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텔에서 일어나서 씻고 체크아웃하는데.. 방에 우산을 두고 나온 거 같아서 다시 확인해보니까 우산이 없더라... 기억해 보니까 전날에 라멘집에서 두고 온 거 같았땅... 일단 학교로 가는데 내가 수업 맡은 센세도 같은 열차랑 버스 타더랑.. 출근한다고 그러는 거 같애... 그리고 일단 학교에 가서 수업을 참가하고.. 수업시간에 밀린 일기 쓰고 연구 관련 해서도 좀 하다강... 점심은 학식! 그리고 바로 연구실에서 일 시작했는데... 회사 일 관련이었는데 그래도 얼추 방향성 잡고... 논문을 써야겠다고 맘을 먹었다... 그리고 교수님이 택배온 거 있냐고 메일 보내셔서 없다고 칼답해주고...(아오키 센세의 학생한테도 물어봤는데 내 일본어를 못 알아들었는데 다른 학생이 알아들고 설명해줬다... 혼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