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16 일요일
그냥 점심에 수육을 한 다음에 하이볼이랑 먹고 잤당... 그리고 문제는.... 그렇게 하고 또 다시 두 시에 잤는데...
2. 3/17 월요일
그렇게 하니까 갑자기 아침 다섯 시에 눈이 떠지더라... 그래서 엄청 피곤했는뎅... 일단은 연구실에 갔당...

그리고 점심은 뭐 대충...

유유에서 정식을 먹고 NEC 미팅을 했는데.. 열심히 준비했지만 나는 발표를 할 시간이 없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그래 행복해해야지... 그래도 일단 이번 프로젝트는 마무리가 들어가는 모양이고 4월부터 새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걸 위한 문헌조사를 하기로 했다! 나에게 더 어려운 걸 주던데 캉 선배가 졸업하면 내가 메인이니까... 열심히 해야지.. 그래도 인정해주는 거 같기도...
그리고 집에 와서 그냥 쉬었징... 닭고기에 샤브샤브 해먹고 피곤하니까 술 먹고 일찍 잤다!
3. 3/18 화요일
그런데 또 수면 패턴이 꼬여서 새벽에 깨고... 그리고 거의 서너시간을 뜬 눈으로 있다가 여섯시에 잠들어서 열두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일단 오늘은 그냥 집에서 실험을 했는데.. 생각보다 한 거에 비해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았땅... 그렇게 실험만 하고 다음날에 피피티 만들어야지 하고 자는데....
4. 3/19 수요일
오늘도 갑자기 눈이 다섯시에 떠지더라.. 그래서 한 두시간 뒹굴거리다가 시간 아까워서 그냥 실험 결과 분석하고 오늘 있는 세미나를 위해서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은 대충 학식을 먹고 세미나를 했는데... 일단 간만에 콩이 베트남에서 돌아와서 같이 잠깐 스몰토크도 하고... 진행상황을 말씀드리니 교수님이 이제 슬슬 저널 페이퍼를 준비해도 될 거 같다고 하시면서 석사 논문 디펜스 전에 논문을 내려면 적어도 5월말에 저널에 제출을 해야한다고 타임라인을 주셨다.. 물론 아직 결과 평가 지표가 좀 아쉽지만 그거 찬찬히 알아보면서 논문을 준비하면 되는데... 뭔가 인정받은 기분이었다! 뭔가 연구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박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탄이 한국가면 막 이거 사달라고 리스트를 써줬는데 연세우유빵을 정말 먹고싶어하는 거 같았따 가능한 한 사줘야겠어.. 그리고 첸 형은 이제 마지막 제미니까 인사를 했고... 저녁은 일단 우동을 먹고...

그리고 전에 신청해놓은 지식과학회의 발표회의 파티를 갔는데... 사람도 적고... 그냥 그래서.. 열심히 혼자 술이랑 음료만 먹고 나갔다 그래도 1000엔뽕은 뽑았지..

그리고 집에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잤다!
5. 3/20 목요일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쉬었당... 점심은 일단 유유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목요일이라 휴업일이라서...

급하게 아래 중국집을 가서 탄탄멘이랑 교자를 먹었는데 이상하게 나에게는 물을 안 가져다주더라 뭐지... 요리한다고 귀찮았나...
그리고 집에서 푹 쉬고... 일곱시 반차를 타고 고마쓰를 갈까 어떻게 가나자와역에 갈까 고민했는데.. 9시 5분의 학교발 고마쓰행 차를 탔네... 편의점 같은데에서 대충 저녁을 먹고 가나자와 간 다음 좀 기다렸다가 열한시 이십분 발 오사카행 열차를 타면 완벽! 한국 가니까 기대되네 두근두근! 이렇게 학교 셔틀버스에서 일기를 쓰는데 벌써부터 한국 갈 생각하니 두근두근하다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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