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아침에 피곤했당.. 전날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일단 점심을 유유에서 먹고 출근했따! 연구실 가서 세미나실에서 좀 자려고 했는데 옆 연구실 박사학생이 갑자기 들어와 실패하고... (간이침대 사야징...) 렌쨩이 요새 계속 아파해서 되게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었당... 에고 내가 뭐 해줄 수 있는 게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 환절기 감기가 안 떨어지네... 싱숭생숭하지만 일을 했지A. 졸업논문 관련 소스코드 정리해서 교수님한테 보내기 -> 내일 확인하겠다고 답장 오셨다B. 회사 프로젝트 진행하기 -> 내 소스코드 지적받았는데 확인해보니까 별 문제 없는데? -> 추가실험 돌리고 내일 마저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야지C. 교수님이 내가 튜터링하는 새 인턴이 연락 받았다고 메일 포워딩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