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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19(12/22) - 이런 악령행동 그만... / 리눅스에서 새로 배우다 / 한국복귀 D-2 일단 8시에 맞춰놓은 알람이 켜졌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는데 온갖 꿈을 꾸다강.. 그냥 열시 반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학식 먹고 오랜만에 출근! 그리고 간만에 혹시 놓친 메일 있나 확인했다가 전 여친님이 한참 전에 보낸 메일을 보고.. 그냥 별거 아닌 거였지만 멍떄리다가 답장하구 정신없이 일했다! 사수였떤 캉 상의 코드를 가지고 실험을 다시 돌렸는데 왜 자꾸 에러 뜨지 싶었는데... 리눅스 원격으로 하는건 코드를 수정해도 그걸 브스코드상에서 바로 실행하면 안 되고 저장해야 되더라 와.. 그거 때문에 시간을 한참 낭비했..다.. ㅠㅠ... 그리고 저녁으론 오랜만에 샤브샤브를 장봐와서 해먹고... 킴이랑 라인도 좀 하고 부모님이랑 전화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하루종일 전 여친 생각을 하다보니까 시..
D+818(12/21) - 몸관리의 중요성... 밤새 중간에 조금 꺠다강... 9시로 맞춰놓은 알람에 깨서 컨디션을 보니 그래도 눈이 막 엄청 아프진 않아서... 병원 멀리 가긴 귀찮아서 그냥 더 잤당... 그리고 한 열시 쯤 일어나서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하치반라멘으로 결심! 소곱창미소라멘으로 몸?보신을 좀 하고.. 그랬당...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그리고 마트에서 햄버거를 하나 사고.. 진통제도 살까 했다가 진통제는 셀프계산이 안되길래 그냥 안 사고 그랬고... 집에 와서 쉬고 낮잠 자고... 늦은 오후에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햄버거 먹고... 엄마랑 잠깐 전화하다가... 저녁으로 배고파져서 유유 가서 가파오라이스를 먹었다! 그래도 식욕이 돌아와서 다행인건가.. 그리고 먹구 집에 오니까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후....
D+817(12/20) - 생각보다 훨씬 독하네 / 에공 눈도 말썽 일단 밤에 자려고 했는데 또 아파서 계속 깨다강.... 그래도 어찌저찌 잤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진통제 먹구... 점심으로 중국집을 갈까 뭐 하치반라멘을 갈까 한번 스프카레집 도전해볼까 어딜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슈퍼마켓 안에 있는 커리집에서 먹었땅 그리고 집에 왔는데 피파 좀 하다가... 오후부터 갑자기 눈이 아파서 그래도 보통 그러면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져서 잤는디... 심하게 아파서 거울 보니까 빨갛게 충혈되었더라 어우... 그래서 급하게 일요일에도 여는 안과 있나 찾아보니까 이온몰에 있었구... 좀 안심했당... 저녁으로는 계란 삶으려고 했는데 물 다 증발된줄 모르고(약한 불이었는데.. 작은냄비라서 물이 적었던게 화근이었따) 계속 삶다가 플라스틱 덮개가 다 녹고 그래..
D+815~816(12/18~19) - 아니 백신을 맞았는데 독감이라고요???? 1. 12/18 목요일계속해서 아파서 한 시간마다 깨다가... 오전에 학교 양호실 가서 감기약을 받았땅... 그리고 약 먹고 잔 다음에 저녁부턴 상비약보다 안 듣는 거 같아서 상비약 위주로 먹고 버텼쬬... 저녁은 학식 우동.. 따뜻한 거 들어가니까 좀 살 거 같더랑 2. 12/19 금요일또 한 시간마다 깨서 상비약 진통제(이부프로펜) 잔뜩 먹고.. 좀 잤다가... 그래도 컨디션이 좀 나아져서 오후에 병원으로 갔는데 와 가기 전에 밥먹으려고 했는데 코이시야는 금요일 한시 반에도 웨이팅이 걸리더랑..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만 외래 받는 이비인후과 접수하니까 증상 들으시고는 그러면 코로나&독감 검사를 해야 해서 내과로 가라구 하시더라... 아 이러면 오전에 올걸 ㅠㅠ 그래도 오후에 오니 사람들이 없어..
