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JAIST 생존일지 D+307(7/29) - 그냥 삽니다 1.아침에 빨래를 하고... 수업을 갔따가.... 중간에 나와서 학생식당에서 학식 해결! 2.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연구계획서를 쓰는데.. 늘어져서... 그냥 쓰는둥마는둥하다가 갑자기 킴이 LA 급여 신청하는 걸 도와달라해서.. 도와주고... 점심이 빈약해서 샌드위치를 사먹었당 3.그리고 집중이 안 되어서 집 가서 애니메이션 보면서... 빨간 쌀국수 국물이 튄 하얀 티의 얼룩을 제거 하려고 했는데... 표백제부터 시작해서 주방세제까지 했는데 안 되더라 ㅠㅠ.. 4.그리고 김 선배랑 담배 피고... 연구실에 가서 연구계획서를 마저 쓰다가.. 저번에 참여한 실험의 급여(알바비)를 청구하고.. 집 가서 알리오올리오에 스트롱 제로를 마시고.. 아빠랑 2차 전지의 미래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5.그러니.. JAIST 생존일지 D+303~306(7/25~28) - I will surive 1.목요일에는... 그냥 NEC 미팅이 캉 상 위주라서.. 발표를 듣기만 했는데 배울 게 많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야키니꾸에 술 한 잔 하려고 했는데 마트에 가니 재밌는게 많았따! 그렇게... 집에서 혼자 삼겹살이랑 혼술을 하니까... 막판 10분엔 필름이 끊겼고.. 푹 잤당... 2.금요일.. 아침에는 수업을 듣는둥마는둥 하닫가... 연구실에 가서 연구를 했는데... 날도 덥고... 집중도 안 되고... 일단 저녁은 밖에서!! 3.그리고 토요일..점심은 오랜만에 학교 앞 중국집에서 해결했는데.. 왔다갔따 왕복 4km 산길 걸으니까 넘 힘들더라,,, 사장님이 또 단품곱빼기로 2개 시키니까 못 믿으시더라.. 오랜만에 진짜 오랜만에 일본 애니메이션도 보고 여유롭게 지냈는데.. 첸 선배가 가나자와대.. JAIST 생존일지 D+302(7/24) - 시골 감성 1. 어제 술 먹고 약간의 숙취와 함께 깨어난 후.. 뒹굴거리다가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 연구실에 갔땅.. 2.그리고 오늘은 그다지 뭐 딱히 발표는 안 했고... 세미나 중간에 나와서 실험이나 돌렸땅 3.그리고 미사토 씨 집에 가서 불꽃놀이를 했땅.. 한국에서 온 중학생 친구는 피곤해서 죽으려고 하더라... 저녁으로 장어를 하셨꼬 먹다 남은걸 내가 먹었는데 오늘은 일본에서 장어를 먹는 날이라고 한다! 복날 같은 느낌인가? 그리고 미사토씨 가족들(3대에 사촌까지 다 모였다) 그리고 미사토 씨 댁의 아들인 요스케 등등 해서 불꽃놀이를 즐겼다 예상치 못하게 시골 감성이 폭발하는 하루였다... 그래도 알찼다! JAIST 생존일지 D+301(7/23) - 체력이 딸린다... 1.사실 어제 새벽 1시까지 코드 고쳤는데도.. 9시 전에 눈이 떠져서 책 좀 보다가... 좀 쉬다가 유유에서 11시에 점심을 먹었당.. 꼬마 애들이 서빙해줬는데 귀엽더라.. 초등학생-중학생 같던데.. 그리고 TV에서 지역학교 야구 경기를 라이브로 틀어주길래 보면서 맛있게 먹었다! 2.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코드를 좀 봤는데.. 분명 어제는 잘 되었는데 오늘은 내가 짠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 되서.. 그냥 열 받고 더워서 집에 왔당.. 집에 와서 중국인 학생 톡방을 보니까 학교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그렇더라... 그런데 기숙사도 불안정해서 짜증 좀 내니까 잠깐 되었다.. 그래서 한 코드를 한두시간 붙잡고 졸려서 잤다... 3.한시간 반 정도 잤는데도 너무 피곤해서.. 몸보신하려고 밖에 나가서 샤브샤브 재료를.. JAIST 생존일지 D+297~300(7/19~22) - 난 사실 영어 선생님이에요! 