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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JAIST 생존일지 D+582(4/30) - 이제 곧 골든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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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오늘은 여유롭게 10시쯤에 눈을 떠서.. 파스타를 야무지게 끓여먹구 연구실에 가서 제미를 참여했는데... 일단 다들 딱히 발표할 게 없어서 캉 형만 발표하고 말았땈ㅋㅋㅋ 그래서 제미가 한 시간도 안 되어서 끝나버렸어... 그리고 다음 세미나를 정하는데 교수님이 그냥 일주일 뒤에 하자고 하셨다 다들 골든위크 때는 놀러 안 가냐고 하시면서 ㅋㅋㅋ

 

그리고 콩이 일본어를 몰라서 페이팔이랑 유쵸계좌 연동하는 거랑 페이페이에서 신용카드 신청하는 방법을 잘 모르길래 도와주고.. 그리고 이동식 마트에 갔당..

 

편의점이 닫는 동안 이틀에 한 번 정도 오는 마트.. 술은 안 판당

 

 

 

그리고 손바닥과 팔이 너무 아파서.. 밤에는 어꺠까지 아프더라.. 그거 핑계로 놀구.. 저녁은 삼겹살에 밥을 먹었는데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네...  밤에 쉬다가 산책 겸 술이 땡겨서 츠루기역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간 다음에 1.5km 정도 걸어서 드러그스토어에 갔따!

 

 

마트보다 싸더라

 

옷도 되게 가성비 있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는 여자친구랑 통화를 좀 하고(일 관련해서 실수를 좀 해서 되게 심란해했는데 별 거 아니어서 위로해줬당) 그리구 드러그스토어에서 그냥 살찔까봐 그리고 안 떙겨서 맥주 한 캔만 사서 마셨구.. IG랑 웨이보의 LPL 경기를 보고 좀 쉬었넹.. 후이제 일기도 썼으니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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