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T(23. 9~)/일상생활 (284) 썸네일형 리스트형 JAIST 생존일지 D+472(1/9) - 쳐진당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중간고사 채점해야지 하면서도 안 하고... 그리고 그냥 낮잠도 자고 푹 쉬고.. 눈은 계속 오고... 술 마시고 싶은데 한번 타 한테 물어보니까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야키니꾸에 술 먹고.. 라인CK보고 그랬네.. 하 자야징.. JAIST 생존일지 D+470~471(1/7~1/8) - 다시 달려야징 1. 1/7 화요일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 해석학 수업의 중간고사 조교 일을 하고... 그리고 교수님이 시키신대로 시험지 다 스캔한 다음에 시험지 돌려드렸당.. 그리고 집에 와서 좀 낮잠을 잔 다음에... 배가 고파서 저녁은 샤브샤브를 해먹으려고 재료를 사러 나갔는데.. 하.. 다음 주까지 눈 예정되어있떤데 큰일났다고 생각했었지.. 그리고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으면서 술마시고 잤다 2. 1/8 수요일일단 푹 자고(중간에 계속 깼지만) 세미나에 참여하러 갔당.. 그리고 연구실에 갔는뎅 계속 눈이 오더라.. 그리고 그냥 오랜만에 수다 떨고 교수님께 간단하게 이런 방향으로 진행하겠다.. 라고 말씀드리면서 아오키 연구실과 같이 커피 브레이크를 가졌는데.. 아오키 교수님이 한국어를 할 줄 아셨따.. 알고보니 .. JAIST 생존일지 D+464~469(1/1~1/6) - 새해, 그리고 휴가 끝! 1. 1/1 수요일일단 새해 첫날밤을 불태우고... 점심으로 짬뽕을 먹고 동탄에서 집으로 돌아왔당 그리고 그냥 쉬었찡 2. 1/2 목요일이 날도 그냥 오후에는 그냥 푹 쉬고... 저녁에는 가족들과 같이 한우를 먹은 다음에 군대 하사 친구와 만나서 술을 마셨당 자기랑 같이 일하는 친구를 데려왔는데 그렇게 같이 술을 먹구.. 집에서 쓰러졌징.. 3. 1/3 금요일그냥 집에서 푹 쉬구.. 숙취 때문에 고통을 좀 받았네요... 그리고 유심을 바꿨는데 자꾸 내 폰에는 제대로 인식이 안 되어서 고생했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갤럭시 플립 3에 넣으니까 또 되더라.. 아마 내 폰이 소니라서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건가... 저녁은 야무지게 뼈해장국을 먹었따! 4. 1/4 토요일그리고 오늘은 점심은 가족들이랑 다같이 장.. JAIST 생존일지 D+459~463(12/27~12/31) - 다사다난한 연말 1. 12/27 금요일 ~ 12/28 토요일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께 비빔국수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해주셨따!! 첫 입은 되게 임팩트가 있었다! 새콤매콤한 국수가 들어가니 갑자기 혀가 놀랐는데 맛있었당 일단 오늘은 서울에서 대학교 친구들 송년회가 있는 날이라 11시에 기차를 타고 올라갔당.. 점심은 일단 강남역의 오레노라멘에서 토리파이탄을 먹었는디 막 엄청 임팩트가 있진 않더라; 되게 좋아했었는데... 오히려 엄마의 비빔국수가 더 임팩트가 있었어 그리고 약속시간까지 기다리려고 선배가 일하는 카페에 갔는데 카페가 되게 크더라 오랜만에 만난 기다리고 있던 다른 선배랑 수다 떨고.. 빵도 먹고.. 대파소금크림빵은 그냥 대파소금크림빵 맛이었고 아메리카노는 그냥 아메리카노 맛이었당.. 그렇게 근황 토크.. JAIST 생존일지 D+454~458(12/22~12/26) 드디어 귀국! 1. 12/22 월요일일단 일어나서 나고야역에서 아침으로 키시멘을 먹었당.. 그냥 우동 국물에 칼국수면이랑 가쓰오부시 넣어서 먹는 맛인디.. 막 그렇게 엄청 맛있다! 그런 느낌은 아니고 문자 그대로의 맛... 그리고 딱히 나고야에서 더 볼 것도 없어서 공항으로 갔는데 공항은 생각보다 크고 깔끔하고 볼 게 많았다! 위 사진처럼 전망대를 한 바퀴 돌고.. 그리고 나고야의 또다른 대표요리 중 하나인 미소카츠를 먹었는데.. 하.. 2000엔 넘게주고 반반으로 시켰는데 미소 소스가 든 거 보다 그냥 일반 돈까스가 더 맛있었다.. 어음.. 그리고 출국장에서 맥주를 세 캔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는디... 설문조사를 하면 랜덤하게 1000엔짜리 할인쿠폰을 준다길래 해봤는데 진짜 당첨이 되었당 그래서 바로 .. JAIST 생존일지 D+453(12/21) 시라카와고&나고야 1.8시 15분에 태국 친구들과 다같이 만나서.. 고마쓰역으로 가서 렌터카를 빌린 다음에 렌터카를 타고 시라카와고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중간에 졸았는데.. 자고 깨니까 갑자기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다... 그리고 톨게이트를 나갔는데 2790엔이나 받더라... 100km 좀 넘는 거린디.. 상상이상이었다... 그렇게 한 시간 반만에 도착해서 왔는데 눈도 많이 내리고 주차장이 막혀서 30분 넘게 대기했따가 겨우 들어갔다.. 그리고 내려서 시라카와고 여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신사에서는 싱가포르 가족의 사진도 대신 찍어주고.. 그리고 잠깐 웨이팅을 해서 저녁은 소바를 먹었는데 관광지치고는 싼 가격에 딱 그정도의 맛이었다 밥을 먹고 그리고 다시 동네를 마저 구경했지요! .. JAIST 생존일지 D+452(12/20) 한국 갈 준비 1.그냥 점심은.. 원래는 하치반라멘과 참피온카레 사이를 저울질하다가 하치반라멘을 먹으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길래 그냥 카레... 그리고 피자를 포장해왔구 저녁에 피자를 먹었다 작은 화면에 맥북만 넣어갈까 아니면 게이밍 노트북과 다른 장비들까지 풀로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풀로 챙겨갔는데 큰 여행용 백팩말고 일반 백팩에 다 들어가서 다행이었다 헤헤... 옷은 안 챙기고 장비만 챙기고 잤다! JAIST 생존일지 D+446~451(12/14~12/19) - 일해야겠어요 1. 12/14 토요일점심은 그냥 하치반라멘! 저녁은 그냥 피자를 먹고.. 그리고 밤에는 갑자기 보쌈이 너무 땡겨서 직접 돼지고기랑 맥주로 만들고 술 한 잔 했당.. 열심히 뉴스만 봣찌 오늘도.. 2. 12/15 일요일그냥 집에서 열심히 쉬구.. 샤브샤브랑 술도 한 잔 하고.. 그리고 밤에는 우동도 먹고.. 쉬었다! 3. 12/16 월요일일단 점심은 도시락을 연구실에서 먹고.. 그냥 연구실에서 일을 하는둥마는둥하다강.. 한국 가는비행기 표 보고... 그리고 태국 인턴인 피터랑 타랑 같이 시라카와고를 여행할 계획을 세웠는뎅.. 문제는 버스가 스케줄이 안 맞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피터가 다행히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태국 친구 2명을 더 끌어들인 다음에 일요일에 렌터카로 시라카와고 여행을 가.. 이전 1 ··· 4 5 6 7 8 9 1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