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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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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 생존일지 D+603(5/21) - 대단히 안정적이야 1.어젯밤에 열심히 즐겁게 한국인 선배랑 롤을 하고.. 두 판 재밌게 해서 이기니까 한 시 반.. 그리고 잤당.. 2.그렇게 일어나니까 숙취가 좀 느껴지고.. 그래서 그냥 좀더 자고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고 출근할까 하다가.. 꺠워달라던 여친이 먼저 7시에 일어나서 일하고 있따길랭.. 반성하구 샤워하고 출근했다! 출근하고 나서는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생각을 좀 해보면서 했는데.. ATT&CK를 시작점으로 해서 CAPEC를 매핑해보려고 했는데 관련 데이터셋이 없기도 하고... ATT&CK 중 유명한 거로 테스트를 해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딱히 뭐 없더라 하... 3.그리고 점심은 일단 학식... 학식은 루러우판이었는데 진짜 대만 요리집에서 먹는 느낌의 발전은 이상이 났다! 새로 바뀐..
JAIST 생존일지 D+601~602(5/19~20) - 여유롭게 1. 5/19 월요일일단 오늘도 8시 반즈음에 일어나서 여유롭게.. 연구실에 가서.. 밀린 예능을 몰아봤따.. 일단 태계일주! 그리고 열심히 교수님의 연구비 사업 도전 과제를 위해서 선행 연구 조사를 하고.. 교수님이 오후에 미팅이 있으시다고 회의실 정리를 도와달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다! 점심은 유유에서! 그리고 또 천천히.. 선행 연구 조사를 하고... 교수님의 회의실 정리를 도와드리고.. 그리고 교수님한테 치울 때도 필요하면 부르라고 했는데 다 끝나고 오셔서 교수님들끼리 치우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5시 반에 퇴근해서 마트에 가서 샤브샤브 재료랑 술을 사오고.. 집에서 마저 일하다가.. 불꽃야구를 보면서 샤브샤브를 해먹고.. 그리고 원신을 하고.. 잤다! 2. 5/20 화요일오늘은 어우 너..
JAIST 생존일지 D+596~600(5/14~18) - 광란의 질주 & 휴식 1. 5/14 수요일일단 수요일엔 아침에 일어나서 연구실에 가서 여유롭게 어제 쓴 논문을 마저 정리하고... 그랬고 점심은 학식! 마라탄멘이었는데 진짜 중국 마라탕의 느낌이 꽤나나는 멘이었다.. 그리고 여유롭게 논문을 마주 교정하고 세미나를 가서 내가 캉 상이랑 서로 회사 프로젝트를 이야기하고(뭐 좀 했냐.. 아니 지금 준비중이다...) 내가 첫빠따로 발표했는데! 결론은 교수님 말은 실험 2가 결과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설명이 필요한 결과는 좋은 결과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멘탈이 나갔고.. 교수님은 금요일까지 일단 논문을 실험 2 앞까지 써보라 하셨다.. 그리고 한 번 파인튜닝이 제대로 된 건지 검증해보라고.. 그리고 나는 멘탈이 나가서 바로 그떄부터 일단 실험을 다시 해보면..
JAIST 생존일지 D+594~595(5/12~13) - 논문을 달리는 중 & 새로운 길? 1. 5/12 월요일일단 오늘은 그전에 땅굴 판 거처럼 오랜만에 아침에 9시 이전에 출근을 했다... 음음.. 그리고 열심히 연구를 했고... 그리고 점심으로 학식을 먹었다 그리고 계속 하다보니까 담배가 끌려서.. 원래 우리 연구실의 신입생한테 이체를 해줄테니까 현금을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현금이 없다길래.. 옆 연구실의 태국 친구한테 부탁하니까 된다더라.. 그래서 담배를 유유에서 현금으로 사서 열심히 피우면서 연구를 했다... 그런데 계속 막 내 실험에 문제갸 생기는 게 보이고.. 고치고 했는데.. 하.. 어느정도 하니까.. 어느새 저녁시간이었고.,. 그래서 저녁을 먹으러 갔땅... 그리고 집에 와서 빨래도 돌리고 저녁도 해먹으면서 불꽃야구도 보고... 그래서 게쏙 연구를 했는데 시간은 11..
