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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 생존일지(2/13) - 계속되는 연구 1. 점심은 그냥 유유에서 사먹었다. 그리고 유유에서 담배도 팔길래 샀다. 2. 그리고 오늘도 카가야키랑 맞서 싸웠는데... 계속 옆에서 한숨쉬고 있으니 캉 상이 도와주더라... 결론은 30분 만에 해결했는데 기본 설정 파일에서 경로를 잡아주면 되는 간단한 문제였다.. 아니 그리 간단한 건 아닌데... 역시 박사는 달라... 3. 그리고 그렇게 프로그램을 돌리고... 돌리고... 저녁으로 맥주수육을 해먹으면서 프로그래밍 공부했다... 야매수육 맥주랑 마시기 괜찮더랑... 4. 그리고 밤에는.. 열심히 마이너 리서치랑 사투했다가 막힌걸 일단 스택오버플로우랑 매스워크에 올렸다... 제발 누가 도와줘... 그리고... 교수님이 인풋값을 줄이라고 해서 온갖 시도를 했는데 결과가 이상하길래... 그냥 카가야키 말..
JAIST 생존일지(2/9~2/12) - 학기 끝나고 연구+휴식 1. 금요일에 머신러닝 시험을 쳤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해석학 시험을 쳤는데.. 재작년 시험이랑 거의 같아서 쉽게쉽게 했지요. 2.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는 우 상과 첸 형과 함께 놀러갔다! 일단 이온 몰에 가서 밥을 먹었지 그리고 머리를 자르는데.. 대기시간이 넘 길어서 중간에 오랜만에 민초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맛있더라... 그리고 머리를 잘랐는데 옆이랑 뒤는 6미리, 앞머리는 정리로 했는데... 이발사 아저씨가 되게 신나하면서 어디서 왔냐구 물어보구... 그리고 한국 출신이라고 하니까 되게 신나면서 아 이게 저패니스 페이딩 스타일이다 하면서 구레나릇 밀고.. 그랬다.. 머리를 자르고 나서는 셋이서 라운드원에 가서 놀았다! 그리고 구정 전날을 맞아서 셋이서 첸 형 집에..
JAIST 생존일지(2/7~2/8) - 견뎌내자 일단 화요일은 기억도 안 나니까 넘어가자 1. 수요일 점심은 대충 라면을 끓여 먹고 연구실 미팅을 갔다가... 마이너 리서치로 미국인 교수님을 만났는데... 교수님의 설명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교수님께서 코드를 고쳐주셨는데... 작동을 안 하더라... 2. 그리고 연구실 신년 파티를 하고.. 게임정보학 공부를 했지.. 2. 목요일에 게임정보학 시험 쳤는데 개념을 매우 상세하게 물어보더라.,.. 잘 쳤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머신러닝 공부하면서 ... 마이너 리서치 코드 돌렸는데 안되네.. 멘탈 나갔따가.. 하... 일단 진정하려고 위스키를 좀 마셨고... 공부 얼추 하고... 이렇게 일기도 썼고./. 첸 형이 담배도 좀 주고 하소연 좀 받아주고 중국 요리도 줘서 다행이고.. 내일 같이 놀러 ..
JAIST 생존일지(2/5) - 오늘 한국어를 이렇게 많이 쓸 줄은... 1. 머신러닝 수업을 듣는둥 마는둥하고 점심은 학생식당에서 떼웠다. 2. 그리고 오후에는 게임정보학 공부를 좀 하다가... 저녁을 첸 형이랑 먹으러 갔다. 3. 밥을 먹고 첸 형, 그리고 한양대에서 공부를 한 중국인 형과 같이 장을 보러 갔다... 한양대 형은 도쿄공대를 붙었다는데 부럽다.. 근데 교수님이 졸업을 안 시켜줘서 한 학기 밀렸... 한국인, 조선족, 한족이 한국어로 대화하는 희귀한 상황 4. 저녁을 먹고 민단에서 전화가 왔다... 사람 만나려구 민단 이시카와 지부에 글을 남겼는데... 한국 젊은 남자가 없다고 환영한다고 오라고 하시네... 가봐야징... 18일에 떡국 먹으러..
