 범위? 는 좋으니 더 디테일하게 파라고 하셨당 그리고 그 외에 장학금을 준비하자는 얘기, 졸업 논문 준비 슬슬 하라는 얘기등등... 했는데.. 와 이제 진짜 내가 곧 박사구나 싶었다... 석사 졸업이 얼마 안 남았어... 그리고 열심히 다음날 있을 회사 미팅을 준비하고 그랬네... 2. 5/29 목요일아침에 눈이 떠져서 회사 미팅을 열심히 준비하고... 발표를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었다!!! 뭔가 스페인이 보인다.. 그리고 집에와서 술 한 잔 하고 쉬었당.. 그리고 집에서 연구하는데 데이터셋에 ..
JAIST 생존일지 D+609(5/27) - 평화로운 하루 1.일단 계속 깨다가 여덞시 반에 눈이 떠져서...샤워하고 연구실에 갔당... 그리고 열심히는 아니고 그냥저냥 처지지만 박사 때 할꺼+연구비 프로젝트 관련해서 선행 연구 조사 좀 하다가.. 별 기대 없이 한국인 톡에다가 밥먹을 사람 찾아봤는데 나 포함 세 명이 다 모였다! 그래서 어젯밤에 있었던 롤 얘기하고.. 같이 밥먹고.. 다같이 편의점도 간 다음에 그랬당... 2.그리고 오후엔 교수님이 갑자기 부르셔서.. 일단 얘기한 게..가. 내가 연구실에 취합한 비품 구매 요청 컨펌나. 김 교수님이 서울대 학생들과 워크샵을 내년 1월에 자이스트에서 할건데 거기에 연구 발표 편하게 할 생각 있냐고 하셔서 오케이했고.. 근데 교수님이 농담으로 물론 니가 내년 1월에 여기 있어야 하는거지 하고 하셨당.. 그래서 나..
JAIST 생존일지 D+608(5/26) - 일상적인 하루 1.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밀린 웹소설이랑 태계일주를 보고.. 실험을 하려고 했는데 코드가 이게 서피스로는 잘 안될 거 같아서 집에 와서 쭉 했땅... 점심은 라면을 끓여 먹고.. 쭉 계속 하다가... 대충 한 7시즈음에 얼추 마무리 짓고 일단 밥은 보쌈에 밥을 먹고,,, 실험 결과가 막 엄청 좋은 건 아니라 반주도 가볍게 곁들이고.. 불꽃야구를 봤다! 그리고 마무리 확실하게 하고 교수님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아뿔싸... 예약 메일이 아니라 아홉시 반에 메일을 보냈는데 뭐 알아서 안 보시겠지 하면서 말았당.. 2.그리고 선배님들이랑 롤을 했땅.. 먼저 최 선배랑 두 판하고.. 김 형까지 해서 세 명이서 즐겁게 했는뎅.. 마지막 판에 트롤이 한 명 있어서 아쉽게 졌다.. 다들 그래도 잘 즐겼..
JAIST 생존일지 D+604~607(5/22~5/25) - 많은 이벤트들 1. 5/22 목요일출근해서.. 열심히 회사랑 있을 미팅 준비를 했당.. 미팅 준비를 해서 발표를 하고.. 좀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잘 대응하구.. 이제 뭐하지 고민하다가 머리를 자르러 갔다!! 이온몰에! 근데 문제는 세시반에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자가 8명 있었어서.. 혼자 이온몰을 좀 구경했다.. 그리고 한시간 기다려서 머리를 자르고... 버스시간이 붕떠서 일단 다섯시까지 기다려서 야키니꾸 킹구를 갔따! 물론 중간에 잠깐 후쿠노아오야마가서 양복봤는데 비싸더랑.. 그렇게 갈비 위주로 먹고 디저트까지 먹구.. 집에 가서 잤당... 2. 5/23 금요일일단 오늘은 드디어.. 우리 학교에 거의 두달 반 만에 편의점이 부활하는 날이었다! 세븐일레븐으로! 그래서 바로 구경을 갔는데 되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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