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13 월요일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점심으로는 야무지게 중국집을 먹었따! 그리고 연구실에서 연구계획서 서류 작업을 하고 교수님한테 보내고... 캉 상이 베트남으로 돌아갔는데 은행 계좌가 막혀서 보증금 못 받고 있어서 도와달라고 연락해서 사무실에 메일 쓰고.. 뚜엉이 논문 좀 다운로드 받아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고... 그러다가 알바를 갔따! 전주시의회랑 가나자와시의회 간의 시의원들 미팅이었당! 들어가서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되게 고급 료칸의 느낌이 났다.. 일단 시장님이 직접 플루트 부는 거에서 놀랐꼬 그리고 가나자와쪽, 전주 쪽 시의원 한 페어의 통역을 전담해서 했는데... 그래도 내가 일본 역사랑 가나자와, 일본 정치에 대해서 좀 아니까 그래도 통역하기가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