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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755(10/21) - 실험은 늘 어려워 / 그렇게 살이 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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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로 돌아가서... 사실 연구실에 돌아가서 세팅 마저하고 원신 하니깡.. 집에 오니 두 시... 그래서 집에서 자고 열시에 일어나서.. 일단 연구실을 갔땅! 가서 노트북 마저 세팅하고... 미르 과외 학생이 신청한 에또... 일본 대학 입시 원서가 와서 받았고... 일단 실험을 위한 코드를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볍게 훝어 보고 점심을 먹었죠

 

 

 

 

할로윈이라고 잘 꾸며놨더랑... 

 

먹고 연구실에 와서 일단 대충 코드를 훝어보고 윈도우로 하려고 했는데 일단 필요한 프로그램 까는 것도 일이었고.. 거기에 파이썬 패키지 세팅하려니까 리눅스용이 많아서 두 시간 날리고.. 그래서 맥북으로 하려고 했는데 필요한 프로그램 까는 건 좋았는데 또 파이썬 패키지에서 막혀서... 윈도우에다가 wls로 리눅스 올리고 하니까 잘 되더라...

 

그리고 킴이 오버리프 안 되서 도와달라고 와서 그거 같이 보니까 50분 만에 풀었고.. 그리고 킴이 우체국으로 태워줘서... EMS로 원서를 보내줬다! 근데 킴이 차에서 유 룩 헤비라면서 진지하게 걱정하던데... ㅠㅠ 그렇게 살이 쩌 보이나...

 

렌쨩은 교수님이 일단 연구계획서에 OK 사인하셨다던데.. 후 다행이다... 내년에는 학교 같이 다니는 미래가 곧 보이는군...

 

그리고 연구실에 다섯시 정도 와서 세 시간 정도 계속해서 코드 최종 단계가 잘 안되는 거 같아서 머리 아파하다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거 같아서 일단 데모 말고 전체 실험 돌리고 집에 와서... 운동하고.. 몸무게 쟀는데 막 한참 무거울 때만큼 아니라서(그래도 뺀 거의 반은 쩠당...) 라면 끓여 먹고.. 스트제로 한 잔하고... 한화가 문동주 하드캐리로 삼성 잡는 거 본 다음에 렌쨩이랑 수다 떨었는데 렌쨩은 그래도 교수님이 오케이하셔서 기분이 좋은 거 같구.. 나는 아.. 코드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 머리 아프구... 그렇네영... 그래도 집에 와서 피파도 좀 하고... 코드 떄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어찌저찌되었으니 내일 아침에 연구실 가서 제미 잘 준비해야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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