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서 연구실에 갔다가... 점심은 대만도시락... 그리고 밥 먹고 집중이 안 되서 집에 왔고.. 집에서 피곤해서 그냥 자니까 시간은 네 시... 그래서 그냥 다섯시에 점심 먹으러 나갔당.. 밥 먹고 렌쨩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입시 서류를 봐주고 정정하고... 아 비상 연락망에서 나한테 내 이름 혼약자라고 적어도 되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그냥 친구로 바뀌어 있떠라 여기서 쎄했는데... 갑자기 고민이 많다고 해서 무슨 고민이냐고 물어보니... 최근 너무 아파서 일단 입시를 안 보고 내년 10월 입시로 미룰까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어떻게 갈까 그렇게 이야기가 나와서 여러 옵션.. 일단 입학하고 적만 유지하기(어차피 1년차에 공짜로 추가 학기 신청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