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4 토요일일단 술먹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눈이 일찍 떠져서 멍때리다강... 점심은 집에서 생선 구워서 먹고... 그냥 쉬다가.. 저녁은 라면 끓여먹을까 했는데 질려서 그냥 콘비니 마제소바를 먹었당!! 그리고 앤씨가 기적적으로 가을야구 가는 거 보고... 잤넹.. 2. 10/5 일요일일단 오늘은 한국인 분이랑 같이 타쓰노구치에 가기로 했다! 근데 이미 가보셨다고 하더라... 마트에 데려다 주고 나는 그냥 하치반라멘을 먹었고... 그리고 같이 다이소에 가서(코세척제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찾았는데 없는뎅 드럭 스토어 갈 시간은 없어서 그냥 같이 돌아가구... 나는 연구실에서 비자 갱신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고... 성적증명서를 떼려고 했는데 기계가 고장나서 그냥 다음날에 뽑기로 하고 집에서 수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