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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764~765(10/30~31) - 백신 맞고 휴식 / 메루카리에서 키보드 사기 / 조교는 힘들어 / 술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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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30 목요일

일단 연구실에 출근을 해서... 그냥 쉬었당...

 

 

호이 dlc 구독해서 좀 하고... 피파도 업데이트 끝나니까 다운 잘되서 피파도 좀 하고... 그리고 한 시 반에 백신을 맞으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오라길래 두시 반에 가니까 금방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을 수 있었다!

 

 

저녁은 중국집

 

 

 

다 먹고 버스를 놓쳐서 걸어올라가는데... 곰 주의 표지판까지 있더라... 어우 이제 걸어서 왔다갔따는 조심해야겠어... 요새 일본 난리인뎅.. 

 

 

그리고 연구실에 와서 계속 쉬다강... 고민고민 하다가 키보드를 메루카리에서 사고... 한화가 어이없이 지는 것도 보고... 밤 늦게까지 놀다 집에와서 꿀잠 잤죠!

 

2. 10/31 금요일

일단 일어나서 수업으로 출근했고.. 그룹 토론이었구 나는 왔다갔다하면서 마이크를 학생들에게 계속 전달해줬는데.. 한시간 반 동안 그러니까 좀 힘들긴 하더랑.. 

 

ㄷㅎ씨한테서 술 먹자고 연락이 와서 오케이하고 연구실에서 수업 관련 업무도 좀 보고... 휴식도 하고... 키보드가 더 좋은 매물이 나와서 일단 지르고 그 전 거 취소했는데 별일없이 취소가 되었땅 새 키보드 오면 좋겠다 되게 두근두근 

 

그리고 토론 수업에 갔는데 또 교수님이 중국애가 참여 안 하는 거 하게 해보라고 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안되더라.. 하.... 그렇게 대충 합의 보고... 그리고 신입생 필수 수업 가서 시간 열심히 떼우고.. 아 두번째 조는 중국 지지배들 두 명이었는데 석사 신입생이라 그런지 여기 아무 것도 모르고 살기 힘들다고 푸념하더랑...

 

그리고 술 먹으러 갔는데.. 중국혼혈인 남자애 야마다 상이었나.. 걔랑 중국 여자애 키키,, 이렇게 해서 츠루노이에에서 술을 마셨는데.. 상대 커플들은 영어 50%에 중국어+일본어 50% 섞어쓰는 특이한 조합이었당... 그렇게 술 먹으면서 안도 상에 대한 루머가 사실이냐.. 취업이랑 인턴 얘기 같은 뭐 시덥잖은 얘기 좀 하다가

 

 

 

 

 돌아왔고 나는 혼술 좀 더 하면서 한화가 깨지는 거 봤당 아... ㅠㅠ LG 우승... 그리고 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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