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24 금요일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을 가고... 거기서 리야드한테 저녁 사주기로 한 약속 오늘 지키겠다고 말하구... 그리고 수업 듣고... 연구실에 가서 조교 업무 좀 하다가... 그리고 피터 교수님한테서 프랑스는 어떤지 조언 듣고,...
그리고 튜토리얼 아워로 그룹 토론 갔는데 끝나고 교수님이 불러서 중국 애가 너무 안 한다... 해서 제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안 되더라구요.. 하니깡 교수님이 조언을 주셨다! 그리고 신입생 필수 교양 가서 멍때리다가.. 중간에 너무 배고파서 우동도 먹고..

쉅 끝나고 운동한 다음에 리야드랑 미리 예약해놓은 식당에 갔따!
가성비가 되게 좋았꼬 리야드는 자기 친구들이랑 이야기한다고 별 얘끼 안했는데.. 그래도 가성비가 되게 좋았따 특히 이 집 항아리 갈비가 되게 한국의 양념갈비 느낌이라 만족스러웠땅...






리야드는 김치랑 두부 둘다 싫어하더라 ㅠ.. 그래서 내가 맛있게 먹었고 냉면을 시켰는데 안 나와서 그냥 나왔다(다행히 계산서에는 없었따.,..)
그리고 집에 와서 렌쨩이랑 이야기 좀 하다가 잤당!
2. 10/25 토요일
오늘은 자이스트 축제날이라서.. 일단 출근하면서 빵 부스에서 그 빵 가 부분 튀겨나온거 샀다가... 그리고 연구실에서 어.. 뭐했더라.. 잠수했다가.. 일단 점심을 먹었따!





그리고 다와사에 갔는데 그새 바꿔서 또 문 닫았더라 아..

그래서 코이시야에서 차슈멘 먹고...

돌아와서 하이볼 마시면서 연구실에서 원신 달리고.. 중간에 주말출근한 우에노 상이 축제 때문에 왔냐길래 아니다.. 축제 컨텐츠 늘 똑같지 않냐고 하고... 그리고 카드값 갚기 위해 어머니께 30일에 돈 들어오면 갚겠다고 백만원 빌리고 ㅠㅠ 불효자는 웁니다.. 그러다가 집에서 저녁으론 알리오올리오 해먹고 잤땅...
3. 10/26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으로는 라면 끼려 먹고.. 연구실에 가서 일은 안 하고 원신 달리니까(일단 월퀘는 다 깼다.. 아마두...).. 아 그리고 그 첸 형 부부 중 형수님 머리하는 거 미르랑 도와주니까 시간은 어느새 저녁 약속 시간이 되어서.. 같이 갔당... 한국인 후배랑 약속..



술은 니혼슈에 맥주, 요리는 냉두부, 생선회, 로스카츠, 부타김치, 새우튀김까지 야무지게 먹고.. 그리고 중간에 프랑스 사람을 보이는 부자가 와서 주문 어려워하길래 도와주고 그랬당...
그리고 마트에서 술 더 먹게 하이볼이랑 안주 사서 집에 와서 운동하고 그리고 카드값에 3만원이 부족했다... 현금으론 3만원이 있는데 이걸 통장에 넣을 수단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첸 형이 빌려줘서 바로 해결하고 ㅠㅠ... 킴도 도와주겠따 했는데 첸형이 먼저 해줘서 맘만 감사히 받고... 간에 하이볼 먹으면서 쉬니까 시간이 이리되었넹.. 와.. 내일부터 새로운 한 주네... 쉅도 가야하고..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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