JAIST 생존일지(2/2~4) - 평화롭게 지내는 중 1. 어떻게 지냈는지는 기억이 안 나고.. 아 게임정보학 과제를 했었다. 그래 금요일 밤에는 축구를 봤다. 카페인을 엄청 들이켰지.. 축구.. 레전드.... 손흥민.. 황희찬.. 당신들은 도덕책... 2. 토요일 점심에는 첸 형이 다른 중국 학생에게서 냉장고랑 세탁기를 얻어서 옮기는 걸 도와주고.. 점심을 얻어먹었따!! 학교 주변에는 하쿠산이 있는데... 경치가 말도 안되긴 하당... 집에 와서 낮잠을 잤다. 그리고 저녁에는 게임정보학 피드백이 왔는데... 일본 VS 이란 축구 본다고 안했다... 근데 일본이 떨어지니까 되게 좋았다. 3. 일요일 점심은 유유에서 먹었다. 그리고 쉬엄쉬엄 게임정보학 피드백 온대로 과제 수정하고... 쉬다가.. 밤중에 산책 나가고 싶어져서 편의점 걸어 갔다 왔네요.. 돌아오..
JAIST 생존일지(2/1) - 벌써 2월 1. 11시 정도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당. 2. NEC와의 온라인 미팅을 한 다음에 게임정보학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하도 애들이 수업에 안 오니까 교수님이 수업 오는 사람들에게 가산점을 주셨다! 3. 그리고 집에 와서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하는데.... 막혀서 그냥 점심을 먹으러 갔다... 4. 그리고 막힌 머신러닝 프로젝트는... 최고의 코딩 친구 곰공텐에게 물어보니까 순식간에 해결해주었다! 감사의 의미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5. 그리고 편안하게 쉬면서 술 간단하게 마셨어요.... 조용하게 하루가 끝났네. 6. 이렇게 한 달이란 시간이 너무 쉽게 끝났다...
JAIST 생존일지(1/30~31) - 아시안컵이 날 망치고 있다 1. 화요일 아침에는 게임정보학 수업을 들었따... 교수님이 교체되고 나서 좀더 철학적인 면모가 강조되었는데 꽤나 흥미로웠따. 2. 점심은 그냥 라면 끓여서 파랑 송송 넣어서 먹고... 머신러닝 과제 좀 깔짝대고 마이너 리서치 교수님이랑 메일좀 교환하다가 축구... 클린스만호를 보았죠... 3. ㄹㅇ 클린스만의 답답한 전술에 열받았지만 그래도 이겼는데... 이겨서 다행인..가...? 4.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목요일 1교시를 깔끔하게 스킵하고 점심은 유유에 가서 일일정식먹었는데 가성비가 좋더라고요. 5. 그리고 제미시간은 대충 일본어 화자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시간 보내고 나가사키에서 사 온 과자를 나눠먹었다! 다음 주 수요일 저녁에 연구실 신년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무슨 음식을 준비해야지...? 6...
JAIST 생존일지(1/29) - 미친 축구 경기; 1. 머신러닝 수업... 듣는둥 마는둥했는데 기말시험 일정이 내가 아는 거랑 다르더라... 안 갔으면 큰일날 뻔했어; 2. 그리고 오후에는 머신러닝 과제를 하려고 했는데 새로 사귄 인도네시아 친구가 가나자와에서 보자고 해서 만났다! 내가 샤하다 얘기하니까 빵터지구 인도네시아 축구 얘기, 문화 얘기, 일본 얘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스타벅스에서 하구 저녁은 사이제리아에서 먹고 헤어졌다! 저녁을 사줘서 고마웠따. 3. 그리고 요르단 이라크 축구를 봤는데 ㄹㅇ 미친 경기... 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명경기였다... 4. 내일은 꼭 머신러닝 과제를 끝내야지! 그 전에 한국에서 들었던 인강과 거의 같은 과제니 잘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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