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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64(26/2/5) - 금주 5일차 / 가보자 / 뭔가 되고 있땅!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한 다음에... 회사 미팅을 준비하고~! 야무지게 대만 도시락도 먹었당 교수님이 베트남에 있는 학회?에 발표하시는데 저번에 LLM에서 인풋 프롬프트를 검증하는 탄 상의 연구를 발표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에게 인풋을 저번에 이야기했으니 이번엔 아웃풋 쪽을 이야기해야하는데 그래서 내 디펜스 슬라이드를 보내달라고 하셔서 바로 보내드렸땅 킴이랑 담배 한 대 피면서 수다 떠는데 일단 킴이 주말에 잘하면 스키 타러 갈 수도 잇으니(미팅 준비 떄문에 못 갈 수도 있따만) 스키 빌려놓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땅! 회사랑 미팅했는데 할 게 너무 많아서 중구난방으로 이야기했찌만 그래도 어찌저찌 잘 되었고 원래 2주에 한 번이지만 오프라인 미팅 준비를 위해서 다음 주에 나랑 거기 실..
D+863(26/2/4) - 금주 4일차 / 바쁜 건 좋은 거겠지? / 그래도 뚜벅뚜벅 앞으로 가는 중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커피를 사들고 연구실로 출근했땅! 오늘도 날씨가 좋았고 연구실에 가서 회사 오프라인 미팅용 슬라이드를 열심히 만들고~ 점심도 챙겨먹었땅! 킴이 출근했다길랭 홋카이도에서 사온 로이스 초콜릿을 가져다주고~ 킴이 담배를 사서 선물로 줬꼬~ 그래서 담배 피면서 근황 토크를 했땅~ 학회 다녀온 이야기도 하고~ 그랬징 그리고 제미를 가서 SCIS 후기를 연구실 애들이랑 공유하고 졸업하는 애들이 서류 제출 이상하게 해서 교수님한테 혼나는 거 구경 좀 하다가 교수님이랑 연구 이야기를 좀 했는데 1. 니 논문 그냥 다른 저널에 제출해버려! 커버레터에 설명 잘하고2. 프랑스에서 답장 안 줬따고? 리마인드 메일 보내서 다시 설명하고 한 번 프랑스 인턴 일정과 주제 잘 조율해봐3. 회사 프로..
D+862(26/2/3) - 금주 3일차 / 춥고 배고프고 졸려요 / 이제 수업이 쉬운뎅? / 오케이 한국 사람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커피를 사고 출근하러 편의점에 가는데 매우 오랜만에 하늘이 맑았땅!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헤헤헤 연구실에 가서 마이 누나가 연락을 안 해서 썸붕 같으니 그냥 누나 주려고 했던 초콜릿은 내가 먹기루 하고 포장을 깠땅! 커피와 곁들여서 먹으면서 밀린 웹소설이랑 만화 보구... 출근하신 교수님한테 대신 받은 택배 가져다드리고... 뭔가 매우 조금 일을 한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넹.. 그리고 ㄷㅎ씨가 해가 안 뜨니 핀란드에 살았을 때처럼 비타민 D 챙겨 먹는다구 하신 게 기억나서 아마존에서 나도 하나 주문했땅! 배가 고파져서 빠른 학식... 그리고 연구실에서 회사 연말 오프라인 미팅을 준비하기 위해서 슬라이드를 어찌저찌 만드는둥마는둥하고... 교수님이 학회 끝나고 출장비 청구..
D+861(26/2/2) - 금주 2일차 / 행정 일 처리하기 / 한국에서 인턴들이 왔다! / 샤브샤브 맛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오늘도 역시 폭설과 함께하는 이시카와 라이프 일단 가서 세미나에 쓸 SCIS 소개 및 리뷰용 슬라이드 대충 만들고~ 논문 서브미션이랑 프랑스 인턴 이야기 관련해서도 조금 만들고~ 점심 먹으러 가려고 했는뎅 사무실에서 출장 갔다 왔으니 증빙 서류 제출하고 서류에 도장도 찍어달라해서 기숙사에 가서 도장 챙기고 오고.. 자이스트 스프링 월간 서류에도 서명하고 미나미노 상을 만나서 출장 서류 작업을 했당! 눈 괜찮으셧냐고 하시길래 홋카이도보다 이시카와가 눈이 더 오는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ㅋㅋ 점심 먹었는데 ㅈㅎ씨가 한국에서 인턴이 오셨다길래 항공대라고 하니까 맞는 거 같다 하시더라.. 자기 보고 ㅈㅁ씨 아냐고 물어봤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한 번 가보니까 항공대에서 5명이 오셨는데..
