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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JAIST 생존일지 D+622(6/9) - '쉬엄쉬엄' 같은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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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오늘은 콩 상이랑 병원을 가기로 해서... 일곱시 반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갔당.. 그래서 만나서 같이 콩 상이랑 츠루기병원에 갔다!

 

그래서 콩 상이랑 수다를 떨고.. 콩 상의 지병이랑 이전에 검사를 얘기하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의사 선생님이 너는 그 상급병원인 마토 병원으로 이관했는데 왜 여기 왔니.. 재검 못해줘.. 라고 해서... 결국 시간 낭비가 되었다.. 아 그래도 나는 논문 쓸 시간이 생겼으니 다행인건가...? 근데 금요일 정도에 마토 병원 가자고 내가 했는데 차가 없으면 좀 빡센데...

 

그리고 연구실에 와서 최신 실험 결과로 논문을 고치기 시작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한국인 교수님이 부르셔서 가보니깡.. 학생들에게 빌려주는 여러 장비 중 골프채를 빌려서(교수님들한테는 안 빌려준데) 그리고 그걸 자기한테 빌려달라는 말씀이었고.. 오케이했다! 그리고 점심을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같이 갔다!

 

 

 

교수님이 20년 전 자이스트 학생이던 시절에도 자주 갔던 프랜차이즈라고 하시는데 그떄는 밥이랑 양배추, 된장국이 모두 무한리필이었는데 지금은 밥은 무한리필이 안 되었다... 쌀값이 올라서 그런가.. 

 

그리고 교수님이랑 여러 이야기를 했다! 한국 과기원의 학생 수급 문제.. 자이스트의 학생 부족 문제.. 연구 등등.. 

 

밥을 다 먹고 와서 마저 논문을 쭈욱 쓰고..

 

중간에 캉 상이 와서 갑자기 면제 신청을 했는데도 연금을 내라는 우편을 받았다고 해서.. 내 여자친구랑 같이 확인해준 다음에 내일 마침 세무소에서 출장상담을 오니까 그떄 같이 확인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저녁은 메밀소바를 먹고 최강야구 보면서 쭈욱 쓰다가...

 

갑자기 이거 다시 한 번 파인튜닝해서 재실험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렇게 신나서 열심히 밤새도록 할 기세였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왔꼬.. 무리하지 않고 내일도 있으니 시간을 더 투자하기로 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우리 센세한테 쓰는 컨택 메일 쓰는거 도와줬네.. 후 이제 자야지... 내일은 진짜 논문 잘 끝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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