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새벽엥... 보니까 조선장학회에서 장학금이 들어왔떠랑... 그래서 미루한테 피부관리하는 기계 사라고 돈 주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을 가기로 맘 먹었다! 병원이 현금만 받는데 현금이 생겼으니 가야징 그렇게 10시에 병원에 가서 안과에 가니까 일단 마스크 써야하는데 마스크 없다니까 문 앞의 자판기에 안내해주더랑 그렇게 마스크 사서... 수속하고.. 진료 갔는데 결론은 그냥 원인 미상의 알러지(그냥 화분증이겠찌) 그리고 시청에 가서 마이넘버카드 갱신하고.. 점심을 먹었다! 배부르게 먹고 연구실에 갔는데 한 시 반에 갑자기 대피 방송이 나왔는데... 드디어 기억이 났다 1년에 2번 있는 대피 훈련 날이었고.. 연구실 사람들 다같이 밖에 나갔고... 거기서 킴 만나서 수다떨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