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JAIST(23. 9~)/일상생활

(286)
JAIST 생존일지 D+615~617(6/2~6/4) - 피곤하지만 해야지... 1. 6/1 월요일오늘도 너무 피곤했어... 전날에 롤을 한 시까지 했으니...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연구실에 간 다음에 점심을 먹었엉.. 학식. 한국인 후배 형이랑 같이 먹었구... 전날에 같이 한 롤 얘기하고... 그리고 연구실에 돌아오니까 교수님이 내가 전날에 예약메일로 걸어놓은 내용을 보시구 메일로 코멘트를 주셨구... 나는 일단 연구실에서 그 연구비 펀딩 지원 프로젝트와 관련된 보고서를 열심히 썼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모티베이션이 안 나와서 그냥 뭐.. 놀았죠.. 그리고 최강야구 보면서 한 잔 했지... 2. 6/2 화요일오늘은 그냥 집에서 열심히 그냥저냥.. 밤까지 대선날이기도 하고 해서 집중도 안되서 휘뚜루마뚜루 구비 펀딩 지원 프로젝트와 관련된 보고서를 열심히 썼다!! 그리..
JAIST 생존일지 D+610~614(5/28~6/1) - 흐르는 중 1. 5/28 수요일일단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한국 선배들이랑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준비한 피피티를 교수님 앞에서 발표했다! 센세는 막 되게 디테일한 부분을 물어보면서 결론은 선정한 범위? 는 좋으니 더 디테일하게 파라고 하셨당 그리고 그 외에 장학금을 준비하자는 얘기, 졸업 논문 준비 슬슬 하라는 얘기등등... 했는데.. 와 이제 진짜 내가 곧 박사구나 싶었다... 석사 졸업이 얼마 안 남았어... 그리고 열심히 다음날 있을 회사 미팅을 준비하고 그랬네... 2. 5/29 목요일아침에 눈이 떠져서 회사 미팅을 열심히 준비하고... 발표를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었다!!! 뭔가 스페인이 보인다.. 그리고 집에와서 술 한 잔 하고 쉬었당.. 그리고 집에서 연구하는데 데이터셋에 ..
JAIST 생존일지 D+609(5/27) - 평화로운 하루 1.일단 계속 깨다가 여덞시 반에 눈이 떠져서...샤워하고 연구실에 갔당... 그리고 열심히는 아니고 그냥저냥 처지지만 박사 때 할꺼+연구비 프로젝트 관련해서 선행 연구 조사 좀 하다가.. 별 기대 없이 한국인 톡에다가 밥먹을 사람 찾아봤는데 나 포함 세 명이 다 모였다! 그래서 어젯밤에 있었던 롤 얘기하고.. 같이 밥먹고.. 다같이 편의점도 간 다음에 그랬당... 2.그리고 오후엔 교수님이 갑자기 부르셔서.. 일단 얘기한 게..가. 내가 연구실에 취합한 비품 구매 요청 컨펌나. 김 교수님이 서울대 학생들과 워크샵을 내년 1월에 자이스트에서 할건데 거기에 연구 발표 편하게 할 생각 있냐고 하셔서 오케이했고.. 근데 교수님이 농담으로 물론 니가 내년 1월에 여기 있어야 하는거지 하고 하셨당.. 그래서 나..
JAIST 생존일지 D+608(5/26) - 일상적인 하루 1.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밀린 웹소설이랑 태계일주를 보고.. 실험을 하려고 했는데 코드가 이게 서피스로는 잘 안될 거 같아서 집에 와서 쭉 했땅... 점심은 라면을 끓여 먹고.. 쭉 계속 하다가... 대충 한 7시즈음에 얼추 마무리 짓고 일단 밥은 보쌈에 밥을 먹고,,, 실험 결과가 막 엄청 좋은 건 아니라 반주도 가볍게 곁들이고.. 불꽃야구를 봤다! 그리고 마무리 확실하게 하고 교수님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아뿔싸... 예약 메일이 아니라 아홉시 반에 메일을 보냈는데 뭐 알아서 안 보시겠지 하면서 말았당.. 2.그리고 선배님들이랑 롤을 했땅.. 먼저 최 선배랑 두 판하고.. 김 형까지 해서 세 명이서 즐겁게 했는뎅.. 마지막 판에 트롤이 한 명 있어서 아쉽게 졌다.. 다들 그래도 잘 즐겼..
