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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3 수요일
일단 일어나서.. 아침은 중국집을 시켜먹었는데 아직도 몸이 다 안 나아서 그런가 입맛은 그다지..

그리고 열심히 뒹굴거리다가... 저녁은 뼈해장국!

2. 9/4 목요일
일단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미팅 준비하는뎅... 박사 입학 확인을 위해서 입학처로 오라는 메일을 받았고... 내가 지금 한국에 있는데 온라인으로 안 되냐고 물어보니까 오라더라... 그런데 박사 입학 관련하여 서류 절차 메일이 와서 아 붙었구나 하고 말고 점심으로 밀면을 시키고...

먹었는데 갑자기 나보고 신입생 대표로 입학식 참여해줄 수 있냐는 메일이 왔다???

그리고 일단 회사 미팅을 참석했고... 근데 회사쪽 사람이 통신상태가 안좋아서 20분 낭비되어서 나는 회사 지침 받고 그냥 대충 내꺼 대략적 피드백 받는 느낌이었고...
그리고 입학식 대표 관련해서 메일 보내니 내가 박사 입학생 대표로 선서하고 서약서에 사인도 하고 할거니까.... 양복 입고 오라는 소리 들었다 와우...
그래서 이러면 자이스트 스프링이나 기숙사도 더 좋은 곳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고... 부모님은 되게 좋아하셨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야구 보면서 족발에 소주!

그리고 나는 한국 마지막 날이니 치킨에 맥주도 먹었당

그리고 푹 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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