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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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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 생존일지 D+524~528(3/3~3/7) - 평?화로운 한 주 1. 3/3 월요일오늘은 그냥 무난하게 연구실에 가서 일하다가... 어 일 했었나 기억이 안 나네.. 일기를 바로바로 안 쓰니.. 그리고 일단 저녁은 우동을 먹으려다가 우동집이 문 닫아서 그냥 다른 정식집 가 미소라멘 먹었땅..  2. 3/4 화요일그리고 오늘은 그냥그냥 열심히 일하고.. 대충 프레젠테이션 만들면서 쉬고.. 저녁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학식이 두부요리길래 그냥 학식 먹었따! 원래 오후에 알바였는데 한 시간 반 전에 취소되었당.. 좋아해야하나?  3. 3/5 수요일일단 오늘은 인도 여학생이 같이 밥먹자고 해서 유유에서 밥 먹으면서 수다 떨었당.. 인도 정치부터.. 국제 정세까지...  세미나 시간에 이야기했고.. 교수님이 갑자기 나 보고 자리를 바꾸자고 하셔서 동의했느넫.. 캉 선배에 연구..
JAIST 생존일지 D+522~523(3/1~3/2) - 데이트 1. 3/1 토요일오늘은 데이트를 나갔땅 일단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또 점심으로 일단은 파스타를 먹었넹  그리고 같이 넷플릭스 틀어서 성시경이랑 고로 상이 나오는 미친 맛집도 보고.. 중증외상센터도 봤넹..  2. 3/2 일요일그리고 헤어지고... 아침은 가나자와역에서 먹었당   그리고 푹 쉬고 저녁은 수육에 고기 먹고 잤당 끝!
JAIST 생존일지 D+519~521(2/26~2/28) - 그래도 연구는 계속 1. 2/26 수요일일단 오늘은 연구실 세미나가 있다보니까 준비를 했당 대충 중간발표 때 받은 코멘트를 정리하고(교수님이 전날에 메일로 보내주셨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후속 연구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서 쓰고.. 갔찡... 먼저 세미나는 캉 선배가 학회에서 우수학생상을 받았다는 소식이랑(부럽다...) 그리고 우 상, 웽 상, 첸 형의 졸업 회식 이야기가 나왔는데 또 샤브샤브 가게인 유즈안으로 계획이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새롭게 편입? 다른 연구실에서 옮긴 학생이 왔는데 음향 쪽 하시는 모 교수님 연구실에서 왔는데.. 거기가 빡세서 도망왔다더랑.. 휴... 세미나 중간에 혼자 ChatGPT의 딥 리서치 기능을 써봤는데 논문 분석 능력이 어머어머해서 한국의 친구들이랑 톡으로 의견을 교류했땅 그리고 발표를..
JAIST 생존일지 D+515~516(2/22~2/23) - 가나자와 여행! & 한국인 교수님 밑 아르바이트 1. 2/23 토요일일단 아침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딴짓을 열심히 하다가 급하게 태국 친구들과 같이 만나서 가나자와 갔따! 일단은 두 팀으로 쪼개져서 바다 보러 갈 팀이랑 쇼핑하러 갈 팀 이렇게 나뉘어졌는데 바다를 골랐고.. 그건 고생길의 시작이었다... 노마치 역에서 버스를 타고 바다 근처에서 내렸는디.. 일단 문제가... 큰 길이 아니라 좁은 길로 움직였는데 문제는 여기가 도저히 인도가 아니었어...   시려운 발을 뒤로 하고... 열심히 길을 뚫고 움직였는디.... 일단 바다가 보였다!   그리고 여기가 맞나 하면서 피터의 안내를 따라서 눈에 파묻힌 산의 공원을 뚫으니.. 바다가 보였다!      그리고 다같이 한국 요리집에서 만났다.. 내가 예약을 했고 이미 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사장님이..
JAIST 생존일지 D+513~514(2/20~2/21) - ㅏ 일해야하는데... 1. 2/20 목요일오늘 뭐했더라.. 아 근데 오늘도 일단은 눈이 되게 많이 왔당... 오늘은 그냥 열심히 집에서 쉬면서... 딴짓 열심히 했고.. 그냥 쭉 보낸 거 같당..    2. 그리고 오늘도 별거 안 했는데... 연구실에 가니까 피터가 같이 자기 태국친구들이랑 겐로쿠엔을 가자고 했당.. 그래서 동의 했고.. 저녁은 한국 요리 가게를 가고 싶다길래(멤버 중 한 명이 제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케이했다.. 그리고 그냥 쉬었징... 아.. 일해야하는데 너무 쳐진다... 교수님이 없어서 그런가...
JAIST 생존일지 D+512(2/19) - 쉬엄쉬엄하는 중 1.오늘도 열시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원신을 좀 하고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연구실에 가서...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연말 보고서(일본은 4월부터 회계년도 시작이라)의 내 파트를 좀 만들고.. 커피 브레이크 타임에 가서 아오키 연구실의 사람들이랑 수다 좀 떨고.. 저녁은 밖에서 오랜만에 차슈멘  그리고 집에 와서 좀 쉬고.. 맥주도 한 캔 마시고... 보고서 마저 쓰고 롤도 한 판(쉬바나 재밌더라) 하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넹.. 자야징..
JAIST 생존일지 D+510~511(2/17~2/18) - 달려야죠 뭐 어쩌겠엉 1. 2/17 월요일일단 연구실에 가서 졸업논문 중간발표를 위한 준비를 하려다가.. 오전에 내 장학금 관련되서 보다가 학기말 레포트를 제출해야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피티를 이용해서 써서 보냈당.... 그리고 점심을 먹었죠 근데 눈이 또 오더라... 눈 온다더니...  그리고 오후에는 슬라이드를 열심히 만들고.. 딴짓도 열심히 하고...(김성근의 겨울방학도 보고...) 그리고 저녁은 밖에서 먹구 왔당  그리고 집에 와서 열심히 쉬고 원신도 하고 잤다!! 2. 2/18 화요일오늘은 정말 또다시 폭설이었다..... 아마 이번 겨울 마지막 폭설 같은디.. 그래서 연구실은 안 가고.. 그리고 나이스트에서 연락이 와서 올해 박사 진학할거냐... 할거면 자리 만들어 놓아야한다..라고 해서 고민했는데... 일단..
JAIST 생존일지 D+508~509(2/15~2/16) - 인생 첫 스키!! 1. 2/15 토요일일단 여덞시 반에 일어나서 태국 친구인 피터와 옷 그리고 아스만과 만나서 렌터카를 가지고 스키장에 갔다! 학교에서 차로 40분 거리의 이치리노 스키장에 갔는데.... 일단 나는 가서 헬멧을 렌탈했는데 다들 현금만 받아서 돌아다녀서 겨우겨우 카드를 받는데서 렌탈을 했지만 고글이 없어서 헬멧만 렌탈을 했다... 날은 따뜻해서 괜찮았다! 그리고 나는 배고파서 안의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징..   그리고 나서 간 다음에 스키를 장착하고.. 전날에 유튜브에서 본 A자 자세 같은걸 연습하면서.. 스키장에 근데 경사가 안 져서 그냥 바로 초심자 코스에 가보자! 싶어서 티켓을 산 다음에 바로 초심자 코스로 갔다!  근데 처음으로 리프트 탈 때도 실수해서 넘어져서 리프트 멈추게 만들고... 그리고 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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