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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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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 생존일지 D+557~558(4/5~4/6) - 연구는 내일부터... 1. 4/5 토요일일단 점심은 그냥... 돈까스정식을 먹었땅  그리고 낮에 뒹굴거리다가 오랜만에 샤브샤브에 술을 한 잔 하고 잤는뎅... 9시에 자서 1시에 꺠서 한 6시까지 폰 만지다가 다시 자서 10시에 일어났당.. 2. 4/6 일요일오늘도 점심은 유유에서  그리고 오늘도 뒹굴거리다가... 저녁은 집에서 참꺠칼제비를 먹었는데 향미유를 못 찾아서 그냥 먹었는데 떨어뜨렸더라 ㅠㅠ... 그리고 그냥 누웠지.. 아 그리고 뚜엉이 연락와서 석박사 관련해서 펀딩 이야기하길래 이야기했다! 후 내일부터는 진짜 힘내야지...
JAIST 생존일지 D+555~556(4/3~4/4) - 리부트 1. 4/3 목요일일단 10시 반에 일어나서... 피곤한 거 참고 미팅 준비를 했는뎅... 내가 생각을 잘못 했떠랑.. 회사에서 원한 거랑 다른 방향으로 해서... 좀 아쉬웠는데 나도 10분만 발표했고 그리고 뭐 준비 제대로 안했으니.. 럭키비키자너~ 그리고 연구실에 와서 교수님이 말한 자리로 이사를 했는뎅 짐이 없어서 금방 했다! 그렇게 이사하고 있는데 아오키 교수님이 갑자기 오셔서 말씀하시길 원래 자기가 여기 박사인지 연구원인지 새로 온 학생 주기로 했다고... 하시길래 교수님이랑 이야기하라고 했당.. 그리고 그 새 인원을 어디에 둘지 고민하시길래... 가서 내 이전 자리를 추천해드렸다! 그리고 나는 집에 와서 쉬었찡.. 2. 4/4 금요일원래 오늘도 일찍 일어나려고 했는데 푹 자고 한 11시에 일어..
JAIST 생존일지 D+551~554(3/30~4/2) - 쉬었다가 돌아오기 1. 3/30 일요일오늘은 걍 푹 쉬었당... 집에서 그냥 아무 것도 안했꼬.. 2. 3/31 월요일 오늘도 맛있는 거 먹으면서 쉬었찌.. 짬뽕이 되게 맛있었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면서... 일단 오사카에서 1박을 한 다음에 버스를 타고 돌아가기루 했당..   3. 4/1 수요일그렇게 이렇게 돌아가는 날이 왔꼬... 일단 탄 상을 위해서 연세우유빵이랑 바나나우유도 샀다... 그리고 점심은 국밥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따!!   그리고 공항으로 엄마랑 떠났고... 비행기를 탔지.. 그리고 무난하게 난카이 라피토를 타고 난바로 왔다              그리고 스트롱제로에 치킨을 또 호텔에서 먹구..  3. 4/2 수요일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터미널로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이시카와로 돌아갔는데..
JAIST 생존일지 D+549~550(3/28~3/29) - 여수 밤바다 1. 3/28 금요일일단 여수를 가기 위해서.. 서부정류장으로 갔는데 집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더랑..  프리미엄버스를 탔는데 대학생 때 타본 서울-포항 프리미엄 버스보다는 별루였당...  일단 친구가 오려면 시간이 좀 걸려서 근처 이마트에 들어가있었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서 일단 여수 최대 번화가인 이순신광장으로 갔지요   그런데 사람이 없어서 되게 한산했다! 그리고 식당이 좀 위쪽에 있어서 같이 걸어갔당   여수는 이뻤다 엄청은 아니고 조금, 그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렇게 파스타를 맛있게 먹구... 수다를 떨고.. 물론 내가 토핑을 한가득 든 피자를 뜨다가 토핑을 와장창하고 흘려서 빵터지게 하기도 했다만..   그리고 이순신광장으로 돌아왔지만 할 게 없어서... 오동도를 가기로 하고 케이블카를..
