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또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점심으로 유유에서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강 헤비할 거 같아서... 레바니라 정식으로 턴..

그리고 출근을 했땅... 갑자기 삘받아서 2월은 금주에 도전하면서 살을 좀 빼기로 했공... 간만에 뭔가 책을 읽고 싶은데 (술보단 낫징) 불교 입문서를 볼까 싶어서 알라딘을 보다가.. 저녁에도 그랬는데 결국엔 안 샀땅
갑자기 논문 시스템에서 논문 관련 연락이 왔는데.. 리뷰가 모두 에디터에게 전달되었고 (????) 그리고 에디터가 곧 디시전을 내릴 거라는 소리였는데.. 아니... 이 무슨... 두번째 리뷰는 분명 리뷰어가 3일 전에 배정되었는데 뭔 상황이야... 그래도 나쁜 건 아니니 일단 에디터 디시전을 기다려보기로 했땅... 스레드에 올리니까 AI 저널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서 그러니~ 그래서 다들 학회를 쓰니 하는 조언을 얻었땅
그리고 열심히 코드와 싸우면서 데이터 분석 수업 레포트랑 코드를 짜고.. 제출하고... 집에 와서 배부르게 알리오 올리오를 양껏 해먹었땅 진짜 날이 춥고 하니까 샤브샤브에 술을 먹고 싶었는데... 잘 참았땅..
그래서 뒹굴거리다고 유튜브도 보다가 다시금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일단 정리를 하면
내가 다른 박사보다 잘하는 건
1. 소통
2. 영어 능력
3. 실용적? 연구
내가 못한 건
1. 연구 실적
2. 일본어 능력
이정도니까... 뭔가 전통적인 연구보다 다른 데를 스캔하게 되었당... 이번에 하코다테에 학회에 갔는데 거기에 있는 하코다테 미래대학은 컴퓨터과학이랑 디자인과만 있는 완전 실무 전문 학굔데.. 그런 학교나 또 학회에서 들어서 관심이 제대로 생긴 산소켄 같은 실용적인 연구하는 곳을 노리면서... 내 연구 분야... 보안까지 살리려니까... 영어 위주의 학교, 프로젝트 위주의 학교..., 최근에 컴퓨터과학에 투자많이 하는 학교... 등등 여러 스타일의 일본 내 학교들이 검색하니까 나오더라... 이런데를 스코프에 두기로 했당.. NTT나 NEC 같은 대기업보다 연봉이 적고 시골이지만 그래도 좀 이런데서 편하고 즐겁게 사는 게 내 적성에 맞는 거 같고.. 솔직히 연구 쪽으로는 꼭 막 크고 위대한 연구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흐음... 박사니까 미래를 생각해야징..
그렇게 있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후... 자야지! 내일부터 새로운 주니까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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