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JAIST 생존일지 D+192~193(04/05~04/06) - 과음 1. 일단 최 형이랑 점심 약속을 잡아놓고 학교 중앙 분수대에서 기다리는데... 가. 지나가던 일본인 신입생이 오리엔테이션 장소가 어딘지 물어봐서 데려다줬다. 나. 캐리어를 끌고 다니던 중국인 유학생 세 명이 멀뚱멀뚱거리길래 먼저 말 걸고 학생증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런데 이 중국 친구들은 내가 한국인인 걸 바로 알고 물어보더라 뭐지 2. 그리고 최 선배랑 밥 먹었어여 밥을 먹으면서 자이스트의 미녀들, 일상생활 등등 온갖 심도 있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3. 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공부를 좀 하고 논문을 보다가... 갑자기 술이 땡겨서 첸 형한테 술을 마시자고 하니까 오케이했다... 이때는 몰랐지... 그리고 오사노에 가서 사람들이랑 술을 먹으면서 달렸는데... 온갖 이야기도 다 하고... .. JAIST 생존일지 D+191(04/04) - 프로젝트 시작 1. 일단 일어나서 점심으로 학식을 먹었땅 아 그리고 썸녀한테 몸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괜찮고 챙겨줘서 고맙다더랑 근데 말이 딱히 있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고 나한테 크게 관심을 가지는 거 같진 않길래 그냥 나도 답변을 하지 않았다.. 나도 그렇게 뭐 끌리는 건 아닌지라,,, 2. 그리고 공부를 좀 하다가 미팅에 참석을 했는데... 일단 NEC에서 날 빼먹어서 회의 주소를 메일로 안 보내줬따... 그래서 캉 형한테 물어보니 급하게 나한테 메일 주소를 줬다.. 회의 직전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NEC 측의 연구원들이 달라져서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MC 역할을 하는 분이 또 날 빼먹어서 교수님이 미스터 리를 뺴먹으셨따고 챙겨주셨따... 그리고 미팅을 했는데 음... 주제가 생각.. JAIST 생존일지 D+189~190(4/2~3) - 데이트&세미나!!! 1. 나는 먹었다 점심을 유유에서 2. 그리고 썸녀(?)와 약속이 있어서 데이트를 위해서 츠루기에 갔다 그리고 전철을 타고 노마치 역에 간 다음에 썸녀를 만나서 번화가인 카타마치의 강변을 같이 걸으면서 여러 얘기를 했다. 가. 전 남친 욕 나. 일본생활 다. 미래에 뭐 먹고 살지.. 그리고 전날에 중국에서 귀국해서 피곤하다길래 보내주고.. 나 혼자 저녁을 먹었죠 3. 저녁은 최근에 오픈한 샤브샤브집을 갔는데... 서양인 단체 관광객이 있어서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괜찮다고 하고 맛있게 먹었다! 4. 그리고 킴이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과자 회사랑 같이 이벤트를 한다고... 자기 주변 편의점에는 없다고 해서 편의점에 가봤는데... 킴에게 얘기를 하니 슬프다... 고베에서 진행된 학회 갔다 왔는데 선물 있.. JAIST 생존일지 D+188(4/1) - 타임머신 탑승 1. 일단 4월 1일이 되자마자 예약을 했땅.. 동 선배가 누님들 데려가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일단 오케이했찡 2.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점심으로 쇼유라멘을 먹고 공부를 좀 했따 3. 그리고 츠루기에서 같이 술먹자고 한국인 톡에 물어봣는데 다들 안 간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오랜만에 유로파4를 했다 중간에 저녁으로 만두라면 해먹고.. 어찌어찌 이탈리아 만들기... 했고.. 밤 늦은 시간에는 세미나 때 발표할 거 주제 잡다가... NLP 발전사 리뷰하고 관련 연구 주제 제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또 유로파 켜서 잉글랜드로 대영제국 만들기까지 했고.. 이제 자야지... 4. 아 맞다 내일 데이트하기로 했는데 준비해야지... JAIST 생존일지 D+185~187(3/29~31) - 3월이 끝이라고요? 