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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66~768(11/1~3) - 벌써 11월 / 젠지야... / 민단 일 돕기 / 화분증 / 새로 산 키보드가 시끄럽다 / 연구하기... / 김치가 필요해 1. 11/1 토요일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멈칫거리다가.. 점심은 라멘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 먹고 연구실에 가서...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놀다가... 저녁은 수육을 해먹었는데... 아... 젠지가.. 깨지는 걸 보고 말았따... 그리고 집에서 뭐 운동하고... 그러고.. 잤쬬,,, 2.11/2 일요일일단 오늘도 집에서 미적거리다가... 일단 점심은.. 하치반라멘... 저녁으로 먹을 빵 사오고.. 연구실에서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놀고 있는뎅... 민단 쪽에서 현수막 뽑는 거 도와달라고 하셔서 알겠따고 하고... 불꽃야구 라이브랑 롤드컵 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그 현수막을 민단 분이랑 뽑는데 결론은 용지 부족으로 못했따 ㅠㅠ.. 그리고 우에노 상이 카가야키 쓰는 법 물어봐서 도와주고....
D+764~765(10/30~31) - 백신 맞고 휴식 / 메루카리에서 키보드 사기 / 조교는 힘들어 / 술마시기 1. 10/30 목요일일단 연구실에 출근을 해서... 그냥 쉬었당... 호이 dlc 구독해서 좀 하고... 피파도 업데이트 끝나니까 다운 잘되서 피파도 좀 하고... 그리고 한 시 반에 백신을 맞으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오라길래 두시 반에 가니까 금방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을 수 있었다! 저녁은 중국집 다 먹고 버스를 놓쳐서 걸어올라가는데... 곰 주의 표지판까지 있더라... 어우 이제 걸어서 왔다갔따는 조심해야겠어... 요새 일본 난리인뎅.. 그리고 연구실에 와서 계속 쉬다강... 고민고민 하다가 키보드를 메루카리에서 사고... 한화가 어이없이 지는 것도 보고... 밤 늦게까지 놀다 집에와서 꿀잠 잤죠! 2. 10/31 금요일일단 일어나서 수업으로 출근했고.. 그룹 토론이었구 나..
D+763(10/29) - 세미나 / 일상이 뭔가 반복되는 거 같은데? / 야키니쿠 / 야구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연구실을 간 다음에... 열심히 슬라이드를 만들고 추가적으로 실험을 돌려보다강... 일단 점심을 먹었땅! 그리고 킴이 감기 때문에 아프다해서 같이 학교 양호실 가주고 내 방에서 자라고 방 빌려줬땅... 그리고 세미나가 원래 보통 한 시 반인데 메일 확인해보니까 두 시 반이길랭... 파워포인트마저 준비하고 교수님이랑 이야기했구... 일단 여러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연구에 대해서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오히려 지금 초반에 알아서 다행이니 해당 연구의 약점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고... 그리고 아니면 다른 쪽으로 생각해보자고 하셨다! 끝나고 다 같이 과자도 먹고.. 그리고 교수님이 내년엔 일본인 신입생 들어오는 게 확정이라고 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내가 가만..
D+762(10/28) - 화분증 때문에 병원 / 재류카드 갱신 / 피난 훈련 / 연구 꼬였는데? 그래도 극복해보자 1. 일단 새벽엥... 보니까 조선장학회에서 장학금이 들어왔떠랑... 그래서 미루한테 피부관리하는 기계 사라고 돈 주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을 가기로 맘 먹었다! 병원이 현금만 받는데 현금이 생겼으니 가야징 그렇게 10시에 병원에 가서 안과에 가니까 일단 마스크 써야하는데 마스크 없다니까 문 앞의 자판기에 안내해주더랑 그렇게 마스크 사서... 수속하고.. 진료 갔는데 결론은 그냥 원인 미상의 알러지(그냥 화분증이겠찌) 그리고 시청에 가서 마이넘버카드 갱신하고.. 점심을 먹었다! 배부르게 먹고 연구실에 갔는데 한 시 반에 갑자기 대피 방송이 나왔는데... 드디어 기억이 났다 1년에 2번 있는 대피 훈련 날이었고.. 연구실 사람들 다같이 밖에 나갔고... 거기서 킴 만나서 수다떨다강.....
