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JAIST 생존일지 D+268~269(6/20~21) - 그냥 살자 1.아침에 출근해서 과제를 좀 하고 점심으로 우동을 먹고 돌아왔는데 갑자기 캉 형이 와서 어제 자기가 준 코드로 뭔가 결과를 생성해보았냐... 해서 뭐지했는데.. 나한테 오늘 미팅 때 기회를 주려고 한 거 같았다... 그래서 했는데 전혀 딴거를 내가 해서 결국 포기했고 캉 형이 발표를 했는데 미스터 리가 담에 할 거다..라고 말해서 부끄러웠다... 그래도 교수님이 여러 조언을 주셨꼬 이야기도 좀 해보니까 괜찮았다.. 이제 일은 정해졌으니 달려야지... 2.그리고 그냥 과제도 하고 코드도 좀 뜯어보다가... 저녁으로 야키니꾸를 먹으려고 했는데 휴일이라길래 그냥 우동집에서 야키니꾸 정식을 먹고 집에 왔지... 3.금요일 아침에는 수업을 듣고.. 과제를 좀 하다가... 점심으로는 유유에서 우동정식... 사실.. JAIST 생존일지 D+267(6/19) - ... 사고쳤네..? 1. 점심은 일단 집에서 계란대파라면... 2.세미나 준비를 하고... 일단 인턴들의 발표를 기다렸따 인턴들이 다 끝내니까 시간은 세시 반... 두시간이 지났따... 3.그리고 내 차례가 되니까 시간은 다섯시 반... 교수님이 빨리 하라고 해서 최대한 빨리 했고... 교수님: 그런데 저번에 회사랑 온라인 미팅 때 내가 너가 검증을 맡았다고 했지? 회사에서 얘기한대로 LLM으로 검증하려고 시도했어? 결과 어딨어? 아마 좋지 않을 거지만 그래도 봐야지.. 라고 하셨고.. 나는 나는 그냥 이전의 연구를 NEC 앞에서 말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황했다... 그래서 그냥 정책 엔진을 통한 검증을 제시했는데... 다행히 캉 형은 본인이 해야하는 건 줄 알고 본인이 했고.. 교수님은 다시 캉 선배가 생성! 내.. JAIST 생존일지 D+265~266(6/17~18) - 그냥저냥 살아요 1.월요일... 아침은 일단 커피를 마시면서 수업을 듣는둥마는둥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밖에 나갔당.. 코이시야에 줄이 없길래 거기서 해결! 2.그리고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는데... '정책엔진'을 사용해보자고 방향성을 잡아서 여러 시도를 해보았당... 그리고 저녁은 비빔면을 먹고 오랜만에 저녁에는 롤을 하면서 쉬었지 그리고 수요일 저녁에 데이트 약속을 잡았당. 3.화요일 아침에도 연구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점심은 학식 근데 생각보다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서 다 먹기 힘들었당.. 3.해외 유학까지 고려해서 JAIST에서 내 교육과정이 전부 영어로 이루어졌는지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보통 이 경우 공인영어성적 제출을 면제해주는 학교가 많다...) 학교에서는 그러니까 일본어 수업을 .. JAIST 생존일지 D+264(6/16) - 자원봉사! 1.어제 새벽에 너무 시끄러워서... 옆방에서 게임을 정말 시끄럽게 했다.. 그래서 학교 쪽에 메일을 보내고 그리고 못 참아서 직접 가서 이야기를 했다... 그래도 소리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더라..2.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자원봉사를 갔다. 노토 반도 지진으로 인해 피난 온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봉사였고 탄 상, 나,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인도 이렇게 구성된 조합이었다. 나이지리아 친구인 피터랑 온갖 얘끼를 했고 점심은 마트에서 사주길래 도시락을 사먹었다. 사람들에게 솜사탕을 만들어 나눠주고.. 집에 와서는 그냥 자고 일어나서 라면 끓여먹고 젠지가 티원 박살내는 거 보고 위스키 살짝 홀짝이고 야식으로 짜파게티 끓여먹으니 이 시간이네... 자야징... JAIST 생존일지 D+261~263(6/13~15) - 그냥 삽니다 1.