정말요? 1. 금요일에는 그냥 아침에 공부 좀 하다가... 갑자기 차슈멘이 오랜만에(?) 끌려서 먹으러 갔당... 그리고 연구 결과를 정리해서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마이너 리서치를 담당하시는 미국인 교수님께 보냈는데... 일기를 쓰는 지금까지도 답장이 없네 ㅠㅠㅠ 주말이니까 기다려야징 뭐 2. 그리고 멍하니 있다가... 오랜만에 원신을 좀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죠... 하와이 음식점에 진짜 오랜만에 갔다. 다 먹고 계산할 때 국적을 물어보시더니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와이프도 한국 드라마 되게 좋아한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더라... 근데 그러면 이 때까지 내가 중국인인줄 알았..나...? 3. 토요일 점심은... 그냥 집에서 알리오 올리오를 해먹었는데 면이 너무 얇아서 맛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다 버렸어... 그.. JAIST 생존일지(3/28) - ChatGPT는 무적이고 Claude는 신이다! 1. 오늘도 한 10시 반쯤에 일어나서... 늘 하는 루틴인 파이썬 인강-코딩 테스트 문제 풀기-일본어 공부를 하다가... 우 상, 첸 형이랑 셋이서 지로라멘을 먹으러 갔따... 주문을 하는데... 나랑 첸 형이랑 한국어로 대화하니까 직원이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길래 첸 형이 이 사람은 한국인 이쪽은 중국인들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일본인으로 보였던 알바가 자긴 베트남인이라고 하고 갔다... 모지... 일본의 짠 맛에 익숙해졌다고 스스로 자부하던 나에게도... 꽤 짰다... 지로라멘... 혈관 막히는 맛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에 콜라를 샀는데.. 맛은 그냥 콜라에 소다맛 풍선껌을 넣은 맛이었는데... 한류랑 무슨 상관이지.. 그리고 우 상이 주변을 한바퀴 걷자고 해서 돌아보았다... 공원.. JAIST 생존일지(3/26~27) - 그냥저냥 살아유 1. 아침에 공부를 좀 하다가 첸 형이랑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당 이 타이완 음식점이 학생들에겐 루러우판을 곱빼기로 무료로 사이즈업 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첸 형이랑 하루만에 또 왔당. 근데 첸 형은 다음에는 그냥 먹던 거 시켜야겠다고 하더라 ㅋㅋㅋ 2. 그리고 다시 공부를 좀 하다가 첸 형의 이사를 도와줬땅 물건이 많아서 차에 다 싣기 좀 힘들었는데 다 실어서 갔따! 3. 그리고 저녁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샤브샤브를 원래 가려고 했지만 이사를 빨리 끝내서 점심 먹고 많이 지나지 않은 시간인지라... 구글 지도에서 인기있는 라멘 가게를 갔다. 그리고 제일 인기있는 메뉴가 콧테리라길래 검색을 해보니... 딱 봐도 혈관이 막힐 거 같은 설명인데 내가 간 브랜드가 설명에서도 나오는 대표적인 브랜드인 텐카.. JAIST 생존일지(3/25) - 조 용 조 용 1. 코딩 공부와 일본어 공부를 조금 하다가... 화장실에 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열심히 청소했다... 일본은 욕실과 화장실이 별개라 청소가 힘들당... 그리고 연구실의 중국인 멤버들이랑 밥을 먹으러 갔다 한국에는 김, 이, 박 등의 성씨가 많은 거 같다는 얘기도 하고.. 그리고 집에서 논문을 좀 봤당 2. 그리고 저녁을 먹었땅 텐신항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맛이 없었고... 나랑 안 맞나보다... 마제소바는... 한국에서 먹는 거랑 비슷했다. 확실히 한국에서 먹는 일식이랑 일본에서 먹는 일식이랑 큰 차이가 없다... 칸다소바는 진짜 일본식 그대로 만드는 마제소바 프랜차이즈였어... 3. 그리고 웽 상이 자기 사촌이 아이유 콘서트(도쿄에서 열린) 갔다면서 사진 올리길래 주접 좀 떨어주고... 그렇게 ..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