D+761(10/27) - 화분증... 1.아침에 일어나니까 또 오른눈에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서... 머리아팠는데... 일단 연구실에서 잠깐 있다가 새 노트북에 프린트 드라이버 세팅하는데 잘 안되서... 기존에 쓰던 서피스 꺼내서 월급 명세서 프린트해서 수업에 갔당.... 온라인으로 교수님이 강연하기로 하셔서 세팅 좀 돕고... 원신하다가... 점심으로 라면 끓여먹고 연구실에서 프린터 드라이버 마저 세팅하고 그랬넹... 2.화분증 때문에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한시 반에 양호실 가니까 의사 선생님 회의가셨다고 두 시에 오라고 해서 두 시에 가니까 아직 안 왔다 해서 20분 기다렸는데도 안 왔는데다가 약도 없고 소개장만 써줄 수 있다고 해서 그냥 밖에 나가서 안약이나 사왔당... 그리고 연구실에서 놀다가.. 집에서 저녁으로 고기에 밥 먹고.....
D+758~760(10/24~26) - 일단 술 마시기 / 자이스트 축제! / 원신 달리기 1. 10/24 금요일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을 가고... 거기서 리야드한테 저녁 사주기로 한 약속 오늘 지키겠다고 말하구... 그리고 수업 듣고... 연구실에 가서 조교 업무 좀 하다가... 그리고 피터 교수님한테서 프랑스는 어떤지 조언 듣고,... 그리고 튜토리얼 아워로 그룹 토론 갔는데 끝나고 교수님이 불러서 중국 애가 너무 안 한다... 해서 제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안 되더라구요.. 하니깡 교수님이 조언을 주셨다! 그리고 신입생 필수 교양 가서 멍때리다가.. 중간에 너무 배고파서 우동도 먹고.. 쉅 끝나고 운동한 다음에 리야드랑 미리 예약해놓은 식당에 갔따! 가성비가 되게 좋았꼬 리야드는 자기 친구들이랑 이야기한다고 별 얘끼 안했는데.. 그래도 가성비가 되게 좋았따 특히 이 집 항아리 갈비가 ..
D+757(10/23) - 회사 미팅 / 프랑스 진짜 가요? / 코스매틱 토론 1. 일단은 아침에 눈이 좀 일찍 떠져서 바로 연구실에 가서... 회사 미팅용으로 실험 새로 돌리고 급하게 슬라이드 만들고 그랬당... 준비한걸 회사에다가 발표했는데 내가 준비한 건 별로고... 그리고 그래도 일단 향후 이렇게 하자하는 식으로 방향성은 잡아서 다행이었다!!! 미팅 끝나고 메일을 보니까 우리 교수님이 날 프랑스에 진짜 보내고싶으신건지 상대 쪽 교수님이랑 되게 적극적으로 얘기한 메일을 나에게 cc로 걸어주셨다... 연구 분야는 서로 이야기하면서 맞춰보면 쉬울 거고 돈은 자이스트에서 서포트하니까 문제 없을 거라고... 와... 그래서 옆자리 프랑스인 교수님한테 파리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좋다고 하셨고... 베트남인 트란 교수님은 가서 메인 연구에 집중하기 힘들테니 두달 정도 가서 제대로 즐기..
D+756(10/22) - 그래도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 신체검사 / 달려보자! 긍정적으로! 일단 아침에 8시에 눈이 떠져서... 10분 더 자려고 했다가 그냥 바로 세안만 하고 연구실에 갔당... 그런데 문제는 전날에 돌려놓은 코드가 컴퓨터가 이유는 모르겠는데 절전 모드로 들어가서 안 되었더라 그래도 일단 이렇게 된거 일부만 데모 돌려서 제미에 발표하기로 하고... 그렇게 돌리고..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프레임워크(이것도 데모) 만들었당.. 그리고 제미에 갔고... 신체 검사 받아야 해서 중간에 신검 받았는데... 딴 건 변한 게 없는데 작년 6월의 신체 검사보다 살이 5kg 쩠으니 주의하라고 하더라.. ㅠㅠ... 그리고 결국 시간 부족으로 원래는 내 개인 연구랑 회사 공동 연구 둘다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개인 연구만 준비해서 발표했고...교수님은 방향성은 좋지만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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