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4) 썸네일형 리스트형 D+665(7/22) - 평화롭게 / 이름짓기 / JAIST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진다 1. 일단 아홉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비적비적거리다가 연구실에 가서... 자이스트 스프링이라는 연구비 지원 사업 서류 쓰려고 했는데 잠깐 멍때리니까 교수님이 졸업논문 전반적으로 좋고 코멘트 써놨으니 수정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수정을 시작했징... 그리고 여자친구가 몸살이라길래 좀 걱정했당... 2. 그리고 첸 형이 논문을 하나 다운받아서 달라길래 줬는데 감성 컴퓨팅 쪽 논문이길래 대체 뭐냐고 물어보니까 연구 주제가 Research on an AI Digital Human-Based Psychological Companion System 로 바뀌었다고 하더라 아닠ㅋㅋㅋ 보안하던 사람이 갑자깈ㅋㅋㅋ 그래도 재밌다니 다행이지 뭐 그렇게 토요일에 같이 불꽃놀이를 보러 갈 약속을 확실하게 못박았다! 3. 4.. 일본 대학원 합격기 - 궁금하신 게 있으시다면 오픈카톡! JAIST나 전반적인 일본 대학원 입시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아래의 오픈카톡으로 연락주세요! https://open.kakao.com/o/sAB96kIh주인장 이력- JAIST에 석사 졸업 및 박사 진학 예정- 박사 때 튀려고 나고야대와 NAIST 내정 받았지만 교수님이 조건 좋게 불러서 남음- 석사 기간 중 여러 기간 프로젝트 참여 & 연구 성과 꽤 있음- 아무 말 다 받아줌 D+662~664(7/19~7/21) - 삼연휴! 1. 7/19 토요일일단 오늘은 그냥 여유롭게... 열시 반쯤 일어나서 자주 가는 라멘집이 열었는지 확인하고... 그리고 열었다길래 콩이랑 같이 갔따! 그리고 서비스로 빙수도 주셨는데 콩이랑 내 취향은 아니었고.. 포장을 한 다음에 버렸다. ㅠㅠ.. 죄송해요... 그래도 콩에게 이것이 일본의 전통적인 여름 아이스라고 소개를 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 ㅠㅠ 그리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마트에 갔다! 그리고 그냥 쭉 쉬다가... 집에서 야무지게 한화야구와 EWC를 보면서 소고기를 먹었구... 그리구 술을 너무 마셔서인지 배가 고파져서 유유 가서 가츠동을 야무지게 먹구 왔다 2. 7/20 일요일일단 원래 열한 시에 여자친구의 연구를 봐주려고 했는뎅... 여자친구가 잠을 설쳐서 점심을 대충 파스타로 먹구.... D+658(7/15) - 다시 달려야 해요 1.일단 밤에 잠을 설쳐서.. 낮잠을 자서 그런지 잠이 잘 안오더라.. 그리고 한 아홉시 반쯤에 눈이 떠졌는데 너무 피곤했다... 그래서 일단 학생증을 새로 발급 신청을 했는데 돈을 내라고 연락이 와서 돈을 지불하고... 그리고 커피와 해쉬브라운을 사고 연구실에 갔는데 피곤해서 눈이 안 떠지더라.. 그리구 전날에 배달 온 마우스를 교수님께 드렸는데 알고보니 우리 연구실이 아니라 아오키 센세가 시킨 배달이었당... 2.그리고 계속 졸업논문을 마저 깎고... 마침 신입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우리 교수님과 면담하길래 혹시 나한테 연구실 안내를 시킬까봐 기다렸는디... 그냥 갔고 교수님이 내 논문 제출 관련해서 3시와 4시 사이에 보자고 하시길래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 몬스터드링크랑 커피도 막 사마시.. D+656~657(7/13~7/14) - 휴식! 1. 7/14 일요일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좀 쉬다강 콩이랑 같이 베트남 식당 가려고 고마쓰로 갔따! 