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8 수요일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자이스트 스프링 오리엔테이션을 갔당! 다른 학생 중 2명은 내가 아는 얼굴이었는데 얘네가 이거 할 실력인가... 싶긴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긴 했땅... 그렇게 자신감이 얻고 여러 정보를 얻었는데.. 해야하는 일은 꽤 있지만 그래도 혜택이 크니까 다행이었당... 다만 문제라면 해당 장학금 사업이 27년까지라서 물론 우리들은 보장받겠지만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대답을 들었고... 요새 일본이 학계도 외국인 배타적이라 좀 걱정이 되긴 했땅... 그리고 프랑스에서 온 인턴을 만났고.. 여기까지 오는 여정이 가족이랑 같이 일본여행하는 걸 겸해서 왔는데... 아버님이랑 어머님 둘다 영어를 잘하셨당! 그렇게 절차를 도와주고.. 기숙사 전입 수속까지 해주고 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