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아홉시 반쯤에 출근한 다음엥 가서 회사 미팅을 위한 슬라이드를 천천히 쩠어요... 밥도 먹고 중간에 피파도 한 두 판 하고 그랬넹... 렌쨩한테 대학교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 챙겼냐고 했는뎅 안했다길래 우편 서비스로 보내달라고 요쳥하라고 하고 내 주소 줬땅 세미나 가서 일단 논문 진행 상황과 SCIS 관련해서 이야기하고... 프랑스 가는 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교수님은 그냥 가능한 빨리 (그러니까 7월에) 가라는 입장이셨고... 다만 예산이 바로 배정될지는 모르는 일이니 목표를 7월로 삼고 상황을 보자고 하셨당 세미나 중간에 장학생이니 필수로 참여해야하는 자이스트 스프링 미팅에 갔는데... 짐 풀고 배가 고파서 일단 핫도그 하나 먹었다 그런데 100%로 일본어로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