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일어나서 점심으로 학식을 먹었땅 아 그리고 썸녀한테 몸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괜찮고 챙겨줘서 고맙다더랑 근데 말이 딱히 있는 스타일은 아닌 거 같고 나한테 크게 관심을 가지는 거 같진 않길래 그냥 나도 답변을 하지 않았다.. 나도 그렇게 뭐 끌리는 건 아닌지라,,,
2.
그리고 공부를 좀 하다가 미팅에 참석을 했는데... 일단 NEC에서 날 빼먹어서 회의 주소를 메일로 안 보내줬따... 그래서 캉 형한테 물어보니 급하게 나한테 메일 주소를 줬다.. 회의 직전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NEC 측의 연구원들이 달라져서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MC 역할을 하는 분이 또 날 빼먹어서 교수님이 미스터 리를 뺴먹으셨따고 챙겨주셨따...
그리고 미팅을 했는데 음... 주제가 생각보다 많이 달라졌고(작년에 비해) 그리고 교수님은 영 탐탁치 않으신 거 같았다... 일단 좋다고 하고 말았는데 상대방이 좀 아쉬워서 화상미팅이 끝나고 우리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한 다음에 다음 주 세미나 전에 한 번 토의를 해보기로 했다...
3.
그리고 요번 프로젝트 주제와 관련된 LLM과 사이버시큐리티를 엮은 논문을 찾아서 좀 보다가...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돌아와서 T1이랑 한화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보고... NEC 쪽에서 관련 자료를 업로드했길래 그걸 보고 집에 왔지... 그리고 LPL 플레이오프를 보는둥마는둥 하다가... 좀 쉬고... 게임도 잠깐 하고... 어한국도 봤네... 일기도 썼으니 이제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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