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28 월요일
그냥 집에서 좀 쉬다가... 그리고 연구실 가서 좀 일하는 척은 안 하고 또 놀다가... 그리고 뭐 그랬네요.. 어 음.. 그래도 술은 안 마셨다 마트를 갔지만..
2. 4/29 화요일
일단 화요일은 한참 고민하다가 파스타 물까지 올렸지만 주말에 돈을 ATM에서 뽑은 김에 밖에 나갔다왔다!
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일단 논문을 좀 만지작거렸고... 제미나이도 다시 질렀는데.. 확실히 GPT랑 상호보완으로 괜찮더라..
그리고 탄 상이랑 잠깐 수다떨어서 탄이 저번 주에 교수님께 발표한 박사 연구계획서 아이디어 슬라이드와 박사 입학 시험 땐 슬라이드를 받았구... 그리고 마트에 갔는데 우설을 반값 세일하길래 샀당.. 그래서 못 참고 술도 샀징..
마트 가는 길에는 콩을 만나서 콩이랑 여러 수다를 떨었는데 골든위크에 계획이 있냐고 내가 물으니 없다고 하고 혹시 어디 놀러가고싶으면 내가 도와줄 수 있다고 하면서 바다를 예시로 드니 바다를 보고싶다고는 하더랑... 그래서 한 번 같이 가보기로 했당
그리고 집에서 마저 논문 좀 쓰고... 그리고 야무지게 규탄 구워먹구..
그리고 논문도 좀 쓰고.. 술먹어서 그런가 배고파서 야식으로 라면도 끓여먹구.. 피파가 너무 재밌어서 오랜만에 야무지게 하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넹.. 이히히 이제 밀린 일기도 썼으니 자야지!
생각보다 하루 했는데 전개가 어느정도 되는데.. 너무 조급해하지말자 어차피 NEC 다음 미팅이 골든위크 떄문에 5/15로 한참 미루어져서 아직 시간이 있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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