JAIST 생존일지 D+604~607(5/22~5/25) - 많은 이벤트들 1. 5/22 목요일출근해서.. 열심히 회사랑 있을 미팅 준비를 했당.. 미팅 준비를 해서 발표를 하고.. 좀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잘 대응하구.. 이제 뭐하지 고민하다가 머리를 자르러 갔다!! 이온몰에! 근데 문제는 세시반에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자가 8명 있었어서.. 혼자 이온몰을 좀 구경했다.. 그리고 한시간 기다려서 머리를 자르고... 버스시간이 붕떠서 일단 다섯시까지 기다려서 야키니꾸 킹구를 갔따! 물론 중간에 잠깐 후쿠노아오야마가서 양복봤는데 비싸더랑.. 그렇게 갈비 위주로 먹고 디저트까지 먹구.. 집에 가서 잤당... 2. 5/23 금요일일단 오늘은 드디어.. 우리 학교에 거의 두달 반 만에 편의점이 부활하는 날이었다! 세븐일레븐으로! 그래서 바로 구경을 갔는데 되게 신기했다..
JAIST 생존일지 D+603(5/21) - 대단히 안정적이야 1.어젯밤에 열심히 즐겁게 한국인 선배랑 롤을 하고.. 두 판 재밌게 해서 이기니까 한 시 반.. 그리고 잤당.. 2.그렇게 일어나니까 숙취가 좀 느껴지고.. 그래서 그냥 좀더 자고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고 출근할까 하다가.. 꺠워달라던 여친이 먼저 7시에 일어나서 일하고 있따길랭.. 반성하구 샤워하고 출근했다! 출근하고 나서는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생각을 좀 해보면서 했는데.. ATT&CK를 시작점으로 해서 CAPEC를 매핑해보려고 했는데 관련 데이터셋이 없기도 하고... ATT&CK 중 유명한 거로 테스트를 해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딱히 뭐 없더라 하... 3.그리고 점심은 일단 학식... 학식은 루러우판이었는데 진짜 대만 요리집에서 먹는 느낌의 발전은 이상이 났다! 새로 바뀐..
JAIST 생존일지 D+601~602(5/19~20) - 여유롭게 1. 5/19 월요일일단 오늘도 8시 반즈음에 일어나서 여유롭게.. 연구실에 가서.. 밀린 예능을 몰아봤따.. 일단 태계일주! 그리고 열심히 교수님의 연구비 사업 도전 과제를 위해서 선행 연구 조사를 하고.. 교수님이 오후에 미팅이 있으시다고 회의실 정리를 도와달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다! 점심은 유유에서! 그리고 또 천천히.. 선행 연구 조사를 하고... 교수님의 회의실 정리를 도와드리고.. 그리고 교수님한테 치울 때도 필요하면 부르라고 했는데 다 끝나고 오셔서 교수님들끼리 치우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5시 반에 퇴근해서 마트에 가서 샤브샤브 재료랑 술을 사오고.. 집에서 마저 일하다가.. 불꽃야구를 보면서 샤브샤브를 해먹고.. 그리고 원신을 하고.. 잤다! 2. 5/20 화요일오늘은 어우 너..
JAIST 생존일지 D+596~600(5/14~18) - 광란의 질주 & 휴식 1. 5/14 수요일일단 수요일엔 아침에 일어나서 연구실에 가서 여유롭게 어제 쓴 논문을 마저 정리하고... 그랬고 점심은 학식! 마라탄멘이었는데 진짜 중국 마라탕의 느낌이 꽤나나는 멘이었다.. 그리고 여유롭게 논문을 마주 교정하고 세미나를 가서 내가 캉 상이랑 서로 회사 프로젝트를 이야기하고(뭐 좀 했냐.. 아니 지금 준비중이다...) 내가 첫빠따로 발표했는데! 결론은 교수님 말은 실험 2가 결과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설명이 필요한 결과는 좋은 결과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멘탈이 나갔고.. 교수님은 금요일까지 일단 논문을 실험 2 앞까지 써보라 하셨다.. 그리고 한 번 파인튜닝이 제대로 된 건지 검증해보라고.. 그리고 나는 멘탈이 나가서 바로 그떄부터 일단 실험을 다시 해보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