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일기를 쓰고 침대에 누워서 쓰레드를 보니까 이미 렌쨩은 쓰레드를 올렸더라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갔다고 그리고 그런 거 보고 여러 생각하면서 잠을 좀 설쳤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그냥 눈이 늦게 떠졌고 열시 반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학식 먹고 연구실에 갔다 그리고 연구실에 와서 계속해서 아프다는 거에 아 이거 좋다라는 댓글 달까 아니면 뭐 차라도 기프티콘 보낼까 했는데 에휴 그래 거리두자하고 5일 동안 연락 안 했으면 헤어진거지 뭐 하면서 가만히 있었땅... 에휴 그래 아픈 거 너무 걱정하니까 부담이라고 그랬는데 또 그러면 내가 뭐하는 거 겠어 그리고 일단 독일에서 날아서 도쿄를 거쳐 고마쓰역으로 오는 우리 탄 상과 공동연구하는 요르텐 상을 데리러 한 시 차를 타고 고마쓰역으로 갔는데 역에 도착하니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