D+813~814(12/16~17) - 수업 / 와 죽다 살아났네 1. 12/16 요일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을 갔당.... 병원 가서 좀 기다리고 안과 선생님 만났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좋아지고 있다고 안약까지 처방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이부프로펜이 효과를 발휘한건가??? 점심은 간만에 오코노미야끼를 먹었는데 이때 우산을 병원에 두고 온 걸 꺠달아서 병원에 다시 가서 우산 챙겼땅.. 그리고 연구실에 갔다가 킴에게 홍삼차 티백들을 가져다주고(내가 캉 상한테 줬는데 캉 상이 베트남 가기 전에 나 주고 갔다) 한시 반에 쉅을 갔는데 아오키 연구실의 하세가와상이 들어오길래 뭐지 했는데 내가 시간표를 잘못 알았다 3시 20분부터인데 ㅋㅋㅋㅋ 그리고 1년만에 수업을 들었는데 뭐... 완전 기초 머신러닝 내용이라서 그냥 편하게 들었는데 이떄부터 몸이 뭔가 좀 으슬으..
D+812(12/15) - 논문, 좋은 평가를 얻다 / 눈이 넘 아파요 / 갑자기 가족들 다같이 파인다이닝??? 일단 오늘도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출근했죠 예약메일로 아침에 논문 수정본이 회사로 메일로 쏴졌당... 그리고 연구실에서 논문을 마저 고치고... 있었는데... 일단 전에 참여했던 실험이 내가 근무시간에 막혀서 시간 기입이 안 되어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었는데... 그러니까 실험 주최측에서는 학교 사무실에 연락하라고 해서 메일을 보냈고... 회사에서 논문 지금 상태에 대해서 만족해서 그냥 제출했당 그런데... 눈이 너무.. 너무 아파서 양호실을 갔는데 안과 관련해서는 해줄 수 있는 게 없고 다른 병원에 추천서를 요청하니 일단 기존에 다니던 병원 다시 가보라길래... 그렇게 하기로 했따 못 견뎌서 한 세시 쯤에 집에 와서 누웠는데 통증이 가라앉질 않아서 진통제를 사러 나가기로 결심했다....
D+811(12/14) - 데이트? / 태국 요리! / 지진? / 학회 논문 진짜루 마무리!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살짝 빈둥거리니까 오늘 만나기로 한 ㅎㅌㅂ 상이 다시 연락을 주셔서 확인하구... 옷 편하게 입구 갔당... 그런데 비가 좀 많이 와서 걱정이었다 그리고 1시 20분 정도에 가나자와 역에 도착했는데 계속 서로 위치가 엇갈리다가 스타벅스 앞에서 만났고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아니 이 늦은 점심 시간에도 웨이팅이 걸리더라... 둘이서 편하게 파스타를 먹으면서 대화했는데 요즘 일이나... 한국어 공부 이야기나 인생 얘기하면서 남녀끼리 서로 좀 알아갈 때 하는 대화들을 했다! 그리고 카페에서도 마찬가지 결론은 나는 그냥 사촌 여동생 데리고 밖에 온 느낌이었는데 다음에는 언제 만나는 게 좋을까라는 얘기도 ㅎㅌㅂ상이 먼저 하구... 집에 가고 나서 ㅎㅌㅂ상이 혼자 살아서 외로우니까 자..
D+810(12/13) -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기 / 아이고 딮기야... / 논문 피규어 고치기 일단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점심은 중국집을 갔따 그리고 연구실에 갔는데 일은 안하고 그냥 뒹굴거리다가 춥기도 해서 긱사 온 다음에 침대에서 뒹굴거리니까 거의 네 시... 쓰레드 좀 만지작거리다가.. 케스파컵을 보다강.. 킴한테 받은 빵 먹으려고 잼 사러 편의점 갔따왔땅... 그리고 연구실에서 놀다가 집에 와서 캐스파컵 틀었는데 2대0으로 이기던 딮기가 2대2까지 가길래 혹시나 했는데 또 졌어 아이고... 그리고 내일 새 친구랑 만나기로 한 거 시간 약속 확실하게 잡구.. 논문을 만지는데 피규어를 어떻게 고쳐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대로 하고... 그리고 논문에 제대로 들어가게 세팅하니까 시간이 훅훅 두 시간이나 지나갔당.. 그리고 알튜브 보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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