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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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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 생존일지(11/6) - 중간고사 시즌! 1. 지식과학 수업 그냥 듣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시간 때우고... 점심 먹었다. 2. 라인 페이에 은행계좌를 등록하기 위한 사투를 다시 벌이고... 실패해서... 우울했는데 라인카드 발급이 허가되었다!!! 나도 이제 신용카드 오우너 3. 중간고사가 팀플이랑 레포트가 대다수인 상황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시험기간이라는 생각이 안 드네 4. 시험 공부를 좀 하다가... 저녁은 돼지고기에 육개장... 5. 그리고 집에서 맥주 한 캔 하고 좀 쉬면서 내일 시험 정리를 하다가... 일찍 자려고 눕다가 일기 쓰고 자야지 하면서 있었는데 운영체제 1 점수가 나왔는데 100점 만점에 67점... 문제 하나 점수가 완전히 까였다... 코딩에서 미스가 있었는데 조심해야겠네... 6. 내일 중간고사 힘내야지
JAIST 생존일지(11/3~11/5) - 연휴 동안 1. 금요일 아침... 뭐했더랑.... 기억이 안 나네.... 휴일이었는데... 아 일단 연구실에 가서 고민했던 모니터를 주문했다!!! 그리고 연구실에서 공부했당...그리고 그냥 롤드컵에서 젠지 떨어지는 거 보면서 아쉬웠징... 그리고 잤당 2. 토요일에는 일단 점심은 타이쿄에 가서 중식을 먹었땅. 볶음밥을 시켰는데 그냥 한국식으로 차-항 하니까 못 알아들으시던디. 일본어도 악센트가 중요한가봐. 볶음밥에 탄탄멘 곱빼기까지 시키니 곱빼기 맞냐고 당황하시던데.,.. 하지만 난 잘 먹었당!!! 탄탄멘 두번째로 먹으니까 좀 맵더라... 내 몸이 일식에 적응이 되었남? 그래도 배부르게 먹었긴 하지만 화장실을 피할 수 없었다. 3. 전날에 시킨 모니터가 와서 조립을 하고... 드라이버가 없어서 고생했당... 케이블..
JAIST 생존일지(10/22) - 친구를 사귀기! 1. 가나자와에 약속이 생겨서 나갔당! 셔틀버스 기사님이 내가 일본어가 되니까(중국인인줄 아셨...) 신기해하시면서 말을 거셨는디 대화가 되어서 다행이다! 2. 가나자와 역에서 만나서... 이탈리아 요리를 먹었다. 사람을 앞에 두고 사진을 찍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음식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간단한 전채요리(빵) 3종류, 매우 작은(일본 스타일...) 단호박 스프 하나, 선택한 파스타였는데 나름 사람 많지 않고(일요일의 가나자와는 예약 필수!) 인당 2만원이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파스타(+전채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매우 괜찮은 선택지였당!!! 2. 오야마 신사 가서 오미쿠지를 뽑아보았다... 대충 비가 올 수도 있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일이 생긴다는 의미였는데... 좋지 않은 운을 뽑..
JAIST 생존일지(10/21) - 쉬었음 1. 11시에 정도에 점심 먹었다 라멘 히토츠, 교오자 히토츠 하니까 당황하시면서 아 이치닌마에 데스카 하시던데... 1인분 - 이치닌마에 하나 배웠다. 2. 연구실에 가서 숙제했다 3. 그냥 집에서 낮잠 자고 저녁 고기 구워 먹고 쉬었다. 4. 철수세미 택배로 와서 태워먹은 냄비 살리려고 했는데 안되더 내일은 가나자와에 약속이...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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