D+860(26/2/1) - 금주 1일차 / 독서를 해볼까 / 내 논문은 어디로 가는가 / 숙제를 합시다 / 미래를 생각해보자 일단 또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점심으로 유유에서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강 헤비할 거 같아서... 레바니라 정식으로 턴.. 그리고 출근을 했땅... 갑자기 삘받아서 2월은 금주에 도전하면서 살을 좀 빼기로 했공... 간만에 뭔가 책을 읽고 싶은데 (술보단 낫징) 불교 입문서를 볼까 싶어서 알라딘을 보다가.. 저녁에도 그랬는데 결국엔 안 샀땅 갑자기 논문 시스템에서 논문 관련 연락이 왔는데.. 리뷰가 모두 에디터에게 전달되었고 (????) 그리고 에디터가 곧 디시전을 내릴 거라는 소리였는데.. 아니... 이 무슨... 두번째 리뷰는 분명 리뷰어가 3일 전에 배정되었는데 뭔 상황이야... 그래도 나쁜 건 아니니 일단 에디터 디시전을 기다려보기로 했땅... 스레드에 올리니까 AI 저널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서 그러..
D+859(26/1/31) - 1월 마지막 / 수업 과제하기 / 술집 찾아 삼만리 / 간만에 중국집에 술!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베란다에 소리가 나서 보니까 까마귀가 내 일반쓰레기 비닐봉투에 구멍을 냈떠라 허... 정리하고 점심으로 라면을 끼려먹었땅... 연구실에 가서 데이터 사이언스 수업 과제를 계속 하다가... 어느새 늦은 오후가 되어서 ㄷㅎ 씨랑 술먹기로 한 날이라 일정 조율하고... ㅈㅎ씨께도 여쭤봤는데 안 된다고 하셔서 ㄷㅎ씨랑 둘이서 나갔는데... 예약은 다 안되어서 고생했당... 그래서 직접 가서 돌아다녔는데 프랜차이즈 이자카야들도, 야키니꾸집도, 동네 이자카야도 다 안 되어서 머리 아팠는데... 둘이서 간만에 중국집을 갔따! 먹으면서 수다를 한참 떨었는뎅... 근황 토크부터 시작해서 4월에 입학한 중국인 학생이 대리시험 친 게 걸려서 (학교에서..
D+858(26/1/30) - 학회 5일차 / 돌아오는 길 / 이시카와가 홋카이도보다 눈 더 많이 오는듯;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저널에다가 논문 투고 준비하다강... 서류 보려고 전에 투고한 저널에 들어가니까...? 리뷰 스테이터스가 업데이트되어 있었다... 아니... 리뷰어가 한 명이 드디어 추가되었는데... 내가 계속 항의하니까 이렇게 한 건가 싶었다... 그래서 이거 그냥 다른 저널에 투고해도 되나 싶어서 교수님한테 조언을 구하는 메일을 썼땅..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근처 유명한 맛집인 지요켄을 갔따! 아니 오픈 삼십 분 전에 갔는데 내 앞에 사람들이 꽤 있더라 어.. 기다리는 동안 교수님이 학회에 집중하고 다음 주에 이야기하자고 하셨땅.. 내가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거 같다고 학회니까 학회 컨텐츠에 신경 쓰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데 집중하라고... ㅠㅠ.. 그래서 알겠다고 했땅.. 대..
D+857(26/1/29) - 학회 4일차 / 여기서 한국 분이 / 여유롭게 일단 오늘도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점심으론 근처 라멘 가게를 갔당(https://www.google.com/maps/place/%E9%A4%8A%E5%92%8C%E8%BB%92%E3%81%B7%E3%82%89%E3%81%99-%E5%87%BD%E9%A4%A8%E5%A1%A9%E3%83%A9%E3%83%BC%E3%83%A1%E3%83%B3-/@41.7713837,140.7229408,16z/data=!4m10!1m2!2m1!1sramen!3m6!1s0x5f9ef38a88f9e75d:0x2f3604a45fe0860a!8m2!3d41.7718621!4d140.7323524!15sCgVyYW1lbloHIgVyYW1lbpIBEHJhbWVuX3Jlc3RhdXJhbnSaAURDaTlEUVVsUlFVTnZaRU5v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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