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T(23. 9~)/일상생활

D+775(11/10) - 우산 깜빡... / 일을 좀 해보자! / 불꽃야구 시청 / 운동

대학원생 이상 2025. 11. 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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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텔에서 일어나서 씻고 체크아웃하는데.. 방에 우산을 두고 나온 거 같아서 다시 확인해보니까 우산이 없더라... 기억해 보니까 전날에 라멘집에서 두고 온 거 같았땅... 

 

일단 학교로 가는데 내가 수업 맡은 센세도 같은 열차랑 버스 타더랑.. 출근한다고 그러는 거 같애...

 

그리고 일단 학교에 가서 수업을 참가하고.. 수업시간에 밀린 일기 쓰고 연구 관련 해서도 좀 하다강... 점심은 학식!

 

수프카레 괜찮더랑

 

그리고 바로 연구실에서 일 시작했는데... 회사 일 관련이었는데 그래도 얼추 방향성 잡고... 논문을 써야겠다고 맘을 먹었다... 그리고 교수님이 택배온 거 있냐고 메일 보내셔서 없다고 칼답해주고...(아오키 센세의 학생한테도 물어봤는데 내 일본어를 못 알아들었는데 다른 학생이 알아들고 설명해줬다... 혼혈이라 그런가 아니야 내가 일본어 못해서 그렇지 ㅠ) 리야드랑 수업 관련해서 이야기하고... 별일 없었당!

 

렌쨩이 일본 오는 날이라 메세지 보냈는데 바빠서 그런감 답장이 잘 안오긴 했엉...

 

중간에 야채 사러 가는데 킴 만났당 근데 빵을 갑자기 줬당

 

 

그리고 저녁으로 빵 먹고.. 운동하고.. 편의점에서 새로나온 치킨 사먹고...(저거 때문에 술이 땡겼는데 그냥 먹어보니 별로엿..) 술 안먹겠따고 싸우고 그리고 어제 많이 먹었으니 라면 안 끓여먹으려고 참고.. 논문도 살짝 보고 하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넹... 후 자야지! 렌쨩도 교토에서 지금 잘 있으면 좋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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