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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 생존일지 D+495~496(2/1~2/2) - NEC 미팅 준비 & 데이트 1. 2/1 토요일일단 숙취를 느끼며 일어나서.. 10시에 캉 선배와 만나서 월요일의 NEC 미팅을 위해서 같이 선배랑 회의실을 점검했다.. 회의용 장비인 Poly Studio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한 두시간 동안 캉 선배랑 열심히 하고.. 다 확인하고 그냥 집에서 푹 쉬었당.. 2. 2/2 일요일오늘은 사쿠라 씨를 12시에 만나기로 해서 기차를 타고 11시 40분에 도착을 했는데 한 시간 더 기다려달라길래 기다려줬찌..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갑자기 차에다가 열쇠를 두고 왔따길래 같이 갔땅.. 되게 막 활발하고 밝은 스타일이었는데.. 성격이 잘 맞아서 다행이었당..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사쿠라 씨의 한국 여행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그래서 ..
JAIST 생존일지 D+494(1/31) - 후쿠오카 한 바퀴 & JAIST 복귀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할 거도 없으니.. 하카타역으로 갔당.. 후쿠오카를 구경하러!  역시 하카타역에는 사람이 많더라.. 그리고 일단 같이 걸어서 한식집에 갔다!  원래는 돼지국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곰탕으로 선회했다... 다 먹고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되게 신기해했다 영어로 이야기하니까 국적이 궁금하셨는데 한국&베트남이고 학회 떄문에 왔다고 하니까 일본어 잘한다고 하시더라.. 헤헤.. 그리고 문화유산을 좋아하는 캉 선배의 취향에 맞추어 일단 하카타역으로 돌아가서 기차를 타고 하코자키 궁을 가기로 했는데.. 근처에 구시다 신사가 있어서 들렀다 가기로 했는데... 가는 길에 또 뭔가 큰 절이 있어서 가보니까 거기 동정사였다  여긴 인상깊었던게 사진이 금지었지만 2층에는 거대불상이 ..
JAIST 생존일지 D+493(1/30) - 모지코 & 기타규슈의 야경 숙취를 느끼면서 아침에 일어났고... 교수님이 메일로 내 슬라이드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셨더라... 일단 오늘은 캉 선배랑 전철을 타고 레트로한 모지코를 구경해보기로 했다. 모지코는 키타규슈의 주요항구 중 하나였고 그래서 서양식 건물이 많다고 하더랑  그리고 '구 미쓰이 클럽' 이란 곳라는 서양식 건물에 갔는데 아인슈타인이 방일할 떄 숙소로 썼던 건물이라더라구 내부는 거의 사진 금지라 아쉬웠땅     그리고 좀 걸어서 구 세관도 구경하고.. 거기서 바다도 봤다   그리고 모지코 타워에 가서 좀 쉬었징..     그리고 쉬었다가 내려가는 길에 나랑 캉 선배가 영어로 이야기하니까 같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애들이 말을 걸더라.. 막 국적물어보고 한국이라고 하니까 바로 괜찮아 딩딩딩딩 하던데.. 캉 선배한테 베트..
JAIST 생존일지 D+492(1/29) - 기타규슈만화박물관 & 학회 만찬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학회에 갔따 왜냐하면 우 상이 자신이 하는 연구인 형식검증의 세션을 참여하고 싶다고 해서 하지만 어렵다길래 그냥 다들 10시에 밥먹으러 갔따... 배고파하길래.. 캉 형이 전날에 스키야키를 먹고싶다고 얘길 했는데 첨 간 규동집은 없어서 다들 눈치보면서 그냥 뭉개고 거기서 먹으려다가.. ( 우 상이 그 집의 한정 메뉴인 조지아(동유럽)식 전?골에 관심이 있어했다.) 근데 캉 형이 주 목적이 뭐였냐고 하길래.. 그 옆의 규동집에 가서 얌전히 스키야키 먹었당  원래 11시에 역의 스키야키 집에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대충 규동 프랜차이즈로 떼우니까 아쉽기도 하고.. 그리고 다들 할 짓이 없으니 일단 키타규슈만화박물관에 갔당..  만화박물관은 아루아루 타워라는 오..
