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계속 깨다가 여덞시 반에 눈이 떠져서...샤워하고 연구실에 갔당... 그리고 열심히는 아니고 그냥저냥 처지지만 박사 때 할꺼+연구비 프로젝트 관련해서 선행 연구 조사 좀 하다가.. 별 기대 없이 한국인 톡에다가 밥먹을 사람 찾아봤는데 나 포함 세 명이 다 모였다!

그래서 어젯밤에 있었던 롤 얘기하고.. 같이 밥먹고.. 다같이 편의점도 간 다음에 그랬당...
2.
그리고 오후엔 교수님이 갑자기 부르셔서.. 일단 얘기한 게..
가. 내가 연구실에 취합한 비품 구매 요청 컨펌
나. 김 교수님이 서울대 학생들과 워크샵을 내년 1월에 자이스트에서 할건데 거기에 연구 발표 편하게 할 생각 있냐고 하셔서 오케이했고.. 근데 교수님이 농담으로 물론 니가 내년 1월에 여기 있어야 하는거지 하고 하셨당.. 그래서 나도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ㅋㅋㅋ 하면서 말았고...
다. 연구 얘기를 했는데 지금까지 결과는 매우 좋다고 그래서 행복하다 하시면서 이런저런 지침을 주셨따!
그리고 계속 하던 선행연구 조사하는데 집중도 안되구 쳐져서.. 편의점에서 치킨 사먹으면서 쉬엄쉬엄하다가... 한 다섯시 쯤에 집에 와서 좀 게임 좀 하고 놀다강...
저녁으로 샤브샤브에 술 같이 하거나 롤 할 사람을 또 한국인유학생 톡에서 찾았는데 아무도 없다길래... 혼자 샤브샤브를 두부 가득 넣어서 먹으려고 버스 탔는데..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서 내렸당!
그리고 집에서 열심히 연구 마저 하고.. 저녁으로 냉라멘에 츄하이 한 잔!

그리고 한화가 LG에게 석패하는 거 보고 대선토론 개막장으로 치닫는 거 보고 여자친구랑 얘기 좀 하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넹.. 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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