JAIST 생존일지 D+591~593(5/9~11) - 연구는 힘들고, 불효자는 울지만, 그래도 힘냅니다 1. 5/9 금요일일단 오늘은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집에서 좀 쉬고.. 그리고 두 시에는 일을 하러 갔다! 오늘 일은 사전에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세팅을 하는 거였는데 두 시에 시작을 하니까 두시 반에 끝났따! 이제 다들 조교 경험이 있어서... 30분만에 정리하고 쉬었땅! 그리고 세 시에 학생들 안내를 하고... 그러는데... 박사과정 신입생에게 메일로 본인 자리 번호가 갔으니 확인하라고 했는데.. 지각했으면서 노트북 없는데 어케 메일 보냐.. 그러길래 휴대폰으로 보면 되지 않냐고 하니깡... 휴대폰으로 안된다길래.. 어떻하지 하다가 내 노트북으로 로그인해서 볼 수 있게 도와줬땅.. 그리고 네시 반에 다 끝나서 일단 밖에 나가서 저녁으로 오랜만에 미요시노에서 야채라멘! 그리고 집에 와서는 술을 한 잔 ..
JAIST 생존일지 D+583~586(5/1~4) - 골든위크를 제대로 즐기는 중 1. 5/1 목요일일단 점심을 야무지게 먹었다 목요일은... 그리고 연구실에서 열심히 논문을 썼죠.. 2. 5/2 금요일일단 점심은 집에서 먹었고.. 그리고 두 시에 조교 업무를 하러 가서 사전 세팅을 했는데.. 무슨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용으로 로프를 길게 깔고.. 자리 세팅도 좀 복잡하게 해서... 시간을 좀 썼당.. 그리고 하고 있는데 세 명이 와서 열심히 공 차고 놀더라.. 청춘인가.. 그리고 에버랜드마냥 애들을 열심히 환영해주고.. 마트에 갔다! 그리고 여자친구랑 같이 영화를 봤는데 일단은.. 여자친구가 이름만 봐도 빵빵 터지는 신칸센 대폭발을 봤따.. 살면서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보는 일본 영화 같은데.. 전반부는 되게 인상깊은 속도감 잇는 영화였는데 후반부에서 그대로 꼬라박을 줄 ..
JAIST 생존일지 D+582(4/30) - 이제 곧 골든위크 1.일단 오늘은 여유롭게 10시쯤에 눈을 떠서.. 파스타를 야무지게 끓여먹구 연구실에 가서 제미를 참여했는데... 일단 다들 딱히 발표할 게 없어서 캉 형만 발표하고 말았땈ㅋㅋㅋ 그래서 제미가 한 시간도 안 되어서 끝나버렸어... 그리고 다음 세미나를 정하는데 교수님이 그냥 일주일 뒤에 하자고 하셨다 다들 골든위크 때는 놀러 안 가냐고 하시면서 ㅋㅋㅋ 그리고 콩이 일본어를 몰라서 페이팔이랑 유쵸계좌 연동하는 거랑 페이페이에서 신용카드 신청하는 방법을 잘 모르길래 도와주고.. 그리고 이동식 마트에 갔당.. 그리고 손바닥과 팔이 너무 아파서.. 밤에는 어꺠까지 아프더라.. 그거 핑계로 놀구.. 저녁은 삼겹살에 밥을 먹었는데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네... 밤에 쉬다가 산책 겸 술이 땡겨서 츠루기역으로..
JAIST 생존일지 D+580~581(4/28~4/29) - 조급해하지 말장 여유롭게~ 1. 4/28 월요일그냥 집에서 좀 쉬다가... 그리고 연구실 가서 좀 일하는 척은 안 하고 또 놀다가... 그리고 뭐 그랬네요.. 어 음.. 그래도 술은 안 마셨다 마트를 갔지만.. 2. 4/29 화요일일단 화요일은 한참 고민하다가 파스타 물까지 올렸지만 주말에 돈을 ATM에서 뽑은 김에 밖에 나갔다왔다! 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일단 논문을 좀 만지작거렸고... 제미나이도 다시 질렀는데.. 확실히 GPT랑 상호보완으로 괜찮더라.. 그리고 탄 상이랑 잠깐 수다떨어서 탄이 저번 주에 교수님께 발표한 박사 연구계획서 아이디어 슬라이드와 박사 입학 시험 땐 슬라이드를 받았구... 그리고 마트에 갔는데 우설을 반값 세일하길래 샀당.. 그래서 못 참고 술도 샀징.. 마트 가는 길에는 콩을 만나서 콩이랑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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