JAIST 생존일지 D+491(1/28) - 학회 데뷔! 1.일단 교수님이 아침에 메일을 보냈다고 캉 형이 그래서 보니까... 언제 NEC 미팅을 위한 슬라이드를 주겠냐는 내용이라.. 캉 선배는 오늘 나는 내일 드리겠다 하고 말았다.. 그리고 캉 형이 아침에 어디 관광하고 싶다고 해서 가이드를 해줬지.. 처음으로 간 곳은 고쿠라 성인데... 생각보다 가나자와 성보다 작아서 실망이었어..       캉 형은 춥다고 그러고... 별로 볼 거 없다고 해서 성 내랑 정원에 들어가는 티켓은 안 사고 그냥 바로 탄가 시장으로 움직였다! 규슈의 식탁이라고 해서 기대를 살짝쿵 했지만 별 거 없었다...  그리고 호텔에 돌아가는데 눈폭풍이 날리기 시작하고.. 1월 말 규슈에서 눈 폭풍이라니 믿기지가 않았다 우박 느낌이라 아프더라... 그리고 마트에 가서 캉 형은 냉장고에 넣을..
JAIST 생존일지 D+490(1/27) - 학회를 갑니다 1. 1/27 월요일아침에 일어나서 일단은 학회에 갈 준비를 했다! 연구실에 가서 캉 선배랑 만나서 같이 버스를 타고 고마쓰 역으로 갔다. 고마쓰 역에서 역내 카페에서 기다리면서 식사 메뉴를 주문했는데... 11시부터 된다길래 캉 선배는 그냥 편의점에서 사서 가자고 했고 나는 혼자 역 안의 국수집에 면이나 먹었당..   그리고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빠르게 수속을 끝내구 맥주를 마시면서 기다렸는데..  15분이나 지연되어서 3캔을 마셨다...  그리고 비행기를 탔지  근데 이륙하고 나서도 난기류 때문에 계쏙 화장실을 못 가게 해서 정말 고생했다... 직원한테 수신호 보내고 ok해서 타구.. 하... 그리고 일단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는 빠르게 지하철을 타고 기타규슈로 이동했지.. 한 시간 반 동안 보통열..
JAIST 생존일지 D+487~489(1/24~1/26) - 박사를 꿈꿔도 되나요 & 학회 가기 전 1.  1/24 금요일일단 아침에 연구실을 갔는데... 교수님이 공동 연구로 나온 특허 관련해서 문서를 써달라고 하셨고 문서를 쓰고 교수님 사무실에 찾아가니 갑자기 교수님이 앉아보라고 하시더니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갑자기 수요일과는 다르게 내가 포텐이 있는 학생이라고 하시면서 슬슬 박사 진학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 내년 4월 회사와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해서 연구계획서를 짜보는 게 어떻냐고 하셨는데 갑자기 그렇게 말씀하셔서 멍~했다... 긍정적인 의민데 이렇게 되면 탈출 플랜은 잠시 미뤄둬야겠네..  그리고 이 얘기를 한국인 선배인 김 선배랑 하면서... 역시 프로젝트 때문에 나를 남겨놓으려고 하는 거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멍때리니까 저녁 시간이 되어서... 술 줄이..
JAIST 생존일지 D+484~486(1/21~1/23) - 이제는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때 1. 1/21 화요일수업 조교를 하고.. 해석학 수업 담당하는 교수님한테 중간고사 채점 관련해서 보고를 드리구... 연구실에서 열심히 학회 발표 준비를 하는데 캉 선배가 교수님 사무실에 들어가서 리허설을 하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긴장했는데.. 끝나고 교수님이 오셔서 언제 리허설 해볼거냐고 하시길래 내일 세미나 떄 하자구 했는데 세미나 시간 떄는 바쁘다구 하셔서.. 수요일 아침에 하기로 했다! 또 그리고 김 선배랑 담배를 같이 피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김 선배는 리켄에 포닥으로 갈지 아니면 여기서 연구교수를 할지 기로에 서있다고 하셨는데.. 계속 고민하시구 또 지금 교수님이 마음이 뜬 걸 눈치챘는지 일을 많이 줘서 고생한다고 하셨따... 그리고 열심히 하루 내내 준비하구... 대본 만들고 연습하고 한 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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