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또 출근을 했땅...
숙취를 좀 느끼면서 일단 출근을 했따! 와 근데 아침에는 쌀쌀하고 춥더라

먼저 까뮈랑 인사하고 바로 내가 까뮈한테 감사하다고 했다 전날에 브라질이 일본을 이겼으니 ㅋㅋㅋㅋ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의 축협이 문제가 많아서 축협 개혁을 하려면 일본이 오히려 이기면 일본을 봐라! 라고 말할 수 있고 또 내가 일본에 사니까~ 그래도 마음 속으로는 브라질이 이기길 바랬다 우리 관계는 마치 잉글랜드와 프랑스 관계와 같다 라고 하니까 까뮈는 빵터지면서 마치 브라질-아르헨티나 관계와 같네라고 했당... 까뮈 축구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도 그래도 역시 월드컵은 보는구낭
그리고 아침부터 바로 일을 제대로 시작했는데 내일 첫 미팅이 있으니까 바로 미팅 준비를 그냥 쭉 했다~

그리고 킴이 자기 이력서 봐달라고 해서 봐주는데 생각보다 너무 길더라.. 코멘트를 막 하니까 내가 교수처럼 이야기한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기업용 이력서를 준비하길래 내가 물어보니까 유럽쪽 회사를 알아본다더라 새롭게 관심이 생긴 남자를 위해서.. 과연 잘되려남

마트 가서 매대에 있던 음료수를 집었는데 저번 주 40도 넘을 때는 차갑지 않더니 지금 최고기온이 30 이하라 그런가 꽤나 차갑더라 ㅠㅠ 막 감기기운이 좀 있었는데 마시면서 일했다...
일단 파트1 파트2로 나눠서 일하고 있었는데 파트1을 쭉 하고.. 그러다가 우리 내 학부 대학교 톡에서 갑자기 소개팅 후기를 발표하겠다고 큰형님이 그러셔서 디스코드 가서 오랜만에 모두와 이야기하면서 수다도 떨고...

그리고 집에 왔당.. 집에 오니까 시트 바뀌어 있던데 들킨거 아니겠지.. 그리고 프리야랑 마주쳤는데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갈 때 막 소리 들리지 않았냐 미안하다하니까 괜찮다고 해주더라... 이유는 창문이 바람 때문ㅇ 막 부딪혀서 그런거였다고.. 그리고 집주인 할머니가 저녁을 같이 토요일에 먹자고 했다고 (정원에서!) 하길래 알겠다고 했당!
집에 와서 계속 일을 하면서... 노르웨이랑 코트디부아르의 축구를 봤다! 코트디부아르가 좀더 나은 팀 같았는데 그래도 노르웨이의 골 넣은 두 공격수가 되게 잘했고.. 그러다가 한 열시 반쯤에 잤당...


10시에 하늘 찍었는데 되게 이쁘더라.. 오늘도 그냥 열심히 혼자 일하고 크림이랑 중간중간 수다 떨고 평범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