JAIST 생존일지 D+541~548(3/20~3/27) - 한국에서 쉬었어유 1. 3/20 목요일 밤 ~ 3/21 금요일일단 고마쓰역에 도착해서 샌드위치를 하나 먹었당.. 이유가 그때 체크해보니 가나자와역의 식당이 다 문을 닫아서리... 그리고 일단 전철을 타고 가나자와역으로!  근데 막상 가나자와역에 가니까 사이제리아는 00시까자 하더랑... 그래서 가서 버스 타기전에 술 한 잔 했지  그리고 11시 20분에 차를 탔는데 이 차는 운전석과 좌석 사이를 커튼으로 막더라.. 아마 자는 거 편하라고 그런 거 같다  그리고 일단 휴게소에 도착해서 화장실 갔다왔고..  자려고 하는데.. 옆자리에 앉은 여자 분이 너무 눈치 안 보고 막 하셔서... 자꾸 부딪혀서 불편했따 ㅠㅠ.. 그렇게 대략 여섯시 반에 오사카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일단 미리 검색해놓은 근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따!..
JAIST 생존일지 D+537~541(3/16~3/20) - 피곤해...&박사를 할 준비가 된 거 같다&한국 가니 두근두근 1. 3/16 일요일그냥 점심에 수육을 한 다음에 하이볼이랑 먹고 잤당... 그리고 문제는.... 그렇게 하고 또 다시 두 시에 잤는데... 2. 3/17 월요일그렇게 하니까 갑자기 아침 다섯 시에 눈이 떠지더라... 그래서 엄청 피곤했는뎅... 일단은 연구실에 갔당...  그리고 점심은 뭐 대충...   유유에서 정식을 먹고 NEC 미팅을 했는데.. 열심히 준비했지만 나는 발표를 할 시간이 없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그래 행복해해야지... 그래도 일단 이번 프로젝트는 마무리가 들어가는 모양이고 4월부터 새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걸 위한 문헌조사를 하기로 했다! 나에게 더 어려운 걸 주던데 캉 선배가 졸업하면 내가 메인이니까... 열심히 해야지.. 그래도 인정해주는 거 같기도... 그리고 집에 와서 그냥..
JAIST 생존일지 D+532~536(3/11~3/15) - 일본생활 2부를 준비해야 할 때 1. 3/11 화요일일단 오늘은 고마쓰대학에서 알바가 있어서 갔는데... 와 너무 피곤하더라... 전날에 술을 너무 마셔서 버스에서 멀미도 심하고 숙취도 있어서.. 일단 바로 가까운 라멘집을 가봤는데 해장이 확 되었다 휴...  그리고 교수님을 만나서 열심히 일을 했고...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매우 많이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따.. 이사 알바 휴... 그리고 교수님이 스시로를 사주셔서 갔는데 맛있떠라... 또 내 박사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보안 연구실이 적고 자이스트가 요번에 새로운 AI 관련 학위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니까 거기 잔류하는 것도 좋아보이신다고 하시더랑.. 그렇게 집에 왔는데 문제는.. 한 열 시부터 한 시까지 실험 결과 분석하니까.. 내 실험이 잘못 되었더라... 사실 ..
JAIST 생존일지 D+529~531(3/8~3/10) - 여행 가이드하기! 1. 3/8 토요일오늘은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군대 동기 친구가 가나자와로 온다고 해서 같이 만나러 갔다!   같이 거진 2년만에 만나서 온갖 이야기를 하고... 버스를 타고 가나자와로 갔따! 그리고 일단 친구는 호텔에 짐을 맡겼징..  그리고 같이 오미초 시장을 갔는데 요리를 잘 아는 친구랑 가니까 되게 설명도 잘 해주고 재밌어하더라... 가서 일단 수제맥주를 한 잔 떄리고 한 바퀴 돈 다음에 안의 마트와 같은 곳에서 해산물을 싸게 하는데에서 산 다음에 서서 먹었다!     그리고 그렇게 맥주를 마시면서 온갖 이야기를 다 하고... 좀 취한 상태로 둘이서 가나자와 역 옆의 쇼핑몰로 갔다.. 친구가 원스라서 트와이스 앨범을 사려고 했거든!   위의 오미초 시장 사진에도 있었지만.. 저 가나자와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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