1.금요일은 일단 그냥 과제 좀 건들다가...저녁에 술 약속이 있어서 점심은 간만에 찐한 돈코츠라멘을 양껏 먹었당!! 한국인 학생이랑 같이 술을 마셨당... 연구 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하고... 재밌었따! 그리고 해장으로 같이 쌀국수를 먹었징.. 결론은 박사 때는 JAIST를 탈출하는 게 나은걸지도.. 그래도 생명과학하는 사람이랑 여러 재밌는 얘기하니까 다양한 시선에서 이야기를 할 수가 있었지 2.그리고 토요일은 일단 점심으로 유유에서 오랜만에 간부추볶음 정식을 먹고.. 그냥 하루종일 잤당... 3.일요일은 갑자기 샤브샤브가 땡겨서 일단 버스를 타고 밖에 나가서 점심은 하치반라멘! 그리고 교수님이 피드백 준 내용을 바탕으로 과제를 수정하고... 메일을 보내고... 저녁은 샤브샤브에 매.. JAIST 생존일지 D+294~296(7/16~18) - 연구에 적응한 거 같은데 1.화요일 아침에 연구실에 출근을 해서 어제 돌린 실험의 결과를 분석해보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결과가 매우 개판이라서... 게다가 캉 상은 내가 실험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고 하니까 내가 목요일 회사 미팅 때 메인으로 해주길 원하더라... 다시 집에 돌아가서 실험을 돌렸따... 2.그리고 실험 돌리면서 점심은 김 선배랑 같이 담배 한 대 피고 학식을 먹었다! 3.그리고 결과 분석하고 PPT 만들고 기숙사에서 지나가다가 한국인 학생을 만나서 술먹을 약속 잡고(그냥 말만 마시자 마시자 했었다) 방에서 여유롭게 술 한 잔 하면서 게임을 하고 잤징.. 이때까진 여유도 있고 자신 있었는데... 4.그리고 대망의 세미나가 있는 수요일... 한참 기다려서 발표하니까 교수님이 이번에는 PPT가 너무 빈약하다고.. .. JAIST 생존일지 D+290~293(7/12~15) - 재충전 1.금요일에는 일단 점심을 대충 먹고 연구실에 가서 휴대폰을 주문했지... 삼성..구글... 샤오미.. 샤프.. 등등 보았지만 결국 선택한 건 6만 5천 엔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 5천엔 캐시백 이벤트, 그리고 연 5500엔에 엄청난 혜택의 보험(년마다 무상으로 2번까지 교환...) 때문에 소니 엑스페리아로 6년 만에 돌아갔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그리고 밤에는 연구를 좀 하고 캉 상한테 보고 메일을 새벽에.. 보냈다... 원래 윈도우 환경에서 실험을 하려고 했는데 조건이 안 맞아서 맥북으로 하니까 잘 되더랑... 좀 많은 걸 배웠다! 2.토요일은 느지막히 일어나서 일단 민단의 한국 요리교실 행사에 참여! 하려고 갔는데... 민단 건물에 한시에 도착하니까 문이 잠겨있고... 뭐지 했는데... 알.. JAIST 생존일지 D+288~9(7/10~11) - 살아남았다! 1. 뭔가 자신감이 생겨서... 일단 세미나를 했다! 파워포인트를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고(내가 봤을 때 내용이 너무 적은 게 아닌가 싶을만큼) 교수님한테 발표하니까... 교수님이 내일 회사 미팅 때 얘기할 거냐고... 하시길래... 교수님이 이번 주는 하지 말라매요... 하니까 뭐 있으면 발표하는 게 낫지... 하시길래... 일단 지금까지 한 걸 바탕으로 발표를 하자고 하셨다... 그리고 지금 이대로 좋다고... 쭉 가자 하셨다... 2.저녁은 뚜엉, 주 선배, 첸 형, 준, 나까지 해서 5명이서 밥을 먹으러 갔다! 라멘! 그리고 내일 연구실 파티를 위해서 각자 필요한 걸 샀는데.. 나는 삼겹살을 준비했는데 상추가 발음 그대로 상추로 팔고 있길래 행복했다 3.그리고 돌아와서... 교수님은 지금까지 한..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