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7 월요일
일단 연구실에 가서 졸업논문 중간발표를 위한 준비를 하려다가.. 오전에 내 장학금 관련되서 보다가 학기말 레포트를 제출해야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피티를 이용해서 써서 보냈당.... 그리고 점심을 먹었죠 근데 눈이 또 오더라... 눈 온다더니...
그리고 오후에는 슬라이드를 열심히 만들고.. 딴짓도 열심히 하고...(김성근의 겨울방학도 보고...) 그리고 저녁은 밖에서 먹구 왔당
그리고 집에 와서 열심히 쉬고 원신도 하고 잤다!!
2. 2/18 화요일
오늘은 정말 또다시 폭설이었다..... 아마 이번 겨울 마지막 폭설 같은디.. 그래서 연구실은 안 가고..
그리고 나이스트에서 연락이 와서 올해 박사 진학할거냐... 할거면 자리 만들어 놓아야한다..라고 해서 고민했는데... 일단 시간을 좀 달라 그리고 진학하더라도 26년 1학기에 갈 거 같다고 하니까 쿨하게 알겠으니 생각을 더 해보라고 답장이 왔당...
아 학교의 한국인 선배 중 한 분이 아르바이트를 주셨땅 옆 대학의 한국인 교수님의 이사를 돕는 알바였는데.. 그래서 동의했다 집에서 일단 열심히 쉬다가 오후에는 전날부터 한 중간발표용 슬라이드를 만졌다... 그리고 저녁은 고기를 야무지게 구워먹었찡..
그리고 술도 많이 마시구... 롤도 한 판 하구 피파도 하구.. 하다가.. 아르바이트 관련해서 서류가 필요해서 그것도 연구실에 가서(도장 두고 가서 한 번, 통장 두고 가서 한 번, 왔따갔다...) 스캔한 다음에 서류를 보냈땅.. 문제가 없어야 할텐디..
이제 일기도 썼으니 자야지... 내일도 일해야지!
근데 이제 눈 오니까 스키타기 좋으려나.. 하는 생각만 드네.. 스키에 중독되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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