목요일에는 일단... 기초 프로그래밍 수업을 갔당... 일본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대충 이해할 수 있었고 숙제를 영어로 제출해도 되냐고 여쭤보니 흔쾌히 된다고 하셔서 그냥 듣다가 나와서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맛있더라... 2.그리고 열심히 연구실에서 공부하다가... 점심은...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태국애들이랑 여러 이야기를 했어... 3.그리고 금요일... 원래 이번학기는 가. 자연언어처리나. 기초 프로그래밍 두 개의 수업만 들으려고 했는데 킴이 적극적으로 자기랑 '인간 지각체계와 모델' 수업을 듣자고 하길랭... 원래 관심 없었는데 가보았다. 40분 늦게 당당하게 교실에 들어가고... 수업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으면서도 평가가 레포트 2번으로 끝이라길래 그냥 자연언어처리 버리고 이거.. JAIST 생존일지 D+260(6/12) - 너무 덥다... 1.오늘도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연구실에 갔어유... 그러니까 나 다음으로 온 캉 선배가 되게 놀라면서 어떤 논문을 보고 있는지 물어보고 조언을 주더라.. 넘 고마웠다... 2.그리고 준 상이 '고급 무선 네트워크' 수업을 듣고 싶어해서 같이 갔는데... 나한텐 어려워서 그냥 준 상 버리고 도망갔다 ㅋㅋㅋㅋ 그리고 나 혼자 점심을 먹었지 세미나 전에 첸 형을 만났는데... 이미 석사를 3년 채울 생각을 하고 마음을 놓았따... 넘 슬픈데... 3.그리고 세미나를 했는데.. 인턴들이 하고 그리고 일본어 화자 학생들이 발표하니까 4시간이 지나서 5시 반... 교수님이 10분만 준다고 해서 발표를 5분만에 끝냈는데... 결론은 음... 어렵네.. 힘내야지... 그리고 캉 상이 교수님이 뭐라고 했냐.. JAIST 생존일지 D+259(6/11) - 1-2학기 시작 하루 전 1.원랜 9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7시에 눈이 떠져서.. 그냥 폰 보구 컴퓨터 만지면서 쉬었땅... 오늘도 초등학교에 아르바이트를 갔으며... 3학년 애들한테 영어를 알려줬다... 이미 알고 있는 사이인 인도네시아 학생인 아딜라와 이르판과 같이 갔구... 그냥 알바 했는데... 와 너무 힘들었다... 체력이 쪽쪽 빨려서 점심을 일단 학생식당에서 먹고... 먹고 넘 피곤해서 한 시 전후에 자고 일어나니까 4시... 정신 좀 차리고... 일단 저녁을 먹으러 갔지.. 2.저녁을 먹으러 가는 셔틀 버스에...우리 연구실의 우에노 상, 그리고 베트남 친구랑 같이 저녁 먹으러 나가는 준 상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저녁은 날이 더워서 냉라멘을 먹었당.. 흠... 기본 800엔(곱뺴기는 100엔 추가) 였는데.... JAIST 생존일지 D+257~258(6/9~10) - 역사 탐방 & 연구 1.아침에 민단 행사를 갔다. 사람들이랑 모여서 먼저 조선인, 중국인, 일본인 강제징용 장소에 갔다... 호쿠리쿠대학교의 교수님께서 가이드를 해주셨다.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었는데 정말 뺵뺵했다... 그리고 여러 굴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 굴에서 강제징용된 노동자들이 프로펠러와 같은 군수물품을 생산했다고 하더라... 뺵뺵하여 공중에서 보이지도 않고 동굴에 들어가 있으면 뭐... 아예 안 보이지 싶었다. 메인 동굴은 꽤나 추웠고 깊었는데... 확실히 폭격을 예방하기엔 좋은 장소로 보였다. 하산하면서 동 선배랑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뭐.. 그렇게 큰 건 없었고... 음... 아 가나자와에 한국식 중국요리집이 있는지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시더라 ㅠㅠ.. 그래서 내려오는 길에 짜파게티를 ..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