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요일 아침에 연구실에 출근을 해서 어제 돌린 실험의 결과를 분석해보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결과가 매우 개판이라서... 게다가 캉 상은 내가 실험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고 하니까 내가 목요일 회사 미팅 때 메인으로 해주길 원하더라... 다시 집에 돌아가서 실험을 돌렸따...
2.
그리고 실험 돌리면서 점심은 김 선배랑 같이 담배 한 대 피고 학식을 먹었다!

3.
그리고 결과 분석하고 PPT 만들고 기숙사에서 지나가다가 한국인 학생을 만나서 술먹을 약속 잡고(그냥 말만 마시자 마시자 했었다) 방에서 여유롭게 술 한 잔 하면서 게임을 하고 잤징.. 이때까진 여유도 있고 자신 있었는데...
4.
그리고 대망의 세미나가 있는 수요일... 한참 기다려서 발표하니까 교수님이 이번에는 PPT가 너무 빈약하다고.. 내용을 더 채우라는 이전과는 상반되는 말씀을 하셨다 어음... 그래도 성과는 있었고 또한 교수님과 나랑 똑같은 말을 했으니... 이제 리서치 프로포절을 준비해보자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내가 기존 실험에서 오류를 지적하는데 성공했고 이건 꽤 큰 수확이었따.
5.
그리고 저녁은 첸 형이랑 같이.. 밥을 먹었징..

그래도 세미나 때 교수님 지적사항이 꽤 있기도 했고 결과 분석을 제대로 더 해야되는 상황이라 힘도 없었고.. ㅠㅠ...
6.
그리고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아침까지는 결과 분석하면서 시간을 보냈따..
그리고 발표를 했는데 어 음 나름 괜찮았다...? 회사 쪽에서 원한 결과가 잘 나왔고 분위기도 좋았다. 그런데... 내가 OpenAI API를 500달러나... 이번 주에 썼다고... NEC에서 제공한 ID에는 3000달러가 충전되어 있는데 캉 상이 매우 당황하면서.. 비용 절감이 필요할 거 같다고 했다.. 헤헤... 500달러... 일주일 만에... 태웠구나... 아니 거의 3일 만에...

7.
그리고 신입생이 한 명 더 들어와서 연구실에서 이야기 좀 하고 집에 돌아와서 과제 좀 하다가 쉬고.. 저녁은 밖에서 우동을 먹었지


그리고 집에서 게임을 좀 했는데 피파도 롤도 잘 안풀리고.. 맥주 마시면서 느긋하게 있으니 좋넹..후 내일은 과제 마저 끝내고 저녁엔 술 먹고 주말부터는 다시 연구 달려야지.. 리서치 프로포절 써야지...
그래도 이제 슬슬 연구 라이프에 적응이 되어 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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