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침에 출근해서 열심히 회사 미팅용 슬라이드를 준비하고... 그랬네요... 그리고 회사 미팅 잘하고... 렌쨩한테 돈 줄테니 최대한 편한 방법으로 오라고 했는데.. 아프다고 해서 그럼 바로 한국 돌아가는 게 좋겠다고 했땅.. 여행 직전에 돌발성 난청 있다고 해서(병원에서는 요주의지 심하진 않다고 했지만) 그때 그냥 안 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입시 관련 문제도 있고 해서 말은 안 했는데.. 그래도 렌쨩이 몸이 약한 편이니 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근데 최근 한달간 렌쨩 오는 거에 초점을 두고 모든 행동을 했는데.. ㅠㅠ... 일단 그래서 킴이랑 첸 형 부부한테 연락해서 약속을 다 취소했는데 다들 이해를 해줘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입시 서류(추천서랑 성적표)는 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