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침에 눈이 떠져서.. 9시 55분 차를 타고 병원을 갔당.. 일단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병원에 갔는데 웨이팅만 한 시간.... 그래서 열한시가 넘어서 안과 의사 선생님을 봐서 눈이 아프고 진물이 막 나오고 두통도 어젠 심했고 목도 코도 다 아프다고 하니까 일단 알러지가 아니라 감염이고(영어로 인펙숀이라고 하시더라..) 오후에 여는 이비인후과 가라고 하셔서 알겠다구 했땅... 그래서 점심은 일단 츠루노이에 에 가서 바로 정식 식사 후 마트에 갔다가 소고기 로스가 할인하길래 사고... 와인도 사고... 이비인후과를 가니 별 문제 없다구 눈이 아프면 주변도 아플 수 있다고 하시면서 항생제 위주의 처방을 해주셨다... 부모님이랑 렌쨩이 걱정을 해서 메세지 잘 보내구.. 그리고 렌쨩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