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3 토요일
일단 아침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딴짓을 열심히 하다가 급하게 태국 친구들과 같이 만나서 가나자와 갔따!
일단은 두 팀으로 쪼개져서 바다 보러 갈 팀이랑 쇼핑하러 갈 팀 이렇게 나뉘어졌는데 바다를 골랐고.. 그건 고생길의 시작이었다...
노마치 역에서 버스를 타고 바다 근처에서 내렸는디.. 일단 문제가... 큰 길이 아니라 좁은 길로 움직였는데 문제는 여기가 도저히 인도가 아니었어...

시려운 발을 뒤로 하고... 열심히 길을 뚫고 움직였는디.... 일단 바다가 보였다!

그리고 여기가 맞나 하면서 피터의 안내를 따라서 눈에 파묻힌 산의 공원을 뚫으니.. 바다가 보였다!




그리고 다같이 한국 요리집에서 만났다.. 내가 예약을 했고 이미 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사장님이 되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주시면서 잘해주셨는데.. 양으로 걱정하지 마라고 하시더니 정말 엄청난 양의 요리를 주셨다...

다들 태국 친구들이라 매운 맛에 익숙해서 한국 본토의 요리에도 만족했고.. 가격도 착해서 정말 좋았다! 사장님도 되게 친절히 잘해주셨고 고기와 생선을 아예 못먹는 친구를 위해서 파전과 떡볶이를 주문했는데 그 친구도 잘 먹었다...
술도 한 잔 했구.. 그리고 올 겨울 마지막으로 야간개장하는 겐로쿠엔으로 떠났다!
겐로쿠엔에 도착했는데 일단 너무 미끄러워서 힘들었다..몇 번 넘어질뻔했지만 정말 예뻤다!














그리고 다들 버스타고 간다고 하길래 나는 걸어간다고 하고.. 해장으로 라멘 한 그릇을 먹구 집에서 먹을 술도 샀당

그리고 집에서 한 잔하고 잤죵..
2. 2/24 일요일
오늘도 그냥 뒹굴거리다가... 일단 두시 반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갔당.. 고마쓰대학에서 다른 대학으로 옮기시는 교수님의 이사를 돕는 일이었징..
일단 두시 반에 대학 앞에서 교수님을 만나고 일을 도와드렸는데.. 짐을 옮기고.. 쓰레기를 정리하고.. 교수님의 책과 논문을 정리하는 일이었는데 쉬웠다! 시급도 좋고.. 또 그 다음에 3일 더 출근하는 스케줄을 잡았는데 너무 편했엉..

그리고 교수님과 연구 이야기를 했는데.. 교수님은 일단 박사 진학은 더 좋은데 가는 게 좋지 않겠냐.. 자이스트가 전부는 아니라고 여러 조언을 해주셨구.. 더 좋은 대학을 노리는 건 어떻냐고 요즘 학생이 없으니.. 그리고 교수님의 연구를 알려주시면서 프로그래밍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내가 좀 관심을 보이면서 이야기를 하니 되게 좋아하셨당.. 그리고 또 국제 학회(한국 중심이지만)에서 요번에 총무를 하는데 지원자가 적을까봐 걱정이라고 지원해주면 정말 좋겠따고 해주셧는데.. 씁 프로시딩이 되니까 고민이 되네...

그리고 집에 와서 또 술 한 잔하고 잤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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