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밤에 잠을 설쳐서.. 낮잠을 자서 그런지 잠이 잘 안오더라.. 그리고 한 아홉시 반쯤에 눈이 떠졌는데 너무 피곤했다... 그래서 일단 학생증을 새로 발급 신청을 했는데 돈을 내라고 연락이 와서 돈을 지불하고... 그리고 커피와 해쉬브라운을 사고 연구실에 갔는데 피곤해서 눈이 안 떠지더라.. 그리구 전날에 배달 온 마우스를 교수님께 드렸는데 알고보니 우리 연구실이 아니라 아오키 센세가 시킨 배달이었당...
2.
그리고 계속 졸업논문을 마저 깎고... 마침 신입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우리 교수님과 면담하길래 혹시 나한테 연구실 안내를 시킬까봐 기다렸는디... 그냥 갔고 교수님이 내 논문 제출 관련해서 3시와 4시 사이에 보자고 하시길래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 몬스터드링크랑 커피도 막 사마시면서 계속 일을 했는데 더위를 먹었는지 너무 힘들더라...

그리고 계속 일하다가 교수님이랑 미팅을 했고.. 내가 제안한 저널에 교수님이 내자고 하셔서 그렇게 진행했다!
그리구 트랜스퍼한 저널에서 연락이 와서 이후 절차를 진행하라고 했는데 이전 저널보다 좀더 요구하는 서류도 많고 형식도 조금 더 깐깐하더라...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열심히 고치고... 추가 서류도 작성했당... 저녁은 대충 소면을 해서 먹구 그리고 동아시안컵의 한일전 결승 지는 걸 보면서 스트롱제로 한 잔 했다 하...

그리고 좀 쉬고 서류도 좀 마저 쓰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넹... 자야징... 내일도 힘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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