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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1011(26/7/2) 프랑스 18일차 / 미팅 달리기 / 피곤하다 / 여자친구 설명하기 / 등록금이요? / 나 돈 좀 버는데? / 월드컵! / 아니 이 마개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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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또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한 몸을 이끄고 연구실에 일곱시 좀 넘어서 도착한 다음에 바로 8시부터 회사랑 미팅을 달렸드아 회사랑 미팅은 뭐 회사 쪽 발표를 막 피드백을 해주고 들어주고 내 이야기를 좀 하다가 잘 끝났고.... 그리고 한 시간 크로아상 먹으면서 좀 쉬다가 바로 위고랑 미팅을 했다!

 

위고는 그 다른 교수님이 들어올 거라고 했는데 그 교수님은 아니 지금 핀란드에 산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AI/ML쪽인데 뭐 섬머 캠프할 수도 있다 그런 이야기하고... 일단 하여튼 위고는 본인의 진행상태를 이야기해주고 나도 어제 블랑 교수님 앞에서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내 거를 발표하고 그랬당!!!  그러니까 시간은 벌써 11시 14분이고.. 크림한테 드디어 일끝났다고 하고 점심 먹으러 갔땅..

 

 

이틀 내내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해서 그런지 와 머리가 잘 안 돌아가더랑... 그냥 아빠랑 전화하면서 월드컵 이야기하고~ 또 벌써 세번째 같은데 여자친구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중간에 빵도 먹고 언더커버 셰프도 보면서 쉬다가... 크림이랑 전화를 했는데 오늘 내일은 안 바쁘다구 하더라.. 그래서 좋겠네~ 라고 했다 나는 바빴다고 하면서 ㅋㅋㅋ 아 그런데 이렇게 전화 말고 멀리서라도 같이 할만한 게임을 찾아봐야겠당...

 

그리고 왜 등록금 관련해서 고지가 아직도 없지하고 지피티로 내 메일 검색하게 시켰는데 아니 6월 26일에 왔더라 반액 면제니까 반액 내라고... 하... 나 돈 없는데 이 타이밍에 등록금까지 압박이 오네 동생한테 한 200 빌려야징 아니다 일단 자이스트가 15일에 출장비 다 주면 문제없을텐데 ㅠㅠ 일단 좀 기다려보자

 

늦은 오후에 교수님이 드디어 회사에서 돈을 줬따고 나한테 급료로 이정도 줄테니까 어떠냐라고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그냥 쿨하게 동의했다... 장학금이랑 회사에서 받는 인건비랑 수업 조교 이런 거 저런거 합치면 연봉이 300만엔 좀 안되겄네... 뭐 학생치고는 나쁘지 않은 거 같긴 하당

태국 라면은 있는데 한국 라면은 없더라 ㅠ 크림이한테 보내주니까 좋아했다

 

망고 주스인데 맛은 막 엄청 있지는 않았다

 

호오 다양성 주간이라 여러 인물 소개를 계속 하네~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다...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뭔가 술이 땡기고 안주로 치킨이 땡기더라... 두 배달앱인 딜리버루랑 우버이츠로 식당들을 계속 비교했는데 와 치킨 한마리가 12.5유로인 곳이 있어서 kfc 거르고 거기로 주문하고 와인도 미리 사왔어서 그거 먹으면서 스페인이랑 오스트리아의 매치를 봤는데..

 

 

아니 와인이 코르크 마개 넣어도 뭔가 그냥 관통하는 느낌이길래 모지 했는데 플라스틱 마개더라.. 저가 와인이라 그런가.. 그리고 로제와인이라고 적혀있길래 그냥 루주랑 비슷하게 레드와인인줄 알았는데 하얗더라.. 그래도 맛은 화이트랑 레드 사이긴 했다 와인을 잘 몰랐는데 지식이 늘었네... 그렇게 축구를 봤는데 오스트리아를 웅원했지만 스페인이 그냥 압살을 해버렸고 ㅠㅠ 사실 나는 거기에 집중 안하고 유튜브로 현지에서 먹힐까 보면서 치킨을 먹었다... 

 

아 근데 우버이츠 그냥 프랑스에서 결제하니까 달에 5.99유로로 비싸드라... 그냥 일본에서 결제하면 프랑스에서도 쓸 수 있남 알아봐야겠네 아오...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지만 치킨은 괜찮았고 가성비가 좋아서 다음에도 시켜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정도에 2만원이면 나쁘지 않징.. 그러다가 한 12시에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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