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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817(12/20) - 생각보다 훨씬 독하네 / 에공 눈도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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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밤에 자려고 했는데 또 아파서 계속 깨다강.... 그래도 어찌저찌 잤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진통제 먹구... 점심으로 중국집을 갈까 뭐 하치반라멘을 갈까 한번 스프카레집 도전해볼까 어딜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슈퍼마켓 안에 있는 커리집에서 먹었땅

 

 

 

 

 

그리고 집에 왔는데 피파 좀 하다가... 오후부터 갑자기 눈이 아파서 그래도 보통 그러면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져서 잤는디... 심하게 아파서 거울 보니까 빨갛게 충혈되었더라 어우... 그래서 급하게 일요일에도 여는 안과 있나 찾아보니까 이온몰에 있었구... 좀 안심했당...

 

저녁으로는 계란 삶으려고 했는데 물 다 증발된줄 모르고(약한 불이었는데.. 작은냄비라서 물이 적었던게 화근이었따) 계속 삶다가 플라스틱 덮개가 다 녹고 그래서.. 그냥 냄비 버렸땅... 한국 다녀와서 냄비 새로 사야야지....

 

안약도 뿌리고 했는데 아파서.. 저녁은 간단하게 스크램블에그에 치킨 한 조각, 그리고 스트제로 한 캔 했고... 역시 스트제로로 고통이 견딜만해졌다! 스트제로 최고!

 

그리고 불꽃야구 보고 킴이랑 수다도 떨고 ㅎㅌㅂ 씨랑 매우 잠깐 얘기하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네... 흐음.. 내일은 오전에 나가서 안과 진료를 보고 야키니꾸 킹구를 가면 완벽한 플랜이 될 거 같군... 좋아!

 

ㅎㅌㅂ씨가 꾸준히 연락 주시는 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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