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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

D+812(12/15) - 논문, 좋은 평가를 얻다 / 눈이 넘 아파요 / 갑자기 가족들 다같이 파인다이닝???

일단 오늘도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출근했죠 예약메일로 아침에 논문 수정본이 회사로 메일로 쏴졌당... 그리고 연구실에서 논문을 마저 고치고... 있었는데... 일단 전에 참여했던 실험이 내가 근무시간에 막혀서 시간 기입이 안 되어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러니까 실험 주최측에서는 학교 사무실에 연락하라고 해서 메일을 보냈고... 회사에서 논문 지금 상태에 대해서 만족해서 그냥 제출했당 그런데... 눈이 너무.. 너무 아파서 양호실을 갔는데 안과 관련해서는 해줄 수 있는 게 없고 다른 병원에 추천서를 요청하니 일단 기존에 다니던 병원 다시 가보라길래... 그렇게 하기로 했따 못 견뎌서 한 세시 쯤에 집에 와서 누웠는데 통증이 가라앉질 않아서 진통제를 사러 나가기로 결심했다....

D+811(12/14) - 데이트? / 태국 요리! / 지진? / 학회 논문 진짜루 마무리!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살짝 빈둥거리니까 오늘 만나기로 한 ㅎㅌㅂ 상이 다시 연락을 주셔서 확인하구... 옷 편하게 입구 갔당... 그런데 비가 좀 많이 와서 걱정이었다 그리고 1시 20분 정도에 가나자와 역에 도착했는데 계속 서로 위치가 엇갈리다가 스타벅스 앞에서 만났고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아니 이 늦은 점심 시간에도 웨이팅이 걸리더라... 둘이서 편하게 파스타를 먹으면서 대화했는데 요즘 일이나... 한국어 공부 이야기나 인생 얘기하면서 남녀끼리 서로 좀 알아갈 때 하는 대화들을 했다! 그리고 카페에서도 마찬가지 결론은 나는 그냥 사촌 여동생 데리고 밖에 온 느낌이었는데 다음에는 언제 만나는 게 좋을까라는 얘기도 ㅎㅌㅂ상이 먼저 하구... 집에 가고 나서 ㅎㅌㅂ상이 혼자 살아서 외로우니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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