그리고 나는 분보후에에 면을 추가로 시켰는데 너무 배부르더라.. 그리고 장을 보고 역 안 카페에서 맥주 한 잔 하고 기다린 다음에 차 타고 돌아와 서 집에서 좀 쉬었당.. 그리고 다시 한국 학생들끼리 모여서 다같이 고마쓰로 가서 교수님께서 사주시는 밥을 잘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다! 다들 열심히 살더라 ㅠㅠ 그리고 교수님꼐 여러 조언을 들었꼬... 집에 와서 맥주 한 잔 마시고 푹 잤다! 2. 7/15 월요일일단 오늘은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연구실에 갔다.. 식감이 특이했던 마가 든 우동을 먹고... 그리고 탄 상한테 리젝 받은 거 공유하면서 보안 저널 말고 다른 저널 알아봐야겠.. D+655(7/12) - 리젝이요? 1. 7/12 토요일아침에 일어나니까 갑자기 저널에서 리젝션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있는 메일을 보냈더라... 그래서 순간 개쫄았다... 그리고 내용을 천천히 읽어봤는데 결론은... 더이상 내가 투고한 저널은 AL/ML이 주요 요소인 연구를 다루지 않으므로 다른 저널을 가보라는 소리였다! 그래서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거기서 추천한 저널들 5개 중 4개가 보안이 메인인 곳은 아니었지만 내 연구를 받기에는 충분한 곳들이었고... 그리고 다들 탑 급이었다! 나머지 한 곳은 보안 전문이지만 보안은 내가 투고한 거기가 탑이고 거기보단 한 단계 떨어지는 곳이라 좀 그랬고.. 그래서 추천해준 곳 중 AI 쪽으로 센세랑 이야기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콩이랑 밥을 먹으러 갔고.. 콩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D+652~654(7/9~7/11) - 첫 논문 투고! 1. 7/9 수요일일단 오늘도 오전에는 논문을 마저 고치고..교수님이 출근하셨길래 여자친구가 깜빡한 기념품을 교수님께 드렸다 또 차라고 하니까 웃으시더니 그래도 한국 차니까 이것도 즐기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점심은 학식 메뉴에 비빔밥이 있길래 고민하다가 그냥 유유에 갔따! 그리고 오후에는 연구비 펀딩 프로젝트 지원 관련해서 미팅을 하고... 내 논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교수님이랑 최종 마무리를 하고 저녁에 논문을 제출하려고 했는데... 많이 투고 과정이 많이 바뀌어서 절차가 늘어서 교수님이 그냥 나 혼자 하거나 내일 이야기하자고 하셨따! 그래서 집에 와서 저녁 해서 먹고.... 그리고 논문 마저 고치는데 내 논문의 프레임워크의 이름을 검색해보니까 이미 있더라.. 그래서 내가 임시 이름으로 논문 및.. D+648~651(7/5~7/8) - 방 심 금 지 1. 7/5 토요일그냥 오늘도 일하기 싫었고.. 일단 콩이랑 라멘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라멘집이 닫아서 같이 철판요리 집을 갔다... 콩은 볶음밥이 주목적이었는데 여기서 먹은 오므라이스보단 야끼메시가 취향이라더라.. 그래서 다음에 같이 딴데 가기로 했다.. 그리고 집에서 야구보고 푹 쉬었당.. 2. 7/6 일요일콩한테 같이 중국요리집 가자고 물어봤는데 바빠서 안된다길래.. 그냥 나혼자 일단 유유에서 밥을 먹었당.. 그리고 그냥 야구보면서 저널 페이퍼 고치고 잤네.. 그리고 깃허브도 고치고.. 그리고 야키니꾸 철판이랑 고이즈미가 뿌리는 정부비축미도 샀다! 아마존 최고! 3. 7/7 월요일아침에 교수님한테 보냈는데 교수님이 피드백을 열심히 주셨꼬.. 또한 내가 깃허브에 올린게 잘못되었다.. 이 메일 .. 이전 1 2 3 4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