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JAIST 생존일지(1/14) - 바쁜데 그냥 배째라 하고 놀았어유 1. 일요일엔... 그냥 교회를 갔다가...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서 바다를 보러 갔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구... 기차 시간이 남아서 밥을 먹었당! 딱 정석적으로 잘 만든 돈까스를 스파게티에 얹어서 먹은 맛이었다... 나쁘지 않았는데 가성비는 흐음... 그리고 근처의 묘립사... 닌자 사원으로 유명한 곳에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 그냥 시골 신사 너낌.. 그리고 3KM 걸어서 가나자와 역으로 갔다!! 그리고 가나자와 역에서 지방 전철을 타고... 해변 근처로!! 해안 근처에 아예 카페가 없고... 그냥 황량하게 바람 엄청 치고(모래바람...) 파도가 엄청 쎈 바다? 꼬마가 연 날리는 건 귀여웠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냥 차타고 해안 돌아다니면서 바다 구경하더라.. 바람이 쎄서 그런감 그리구 가.. JAIST 생존일지(1/12~13) - 카가야키와의 2차전 1. 전날에 NEC와 미팅도 했고... 그리고 중간고사도 끝났으니 카가야키와의 2차전을 하기로 했다... 교수님이 말씀한대로 그 동안 수집한 데이터를 모두 캉 선배의 프로그램에 넣고 돌릴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내가 명령어가 기억이 안 나서 한참을 해맸다... 어제 얘기한대로 20시에 쓰러져서 눈뜨니까 24시... 그래서 24시에서 6시까지 고치고 잤다... 하 그러다가 엉뚱하게 괜히 멀쩡히 구축해놓은 환경을 재설치하기도 하고.. 엉뚱한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그래도 프로그램을 돌렸다! 분명 텍스트파일이라 내가 수집한 문서들을 다 한 번에 못 돌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넣은 문서중 공백인 게 있어서 오류가 뜬 걸 우연히 알게 되었다... 내다버린 시간들... 그래도 어찌어찌 프.. JAIST 생존일지(1/9~1/11) - 갓생 사는 중 1. 일단 화욜에는 그 다음날에 있을 중간고사 공부한다고 바빳다.. 그리고 그 와중에 라쿠텐이랑 IBM에 지원서를 냈다! 일본은 신졸 채용 사이클이 넘 빠르더라...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있고 그냥 경험삼아서 냈다. 2. 수요일에는 후.. 본편이다. 일단 중간고사는 재작년 시험문제랑 똑같이 나와서 열심히 베꼈는데 시간 부족으로 마지막 문제 베끼는 중에 시험이 끝나버렸고... 그리고 그 다음에 바로 NEC 미팅을 갔는데... 높으신 분 두 분에 연구원이 4명이나 왔다... 내가 여기에 위치해있는게 맞나 하면서도... 참여했고... 열띤 토론에 참가할 수 있다는게 기뻤다... 올해의 연구를 보고하고 내년에 뭘할지 토의하는 자리엿는데 아마 NEC의 LLM을 기반으로한 사이버보안 전용 생성형 AI로 갈 거 .. JAIST 생존일지(1/8) - 쉬었어유 1. 눈이 왔다... 내가 싫어하는 눈이... 2. 그래서 그냥 집에서 밥을 해먹고... 하루종일 박혀있으면서 일본어 공부하고 유튜브 보면서 쉬었다... 내일은 중간고사 공부 열심히 해야지!!! JAIST 생존일지(1/5~1/7) - 그냥 삽니당 1. 후... 금요일에는 공부를 좀 하다가... 아 뭐했더라 그냥 조용히 보냈당. 2. 토요일은.. 점심으로 탄탄멘을 먹을까 우동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우동집갔다가 웨이팅만 한시간 했따 ㅠㅠㅠㅠ 그리고 낮에 연구실에서 해킹 공부를 좀 하다가... 새로 온 밥솥으로 밥을 만족스럽게 지어 먹고 연구실에 가서 중간고사 공부를 했다.. 근데.. 3. 일요일은 교회를 갔따.. 목사님이랑 한 시간 토크하고 교회 분들이랑도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내 일본어 실력이 괜찮더라! 그리고 구글 4점대 맛집이 있어서 가봤는데.. 대만족!! 한국이었으면 면만 만원받았을텐데 세트가 만원... 킹갓성비.. 그리고 집에 와서 쉬었는데... 눈이 막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고.. 대설특보.. 하... 지금은 좀 나.. JAIST 생존일지(1/4) -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 1. 일어나서, 점심은 학생식당에서 먹었당. 콘비니에서 산 삼김이랑 같이 쇼유라멘을 먹었당. 2. 출장 관련해서 호텔 예약하구 담당 비서님한테 통보하구... 옆 연구실의 한국인 선배님께서 교회 추천도 해주시고 도움도 주셔서 고마웠당!!! 연구실에서 집중이 안 되어서 집에서 머신러닝 공부를 했당... 3. 교수님께서 저녁에 다들 괜찮냐고 확인 메일을 보내셨는데 다들 괜찮다구 대답을 했다!!! 같은 사무실을 공유하는 옆 연구실의 교수님께서 지진 때 책장이 너무 위험해보인다고 다 뺄 계획이라고 메일을 보내셨다!! 4. 내일 머신러닝 중간고사.. 어렵지 않아 보이긴 하던데 잘 쳐봐야징!!! 5. 오늘자로 유학 100일이다... 무언가 성장한 거 같으면서도 부족한 거 같은 느낌 JAIST 생존일지(1/3) - 그래도 삶은 계속. 1. 밤에 꽤 큰 여진이 있었는데 못 느끼고 그냥 잤따... 2. 나가서 산둥 출신 중국 친구 + 첸형과 함께 코스트코를 갔다. 물은 인당 1박스로 제한이 되어 있었고 쌀, 치킨, 물, 계란을 샀다... 3. 그리고 뷔페를 갔는데 뷔페 평일에 갔을 때는 회전율이 낮아서 그런가 음식이 퀄리티가 별로였는데 주말에 가니 좋았다. 4. 그리고 집에와서 파이썬 공부를 하고... 사온 치킨을 뜯었는데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 기름기 쫙 뺸 담백한 치킨.. 내일 육개장에 넣어서 닭개장 만들어 먹어야지.. 5. 학교는 과연 내일 어떤 방침을 세우고 알려줄 것인가.. 제발 온라인 전환... JAIST 생존일지(1/2) - 계속되는 여진 1. 여진이 계속 와서 방에 있어도 파도타는 느낌이다.. 표류중 2. 아직까지도 학교는 별 대응이 없다. 쌀통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아마존에 지금 배송 신청하면 내일이 아니라 10일 뒤에 온다고 예정 배송이 찍힌다 하... 점심은 라면에 파를 넣어서 먹고 저녁은 삼겹살, 밥, 두부 이렇게 먹었다. 그리고 먹다 남은 위스키도 한 잔 3. 첸 형은 잘 때만 내 방에 온다고 했다.. 일기 쓰고 있는 지금은 안 온다는데 곧 오겠지 4. 박사는 ㄹㅇ 딴데로 가야지... 오늘은 코딩 공부랑 중간고사 공부를 좀 하면서 보내긴 했는데... 이게 맞나...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