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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JAIST 생존일지 D+591~593(5/9~11) - 연구는 힘들고, 불효자는 울지만, 그래도 힘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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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9 금요일

일단 오늘은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집에서 좀 쉬고.. 그리고 두 시에는 일을 하러 갔다!

 

오늘 일은 사전에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세팅을 하는 거였는데 두 시에 시작을 하니까 두시 반에 끝났따! 이제 다들 조교 경험이 있어서... 30분만에 정리하고 쉬었땅!

 

그리고 세 시에 학생들 안내를 하고... 그러는데...

 

박사과정 신입생에게 메일로 본인 자리 번호가 갔으니 확인하라고 했는데.. 지각했으면서 노트북 없는데 어케 메일 보냐.. 그러길래 휴대폰으로 보면 되지 않냐고 하니깡... 휴대폰으로 안된다길래.. 어떻하지 하다가 내 노트북으로 로그인해서 볼 수 있게 도와줬땅..

 

그리고 네시 반에 다 끝나서 일단 밖에 나가서 저녁으로 오랜만에 미요시노에서 야채라멘!

 

 

그리고 집에 와서는 술을 한 잔 하면서 여자친구랑 (온라인으로) 같이. 5/9 금요일

 

일단 오늘은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집에서 좀 쉬고.. 그리고 두 시에는 일을 하러 갔다!

 

 

 

오늘 일은 사전에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세팅을 하는 거였는데 두 시에 시작을 하니까 두시 반에 끝났따! 이제 다들 조교 경험이 있어서... 30분만에 정리하고 쉬었땅!

 

 

 

그리고 세 시에 학생들 안내를 하고... 그러는데...

 

 

 

박사과정 신입생에게 메일로 본인 자리 번호가 갔으니 확인하라고 했는데.. 지각했으면서 노트북 없는데 어케 메일 보냐.. 그러길래 휴대폰으로 보면 되지 않냐고 하니깡... 휴대폰으로 안된다길래.. 어떻하지 하다가 내 노트북으로 로그인해서 볼 수 있게 도와줬땅..

 

 

 

그리고 네시 반에 다 끝나서 일단 밖에 나가서 저녁으로 오랜만에 미요시노에서 야채라멘!

 

 

 

 

 

그리고 집에 와서는 술을 한 잔 하면서 여자친구랑 (온라인으로) 같이 영화를 봤는데 일단 청설을 봤따 

 

다시 봐도 귀여웠다

 

그리고 같이 화양연화를 보다가 여자친구가 피곤해서 1/3정도를 보고 잤땅

 

나는 예전에 혼자 보다 접었던...

 

2. 5/10 토요일

그리고 일단은 오늘은 점심은 파스타를 해먹고.. 그리고 오후에 여자친구랑 화양연화를 마저 봤따.. 여자친구랑 나는 명작이고 볼만하긴 한데 막 그렇게까지 평론가들이 말하는 띵작인가 싶을 정도였구..이게 설명이 필요한 작품이니까 어렵다는 거에 동의했땅.. 미장센이나 그런 거에 대해 이해가 다 필요하니까.. 그리고 한화야구도 정말 재미있게 봤따!

 

그리고 저녁은 사놓은 우삼겹을 먹었는데 나는 우삼겹보단 돼지삼겹살 취향인가 보다 하구..

 

그리고 7시부터 연구를 했는데.. 막 온갖 시행착오에... 내 실수를 꺠닫고 잘못된 데이터셋을 썼따는 걸 꺠닫고 그 방법론을 가지고 다른 데이터셋으로 한 12시부터 하다가... 3시 반에 잤땅..

 

3. 5/11 일요일

그리고 오늘은 언제나 평화로운 국민의 힘 코미디를 어제처럼 보고.. 아 마무리 단계인가 하다가..

 

일단 점심은 라멘을 먹었따! 마라라멘을 하치반라멘에서 한정판으로 판다해서 갔지... 

 

 

뭔가 마라가 좀 가미된 매운라멘의 느낌이었다! 그리고 저녁으로 먹을 피자를 사왔지...

 

그리고 어제 1단계인 코드 생성을 했으니.. 2단계인 코드 검증을 쭉 시도하고...중간에 저녁으로 피자 먹으면서.. 한화 야구도 틀고.. 그랬네요.. 그래도 막 시행 착오가 있었고.. 한 9시에 땅굴 파는데... 한국 통장에 돈이 없어서 어머니께 4만원을 보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는데 50만원을 보내주셨다... 회계년도 초기라 장학금이랑 회사로의 돈이 아직 안 들어오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애먹는건 맞았는데 어머니꼐서 그렇게 해주니까 너무 죄송스러웠고 나이 먹고 뭐하나 싶었다..

 

여자친구는 내가 톡으로 실험도 안풀려하는 게 보이고 이렇게 가족얘기를 들으니 바로 전화해서 위로를 해주었다.. 나한텐 진짜 과분한 사람인가봐... 그리고 중국인 단톡에 짜증나서 담배 있는 사람있냐고 물어보니까 중국인 큰 형이 전자담배 기계랑 4개비를 주더라.. 착한 사람... 그래서 다 피고 돌려줄떄 콜라도 하나 사서 줬따 ㅠㅠ..

 

그리고 정신이 형이랑 같이 담배피면서..(내가 같이 담배피자고 징징대었다...) 이런저런 얘기... 졸업 얘기랑 한국 야구 얘기.. 취미랑 친구느 ㄴ어떻게 만드는가.. 하는 얘기하고...힘내자고 하고 돌아왔당..

그리고 나도 그래도 일단 목표한대로 오늘 다 끝내지는 못했지만 진행은 있었으니... 그리고 이게 맘 엄청 시급한 일은 아니니까... ㅇ릴단 정리하고 내일 목표를 재설정하자는 마음으로 해서 그렇게 했고.. 여자친구랑 톡하면서 일기 썼으니.. 반신욕 물 틀어놓은거 에 가서 반신욕즐기면서 여자친구랑 톡하면서 콜라ㅏㅁ셔야지...

 

후.. 부모님께 이 나이먹고 돈 받고 사니까 진짜 죄송스러웠꼬.. 여자친구는 그만큼 너가 열심히 하고 맛있는 거 먹고 다니라고 한 거일거라고 하면서,ㅡㅡ 위로해주었는데., 그리고 중국인 친구들도 도와주고.. 진짜 열심히 열심히 해야지 술쳐먹지말고... 화양연화를 만들어보자! 이제 반신욕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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